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이주영, 노영주
▲우리 아기에게-소중하고 귀한 우리 현서야!
엄마 아빠에게 선물같이 이 세상에 와줘서 참 고마워~
너의 탄생을 바랐던 처음 그날부터 열 달 동안 너를 뱃속에 품고 지냈던 모든 순간순간이 감사하고 큰 축복이라 생각한단다.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튼튼한 아기 왕자님의 자태로 너를 만나서 더없이 감사했단다. 3.7㎏의 늠름한 모습과 너의 첫 울음소리를 잊을 수가 없구나.
한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노현서! 앞으로의 너의 앞길에 희망과 축복만이 충만하길 기원한단다.
마음 속 깊이 널 사랑하는 엄마랑 아빠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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