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처음으로 이 상을 제정한 뒤 23년 동안 모두 583명이 수상했다.
후보 자격은 현재 도 내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주민화합·지역발전·선행봉사 등 분야에서 공적이 뚜렷해 귀감이 되는 도민이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눠 선정한다.
본상은 시·군에서 추천·선발된 지역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 23명(시·군별 1명씩)에게 수여한다.
시상은 다음달 23일 경주 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9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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