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군위삼국유사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성료

발행일 2019-09-10 14:04:2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제5회 군위삼국유사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8일 막을 내렸다. 사진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
제5회 군위삼국유사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8일 막을 내렸다.

대한테니스협회, 군위군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군위군체육회, 경북도테니스협회 후원으로 군위실내 테니스코트 등 보조경기장에서 4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오픈부, 지역신인부, 전국신인부, 여자개나리부 등 400여 팀이 출전해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 여자개나리부에서는 김현정(구미대박)·권성남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일 열린 전국 신인부에서는 채정훈(창원대원)·윤태훈(창원사림)조가 정상에 올랐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열린 남자오픈부에서는 채경현(울산로코)·박근태(대구)조가, 25일 진행된 지역신인부에서는 이정국(구미구홍)·편동근(구미구홍)조가 각각 우승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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