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DGFEZ, 세계 최초 AR·VR 투자설명회 개최

AR·VR 콘퍼런스 연계, 비대면 투자유치 끌어내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3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린 수성의료지구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은 3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수성의료지구 내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AR·VR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0 대구 글로벌 AR·VR 콘퍼런스’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등록시스템 운영, 현장 참가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이사진 대상 설명회 및 간담회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 △투자유치 피칭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DGFEZ는 행사장 내 VR 스튜디오를 구축해 국내외 기업 9개사를 VR 가상공간으로 초청, 언택트 시대에 맞은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DGFEZ는 이번 설명회에서 400만 불의 외국인 투자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행사가 향후 비대면 투자 활동의 선구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에 발굴된 유망기업과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투자유치를 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승엽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