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드림페스티벌은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전한 문화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문화축제다.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대구와 서울에서 치러진 지역예선 결과, 가요와 댄스 부문 10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가요 부문에서는 극한감성·김동균·디클레프·박은혜·아가파오 등이, 댄스 부문에서는 REALMOTION·A.YOUTH·Unknown Family·춤서리·쿨피스 등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지역예선에는 총 400개 팀, 1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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