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경북대 박성혁 교수, 국제저명학술지 JMA ‘최우수 젊은 과학자상’ 수상

기존의 공정설비 이용해 제조할 수 있어 활용가치 높아

경북대 박성혁 교수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저명학술지 JMA ‘최우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경북대 신소재공학부 박성혁(41)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 저명 학술지 ‘저널 오브 마그네슘 앤드 얼로이즈(JMA)’와 ‘국제 마그네슘 협회’에서 공동 수여하는 ‘최우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합금설계와 신공정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물성을 가지는 초경량 고특성 마그네슘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관련 연구로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에 14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중 86편이 JCR 상위 10% 이내의 최상위 저널에 게재됐다.

‘최우수 젊은 과학자상’은 JCR(Journal Citation Reports) 상위 1~2%의 저널로 금속공학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인 ‘저널 오브 마그네슘 앤드 얼로이즈’에서 올해 처음 개설한 상이다.

논문·특허 등의 연구 업적과 연구의 우수성, 산업적 중요성 등을 종합해 전 세계 마그네슘 연구자 중 100명의 후보자를 1차 선정한 후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45세 이하의 과학자 3명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지난달 19~22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7회 마그네슘 국제 학회에서 진행됐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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