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스포츠클럽 남녀배구팀 전국배구동호인대회에서 여자클럽 우승, 남자클럽 준우승 차지

2019 안동 웅부배 전국남녀 배구대회에 참가한 김천스포츠클럽 남녀배구팀 선수와 임원들.김천스포츠클럽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열린 전국배구동회인 대회인 ‘2019 안동 웅부배 전국남녀 배구대회’에서 여자클럽팀이 우승, 남자클럽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준우승을 차지한 남자부팀은 예선전에 청송 나이스배구동호회를 2-0으로 이겨 예선전은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8강전 구미송백회와의 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겨 4강에 올랐고 대구 대봉VC와의 경기에서도 우수한 경기력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2년전 우승팀인 제천의 JSVC팀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여자클럽팀은 총 20개팀이 출전한 예선전에서 선산예스팀 등을 이겨 예선 8강에 조 1위로 진출해 젊고패기가넘치는 대구교대팀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준결승전에는 포항 연일 배사모팀을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후 결승전에서는 구미KI클럽을 2-0 완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따. 김천여자클럽팀의 김혜란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김득수 김천스포츠클럽 배구회장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저녁시간을 반납하고 훈련에 매진해온 박주호감독과 임원, 회원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김천스포츠클럽 배구팀은 배구 저변확대를 위해서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강습과 배구활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전국배구동호인들에게 스포츠 중심도시인 김천을 알리고 김천스포츠클럽 배구팀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동부고 여자축구부, 2019 호주 캉가컵 국제축구대회 U-18 여자부 우승

지난 7~12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2019 호주 캉가컵 국제축구대회에서 U-18(여고부) 우승을 차지한 대구동부고 여자축구부.대구동부고등학교 여자축구부가 2019 호주 캉가컵 국제축구대회에서 U-18(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대구동부고 여자축구부는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했음에도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호주 캔버라에서 열렸다.캉가컵 국제축구대회는 1991년 호주 시드에서 3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에서 U-9부터 U-18 그룹까지 연령별 28개 그룹 31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범세원 감독이 이끄는 대구동부고는 예선리그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 아이오나 칼리지를 4-0으로 격파하는 등 5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결승에서는 호주의 셀하버 JFC에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 3골을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해 3-1 역전승을 거뒀다.또 스포츠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한 팀에게 수여되는 페어플레이상도 받는 영광을 얻었다.대회 출범이래 우승팀에게 페어플레이상을 수여한 전례가 없다는 점에서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범세원 대구동부고 감독은 “이번 캉가컵 우승이 침체된 지역 여자축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KBO 올스타 브레이크 앞둔 삼성 라이온즈, 주중 3연전 ‘올인’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남은 3경기 ‘올인’.삼성 라이온즈가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남은 경기에 임해야 할 자세다.KBO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주중 3연전이 남았다.올스타전은 오는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며 모든 팀이 19일부터 25일까지 휴식기에 들어간다.삼성은 지난 주(9~14일) 3승2패의 성적을 거두며 5위 싸움의 여지를 남겼다.현재 순위는 7위이지만 6위 KT 위즈와 격차는 3.5게임, 5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는 5게임이다.삼성의 지난 한 주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4연승을 달리다 2연패에 빠졌기 때문이다.격차가 벌어지지 않았지만 눈에 띄게 줄이지도 못했다.그래서 올스타 브레이크 전 마지막 3연전인 키움 히어로즈 원정 경기가 중요해졌다. KT가 두산 베어스를 만나는 점을 고려하면 KT를 턱 밑까지 쫓아갈 수 있다.삼성은 16일부터 18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격돌한다.올 시즌 상대전적은 삼성이 4승5패로 열세다.더군다나 삼성 팀 타선도 키움만 만나면 물방망이를 휘둘렀다. 키움 투수를 상대로 3할 이상 타율을 기록한 주전 선수는 이원석, 구자욱 뿐이다. 이원석은 21타수 9안타(2홈런) 6타점 등 4할이 넘는 타율을, 구자욱은 29타수 11안타(1홈런) 9타점 등 3할7푼9리의 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구자욱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한다.반면 키움은 삼성을 상대로 불방망이를 보여줬다.삼성 투수진 상대로 4할이 넘는 타자만 2명(김혜성, 이정후)이며 3할이 넘는 선수는 3명(박병호, 임병욱, 샌즈)이나 된다. 올해 키움의 테이블세터와 중심타선이 삼성 투수진을 얼마나 괴롭혔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5강 싸움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키움과 3연전에서 최소 위닝시리즈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한다.삼성의 승리 요건은 타선의 집중력이다.이번 시즌 유독 득점권 타율이 저조한 삼성의 팀 타선이 남은 경기서 응집력을 발휘해야 한다.김동엽은 최근 10경기에서 39타수 15안타(2홈런) 타율 0.385로 최고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이때 김한수 감독이 꺼내들 수 있는 카드는 김동엽의 타순 조정.지난달 2군에서 복귀 후 1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김동엽은 6~7번에 배치되고 있다. 5번 타순에 배치되던 이학주가 LG 트윈스 3연전에서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부진에 빠져 김동엽을 클린업 트리오(3~5번 타순)로 배치시킬 가능성이 높다.김동엽은 최근 10경기에서 39타수 15안타(2홈런) 타율 0.385로 물 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1할에 머물던 타율은 2할3푼까지 오른 상태다.외국인 투수들도 제몫을 다해줘야 한다.남은 3경기에 모든 전력을 쏟아부어야하기 때문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는 해줘야 한다. 조기강판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16일 양팀의 선발 투수는 맥과이어(삼성), 김선기(키움)로 예고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장애인육상실업팀,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종합 3위

