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경북교육청, 1일부터 도내 유·초·중·고 밀집도 2/3 이내 변경

경북도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은 12월1일부터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에 대해 학교 밀집도 2/3 이내로 등교수업을 변경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 조정된 데 따른 것이다.

중·고는 수능 감독관 등으로 근무 예정인 교원을 감염병으로부터 적극 보호하기 위해 학교별로 원격수업 전환 등 탄력적인 학사 조정이 가능하다.

경북교육청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경우 교장이 판단해 수능 감독관 교원의 재택근무 조치를 적극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원격수업 때는 실시간 조례와 종례를 운영하고, 주 1회 이상 쌍방향 소통 수업을 하도록 했다. 앞으로 실시간 수업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등교·원격 수업 지원을 위해 모든 초·중·고에 무선인터넷을 설치한 데 이어 모든 교원에게 노트북을 보급하기로 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현재 지역의 감염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해 방역의 긴장을 놓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가장 우선으로 둔다”며 “철저한 방역을 통한 안전 확보 및 촘촘한 학습 안전망을 중심축으로 해 안전과 학습 결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