이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발생이후 일일 기준 최다 신규 발생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5일 181명을 넘어선 것이다.
경북지역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79.1%로 80%에 육박하고 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포항 45명, 경산 35명, 예천·울진 12명, 구미 11명, 경주 9명, 김천·안동·영주·영천 7명, 문경·청송·영덕·청도고령 1명씩 등 총 18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이날 자정까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7일 원생 1명이 확진된 칠곡 한 유치원에서는 전날 8명에 이어 이날 22명(원생 12명, 가족 5명, 교사 4명, 동일 동선 1명)이 확진됐다. 이 유치원 관련 확진자는 현재 총 29명으로 늘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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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j*****2021-12-15 15:53:32
이렇게 쏟아져도 술집 구석구석 끌어모여 술푸고 있는데 정신못차리는 인간들이 더크게 만들어놧다 이시국에 단란주점이 무엇이며 화투방이 무엇이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