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음달 10일까지 ‘달서 가족상’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 시상하는 달서 가족상은 가정의 날(5월15일)과 부부의 날(5월21일)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고취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잉꼬부부, 희망가족, 화목가족 3개 분야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추천대상은 추천일 기준 3년 이상 달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이면 된다.
추천은 동장, 기관·단체·기업체 대표 및 개인 추천도 가능하다. 방문 또는 우편, 전자문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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