지난 11~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경북도장애인육상실업팀.경북도장애인육상실업팀은 지난 11~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5명의 경북 선수들은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유병훈은 200m에서 개인최고기록(26초06)을 달성했다. 400m에서는 올해 세계 2위 기록이자 한국신기록(47초36)을 작성해 2020년 도쿄에서 개최되는 패럴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된다.김정일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을 대비해 경북지역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이 배출 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장애인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 육상 국내외에서 맹활약

지난 11일 러시아 우파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 육상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경명여중 허찬유(시상대 왼쪽).대구·경북의 육상이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대구는 허찬유(경명여중)가, 경북은 이재웅(영동고)이 두각을 나타내며 맹활약 중이다.먼저 허찬유는 지난 11일 러시아 우파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 육상 100m에서 12초9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허찬유의 주종목은 허들이지만 이번 대회에는 허들이 없어 100m에 나서게 됐다. 특히 지난 4월에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100m 허들 금메달) 이후 훈련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획득한 메달이어서 더욱 값지다.28년 만에 한국 남자 고교 1천500m 신기록을 세운 경북 영동고 이재웅. 대한육상연맹 제공육상 중거리 유망주 이재웅은 28년 만에 한국 남자 고교 1천500m 기록을 바꿔놓으며 이름을 알렸다.이재웅은 13일 일본 시베쓰시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19 호쿠렌 디스턴스챌린지 3차 대회 남자 1천500m 결선에서 3분44초18로 5위를 차지했다. 대학·일반부 선수들과 함께 뛰어 상위권에 오르지는 못했다.하지만 이번 대회 이재웅의 기록은 한국 고교 1천500m 최고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91년 김순형이 세운 3분44초50으로 이재웅은 0.32초를 단축했다.이재웅은 2019시즌 18세 이하 남자 1천500m 세계 4위, 아시아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장차 한국 육상 중거리를 이끌 차세대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대구 선수단.대구·경북 장애인 육상 선수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11일부터 12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이틀간 열린 ‘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대구는 금메달 20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쾌거를 이뤘다.경북은 울산(2위)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했다.박태우 대구시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은 “이 대회를 계기로 우리 선수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육상도시인 대구가 장애인육상 또한 강세도시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20년 제5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시에서 종목별 분산개최로 최종결정

