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영주콩 부석태 세계화를 위해 콩과 과학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체험행사로 △부석태 두부 만들기 △메주 만들기 △콩떡과 콩차 만들기 △콩서리 해먹기 △도리깨 체험 △짚 새끼 꼬기 △콩 화분 만들기 및 부석태 심기 △LED 비행기 제작 및 날리기 △풀러렌 축구볼 제작 및 놀이 △에코백 만들기 △압화 손거울 만들기 △민화 파우치 만들기 △에바 장신구 만들기 등이 선보였다.
부석태 시식 코너에서는 부석태 두부와 콩떡, 콩차, 두유 등 무료 시음 행사가 진행됐다. 부석태 두부 및 청국장, 된장, 고추장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 시민참여형 프리마켓도 열렸다. 핸드메이드 체험, 액세서리 및 의류, 먹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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