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여자 양궁부가 다음달까지 상리양궁장에서 대서중 양궁부 선수 8명과 합동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서구청 양궁부는 오는 5월 전국소년체전대회를 준비하는 대서중 양궁부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올바른 자세교정과 노하우 등을 교육한다.
이 밖에 서구청은 상리양궁장을 자율 개방해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양궁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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