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드림페스티벌 본선 진출 팀 확정

발행일 2019-09-05 14:40:45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LG경북협의회는 지역예선에 참가한 총 400개 팀, 1천여 명의 청소년들 가운데 가요와 댄스 부문 10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제19회 LG드림페스티벌 본선 진출 팀이 확정됐다.

LG드림페스티벌은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전한 문화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문화축제다.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대구와 서울에서 치러진 지역예선 결과, 가요와 댄스 부문 10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가요 부문에서는 극한감성·김동균·디클레프·박은혜·아가파오 등이, 댄스 부문에서는 REALMOTION·A.YOUTH·Unknown Family·춤서리·쿨피스 등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지역예선에는 총 400개 팀, 1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부문별 수상 팀에게는 대상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 100만 원과 장려상은 70만 원 , 인기상 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LG경북협의회장상을 비롯해 여성가족부장관상, 경북도지사상, 경북도교육감상, 구미시장상이 시상으로 주어진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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