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1주년을 맞은 처녀작 ‘아씨방 일곱 동무’의 저자 이영경 작가가 ‘작가 이영경의 작품세계로 밀착 나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작가는 최근 비닐봉지와 종이봉투가 주인공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고 낯익은 물건들을 등장시켜 해학이 넘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 ‘봉지공주와 봉투왕자’를 펴내기도 했다. 문의: 053-667-4811.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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