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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 결말?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사진=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 포스터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 결말이 주목받는 가운데 2016년 개봉한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주연을 맡았다.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 받아왔던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오스카 아이삭)는 수천 년간 무덤에 잠들어 있다가 1983년 이집트에서 깨어난다.

타락한 문명에 분노한 아포칼립스는 절망에 잠긴 매그니토를 비롯하여, 스톰, 사일록, 아크엔젤에게 보다 강력한 힘을 주며 자신의 수하 '포 호스맨'으로 삼는다. 그리고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여 강한 자들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한다.

반면 '프로페서X'는 어린 돌연변이들을 위한 영재학교를 설립하고 인간과 평화롭게 공존하도록 가르친다. 그러던 중 아포칼립스가 초래한 인류의 멸망 예언을 듣게 된 프로페서X는 미스틱과 함께 젊은 돌연변이들로 이뤄진 엑스맨을 결성하고, 아포칼립스를 막기 위해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된다.

유독 돋보이는 캐릭터의 활약도 빼 놓을 수 없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짧은 등장만으로 시선을 강탈해갔던 퀵실버는 이번 영화에서 웃음과 액션 모두를 책임진다. 전작에서 살짝 내비쳤던 그의 출생의 비밀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엑스맨:아포칼립스' 감독은 “아포칼립스를 어떻게 무찌를 것인가에 대한 결말에 관한 고민이 가장 컸다”고도 말했다. 그는 “관객들에게 이전 시리즈와의 관계들을 상기시키기 위해 프로페서 X와 (그의 라이벌이자 친구인)매그니토(마이클 패스벤더) 사이의 관계에도 신경을 썼다”고 덧붙였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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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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