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동대구역에서 선물 보따리를 가득 든 귀성객들이 고향 집으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