경북도체육회는 지난 12일 제22차 이사회를 열고 2020년 경북도민체전 개최방식을 종합대회에서 종목별 분산개최로 최종 결정했다.제58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종목별 분산개최로 최종 결정됐다.지난달 18일 제21차 이사회에서 2020년 개최지가 김천시로 결정돼 논란이 불거진 지 20여 일만이다.경북도체육회는 지난 12일 제22차 이사회를 열고 내년 경북도민체전 개최방식을 종합체육대회에서 종목별 분산개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당초 도체육회는 자체예산으로 개최한다는 조건으로 김천시를 개최지로 결정했다. 김천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을 바탕으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예산지원 없이 도민체전을 개최하겠다는 제안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이 과정에서 유치 공고 절차도 없었고 도민체전 개최신청 경과규정 및 김천시의 개최 자격이 없어 논란이 됐다.그러나 김천시가 “도비지원 없는 도민체전은 개최하기 어렵다”는 공식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도체육회는 대회개최를 원점에서 재검토했다.윤광수 경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이번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과정에서 나타난 불협화음으로 도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규정상의 미치했던 점은 즉각적으로 조치·보완해 경북도민체전이 진정한 도민화합의 대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5위로 주저앉은 대구FC, ‘원팀’ 컬러 되살아나야 한다

지난 10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전북현대 경기에서 세징야가 페널티킥에 성공한 후 히우두(왼쪽)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대구FC가 5위로 주저앉았다.올 시즌 내내 ‘원팀’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대구였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팀컬러를 잃어버렸다.결국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대구는 지난 10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 전북현대 경기에서 1-4로 대패하면 ‘대팍 참사’로 기억 남게 됐다.대구는 퇴장으로 인한 징계와 부상, 컨디션 난조 등으로 김대원, 정승원, 조현우, 정태욱, 에드가가 빠졌다. 이미 츠바사와 홍정운이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된 터라 이번 경기 대구 전력은 사실상 2군이었다.선수 간 손발도 맞지 않아 잦은 패스미스가 연출됐으며 수비조직력은 모래알과 같았다. 그렇다 보니 단단한 수비부터 시작해야 하는 역습은 위력을 잃었다. 장점이 단점이 된 셈이다.시즌 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대구의 ‘원팀’ 이미지는 현재 찾아볼 수 없다. 에이스 세징야만 돋보이는 ‘스페셜 원’이 됐다.문제는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되돌아오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정승원은 빠르면 이번 경기에 복귀할 수 있지만 다음 주까지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 올 시즌 대구로 이적해 주전 자리를 꿰찬 정태욱은 이달 말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 지난 6일 경남FC 경기에서 퇴장당한 김대원의 출장 정지 징계도 남아 있다.대구는 열악한 환경 속에 오는 14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맞붙는다.20라운드 후 4위 자리를 강원FC에 빼앗긴 대구는 4위 탈환을 노릴 예정이다.하지만 이번 경기 역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대구는 최근 5경기(3무2패)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 성남을 상대로 최근 5경기 전적은 1승4무로 패한 적이 없지만 대구의 전력 및 원정인 점을 고려하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필승 조건은 ‘원팀’ 부활이다.대구는 A매치 휴식기 후 매경기 실점하면서 수비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데 이를 보완해야 한다.성남전 키플레이어는 신입생 ‘히우두’다.지난 6일 대팍에서 열린 경남전에서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히우두는 10일 전북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 돼 데뷔전을 치렀다.50분(추가 시간 포함)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는 동안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순간 스피드, 화려한 발재간, 드리블에 이은 돌파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히우두가 투입된 후 침체됐던 대구의 공격이 살아나는 등 성남전 선발 출장이 유력하다.현재 상대팀에 위협적인 대구 선수가 세징야 뿐이어서 집중견제가 들어가는 상황이어서 히우두의 활약 여부에 따라 세징야가 자유로워 질 것으로 보인다.세징야는 손발을 맞춰왔던 주축 선수들이 없는 가운데 개인 능력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는 등 히우두와의 연계 플레이가 기대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엔젤클럽, 닥터헬기소생 캠페인 동참

