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자유한국당 경산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

발행일 2020-01-12 15:03:3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윤두현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협위원장은 지난 10일 4·15 국회의원 경산시 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대장정을 경산시민과 함께 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정치는 실종됐고 안보는 불안하고 경제는 아사 직전이다”며 “문재인 정권 일당의 폭주, 폭정으로 대한민국이 만신창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 일당은 검찰농단, 선거농단, 금융농단 등 국정농단 사건이 드러났다”며 “문재인 일당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실상을 낱낱이 고발하고 경산시민과 함께 무너진 보수우파를 바로 세우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정치, 경제파탄 정책으로 어려워 못 살겠다는 경산 시민과 함께 경산시 경제 활성화로 명품교육도시, 행복 복지도시, 부자 농촌도시, 삶의 질 향상 도시를 만들겠다”며 “서민이 잘사는 경산, 청년이 머물고 싶은 경산시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건국대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신문 기자, YTN 보도국 국장, 디지털 YTN 대표이사, 박근혜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 제9대 한국케이블 TV 방송협회장을 역임했다”며 “지난해 1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경산시 당협위원장에 선출, 1년간 활동을 바탕으로 경산발전과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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