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저수지 5천468곳과 관정 5천654곳, 양수기 5천238대, 송수 호스 831.2㎞가 대상이다.
도는 해빙기 재해위험 가능성이 큰 저수지를 중심으로 제방을 비롯한 사면 등에서의 균열, 침하 등 붕괴위험 요소를 꼼꼼히 확인한다.
점검결과 재해 취약 저수지는 별도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응급조치가 필요한 저수지는 특별대책을 마련해 장마 이전인 6월 말까지 보수·보강한다.
양수 장비도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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