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우(남, 2.8㎏, 10월24일생)▲엄마랑 아빠-서진희, 이웅용(경북 영천시 야사동 망정1길 171 ) ▲우리 아기에게-단우에게 쓰는 편지~단우야 안녕^^ 우선 엄마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와 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단우에게는 엄마, 아빠, 형(동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있어서 너무 좋겠다. 엄마는 우리 단우가 항상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 단우가 아들이라서 너무 좋고 든든하고, 형(동하)에게는 예쁜 동생이, 아빠에게는 의젓하고 귀여운 아들이 되길 바래. 세상에 둘도 없는 천사 단우야~ 엄마가 사랑해♥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