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코로나19> 강은희 대구교육감 "학생 보호 선제 대응에 기관 정보공유 시급" 강조

교육당국 등 관계 기관 공조 시급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20일 오전 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학생들 건강권 보호나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정보 교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관계 기관 간 정보 공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3월 개학을 앞두고 초·중·고교 학생들의 건강권 보호 최일선에 있는 교육당국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해 선제적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20일 오전 확진자로 발표된 수성구 미술학원 강사의 경우 대구시교육청은 당일 대구시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해당 확진자의 수업을 듣는 밀접 접촉 학생이 7명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의 신상을 확인할 수 없어 교육청 차원에서 동선 관리나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렇다보니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기자실을 찾아 정보 공유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했다.

강 교육감은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 교육청은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받지 못하고 있다. 대구 상황이 아주 심각한 만큼 관계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한 공조와 유기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자가격리 대상에 놓인 청소년의 경우 학교의 담임선생님이나 보건교사가 지도하거나 상담하는 게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현장에서 교육계 방역이나 선제 대응의 어려움을 질병관리본부 측에 전달하고 확진자와 관련한 정보 공유를 요청한 상태다.

대구시육청은 현재 교육감을 반장을 한 비상대책반을 가동중이다.

한편 2015년 메르스 유행 당시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가 꾸린 메르스대책반에 포함돼 실시간 상황이나 정보를 공유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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