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지나고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초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20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거리 한 의류매장에 가을옷이 선보이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