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청송경찰서 교통관리계장으로 부임한 김 팀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 생명 지키기 100일 계획’ 기간 동안 교통정책과 방향에 대해 5회에 걸쳐 언론 기고문을 실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 노인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음주운전 금지 등 홍보 전단지 6천 매를 제작해 배부하는 등 대 군민 홍보에도 앞장섰다.
또 안전속도 5030, 민식이 법 등 경찰의 주요 정책을 수차례에 걸쳐 반상회보와 교차로 신문, 인터넷 뉴스 등에 게재하고 3천여 회의 문자안내전광판(VMS)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특히 청송군과 협조해 청송∼진보 간 31번 국도 사고 우려 지역에 야간 반사지인 델라네이트 500여 개를 설치해 운전자들의 시인성 확보는 물론 10여 개의 횡단보도 설치, 순차 쏠라 점멸기 추가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에도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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