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도서관, 11월 매주 목요일 '로봇과 인간' 인문학 강좌

발행일 2019-11-04 11:21:5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도서관 알리미

대구 범어도서관이 7일부터 한달 간 ‘로봇과 인간’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를 연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지하1층 김만용·박수년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경북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는 등 경북대 인문학술원 첨성인인문학센터와 함께 진행된다.

6일에는 박충환 고고인류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인간의 문학적 상상력과 로봇’에 대해 14일에는 이민호 전자공학과 교수의 ‘나와 인공지능’에 대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21일에는 김노준 영어영문학과 교수의 ‘기계도 인간처럼 말을 할 수 있는가’ , 28일 권홍우 철학과 교수의 ‘초지능시대, 정말로 우려할만한 것일까’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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