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사전준비 사항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생활관리사 64명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 안전확인 기기 및 냉방기 점검을 한다.
폭염 특보 발령 시 재난문자시스템을 통해 생활관리사에게 신속히 전파, 담당 어르신 모두에게 유선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안전 확인 활동을 한다.
무더운 시간대(오후 1시∼오후 5시)의 야외활동 자제와 휴식을 유도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의 위치와 이용안내 등에 집중한다.
또 어르신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마음 잇기 결연대상자 안부확인, 여름철 건강관리방법, 응급처치요령 등 폭염기 결연대상자 보호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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