대구FC 엔젤클럽은 지난 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퍼포먼스를 실시했다.시민구단 대구FC를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대구FC엔젤클럽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동참했다.이호경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엔젤클럽 회원은 지난 6일 대구와 경남의 하나원큐 K리그1 19라운드 경기가 끝난 후 DGB대구은행파크 그라운드에 모여 함께 풍선을 터뜨리고 그 소리를 체험하는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음 인식도 개선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SNS를 통해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 회장은 “닥터헬기와 같은 응급수송 수단들의 이착륙 소음을 잠시만 참으면 소중한 생명들을 구할 수 있다”며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함성이라 생각하면, 응원의 소리”라고 말하며 캠페인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이호경 회장은 닥터헬기 소생캠페인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배성혁 딤프(DIMF)집행위원장과 서기수 호텔 인터불고 대구 회장을 지명했다.한편 엔젤클럽은 내 최초시민구단인 대구FC를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순수 시민단체로 지난 2016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현재 18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회원들은 명문자립시민구단을 위하여 적게는 월 1만원에서부터 매년 100만원, 최대 1,000만원이상 후원하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영웅 ‘팀킴’, 태극마크 탈환 실패

경북도체육회 여자컬링 ‘팀킴’이 2019-2020 한국컬링선수권대회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경기도청에 패하며 태극마크 탈환에 실패했다. 사진은 대회 전 팀킴(왼쪽부터 김초희, 김선영, 김경애, 김영미)이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 연합뉴스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영웅 ‘팀킴(경북도체육회)’이 여자컬링 태극마크 탈환에 실패했다.팀킴(스킵 김경애)은 11일 오전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20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에 5-7로 졌다.이번 대회에 팀킴은 평창올림픽에서 스킵을 맡았던 김은정이 출산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면서 김경애가 대신 스킵을 담당했다. 김경미는 리드, 김선영은 세컨드, 김초희는 서드로 출전했다.팀킴은 예선에서 3승2패로 3위를 차지했고 플레이오프에서 송현고(2승3패)를 11-1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그러나 팀킴은 지난 2월 전국 동계체육대회 결승에서 패하며 금메달을 내줬던 경기도청에 또다시 일격을 당하며 자존심 회복에 실패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축구전용구장 지붕의 필요성 알려준 DGB대구은행파크

DGB대구은행파크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가 축구전용구장의 모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K리그 구단 및 연고 지역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50여 명은 지난 10일 대구FC의 홈경기장인 대팍을 방문해 축구전용경기장의 효과에 관한 사례연구를 실시했다.대팍은 축구전용구장 지붕의 필요성,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축구 관계자 등에게 한 수 가르쳤다.이번 현장 답사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운영하는 ‘K리그 아카데미-지자체과정’의 일환으로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협력방안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K리그 구단 및 연고 지역 지방자치단체 등은 지난 1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축구전용경기장의 효과에 관한 사례연구를 실시했다.아카데미에 참석한 인원들은 △프로스포츠와 연고 도시의 상생 △경기장 시설 운영권 △연고 지자체에서 바라본 프로스포츠 등 축구전용구장 건립 배경, 과정, 의의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청강했다.이후 경기장을 돌아보며 시설을 둘러보고 이날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19 대구와 전북의 경기를 관전하며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경기에 비가 내렸음에도 1만 명에 가까운 팬들이 경기장을 찾으며 대구의 축구 열기를 대팍으로 견학 온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한편 연맹은 연고지역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자 2014년부터 ‘K리그 아카데미-지자체과정’을 운영하는 등 구단과 연고 지차제 사이 원활한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우리나라 최초·역대 최대 수영축제 12일 광주서 팡파르…김서영 메달 사냥

김서영은 12일 광주에서 열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혼영 200m와 400m에 출전, 메달 사냥에 노린다. 사진은 지난달 광주에서 열린 제91회 동아수영대회 여자 일반부 평영 100m에 출전한 김서영이 역영하는 모습. 연합뉴스우리나라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12일부터 빛고을 광주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 한국 여자 수영을 대표하는 김서영(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이 개인혼영 200m·400m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12일 오후 8시20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빛의 분수’를 주제로 열릴 개회식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날부터 28일까지 17일간 광주시와 전남 여수 일대에서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수구, 하이다이빙, 오픈워터 수영 등 크게 6개 종목 76개 세부 경기로 진행된다.‘평화의 물결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치러지는 광주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개막을 1년여 앞두고 열리는 메이저 대회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는 것은 물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경영에 42개로 가장 많은 금메달이 걸려있고 다이빙 13개, 아티스틱 수영 10개, 수구 2개 오픈워터 수영 7개, 하이다이빙 2개의 금메달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경영, 다이빙, 수구 등 82명의 선수를 내보내는 한국은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대표팀을 꾸렸다.이중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혼영 200m 금메달리스트 ‘김서영’이다.김서영은 한국 여자선수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노린다. 김서영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개인혼영 200m 예선을 시작으로 경기에 나선다. 예선과 준결승전을 통과하면 22일 오후 8시 결승전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메달 색깔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개인혼영 200m 경기가 끝나면 김서영은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개인혼영 400m 결승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김서영 이외에도 여자 배영 1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 임다솔(아산시청)이 배영 50m·100m·200m에 출전한다.또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다입이 선수 중 최초로 결승에 올랐던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다이빙 개인전 전 종목에 나선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시리즈)엔젤클럽 숨은 히어로를 찾아서④아들은 선수, 엄마는 엔젤…박기자 엔젤

