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민회 ‘손’으로 직접 심어 농민 마음 북한으로 전해

발행일 2020-06-01 15:45:45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상주시 농민회가 심각한 식량난을 겪는 북한에 통일 쌀 보내기 사업을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상주농민회는 지난달 30일 모동면 반계리 들녘에서 농민회와 시민단체 회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통일 쌀 보내기 손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