박기자 엔젤은 상주상무에서 뛰고 있는 신창무(원소속 구단 대구FC)의 어머니로 언제나 경기장을 찾아 대구와 아들을 응원하기로 소문 나 있다.대구의 한 여성이 경기장 밖에서 아들을 응원한다. 여성의 아들은 그라운드에서 대구FC 팬들을 열광케 만든다.이 여성은 바로 대구FC를 후원하는 엔젤클럽 회원 박기자(55·무영 대표이사) 엔젤. 그의 아들은 신창무다. 어머니가 아들을 금전적·정신적으로 후원하는 셈이다.2014년 대구FC에 입단한 신창무는 현재 상주상무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창무는 오는 9월17일(전역일) 이후 대구로 돌아온다.박씨는 2016년 12월 엔젤클럽의 일원이 됐다. 가입하게 된 동기는 아들이 대구FC 선수로 활동하는 것도 있었지만 엔젤클럽의 취지가 좋았기 때문이다.한 선수의 어머니가 아닌 ‘대구시민’으로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FC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박씨가 가입하자 아들 신창무도 반가워했고 감사의 인사를 진(?)하게 전했다는 후문.물론 2018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대구FC와 상주상무의 경기가 있을 때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대구FC를 응원하는 대구 시민이자 엔젤클럽의 일원과 아들의 활약을 보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이 충돌하는 것.박씨는 “팀은 대구를 응원한다. 그러나 아들이 돌아와서 자리 잡아야 하기 때문에 한 골 정도는 넣어줬으면 한다”며 “그래서 창무가 골을 넣고 대구가 경기에서 이기길 바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박씨는 엔젤클럽에 몸을 담은 후 대구를 더 사랑하게 됐다. 상주에서 군 생활하는 아들이 대구에 없지만 대구FC의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항상 경기장을 찾아 응원에 힘을 보탠다.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길 때마다 원정 경기도 참석할 정도로 대구FC의 열성적인 팬이다.그는 엔젤클럽 활동 이 외에도 주변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베풀기로 정평이 나 있다.칠곡군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박씨는 벌어들인 돈 일부를 매년 대구·경북지역 발전을 위해 환원하고 있다.박기자 엔젤은 “아들에게는 묵묵히 뒤에서 응원하는 어머니로, 엔젤클럽에는 대구사랑을 실천하는 대구시민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구미 골프존카운티에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열린다

DGB금융그룹은 10일 한국프로골프협회, 볼빅과 2019시즌 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경북 구미에 있는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처음으로 KPGA 코리안투어가 열린다. DGB금융그룹은 10일 DIGNITY 강남센터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 볼빅과 오는 9월 개최되는 2019시즌 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은 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규모로 9월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의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펼쳐진다.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2016년부터 4년 연속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성공적이고 멋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대구·경북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으로 찾아오셔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고품격 골프 축제를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문경안 볼빅 회장은 “이번 대회가 KPGA 코리안투어 그리고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게 온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DGB금융그룹은 2016년 신설된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부터 4년째 대회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후원과 남다른 애정으로 본 대회가 대구·경북 지역의 명품 골프 대회로 자리매김하며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선발전 대구서 열린다

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가 11~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회 모습.2019 전국장애인종별육상경기대회 겸 2020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11일부터 12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장애인육상연맹에서 주관한다. 2020년 도쿄패럴림픽 참가 2차 선발전과 겸해서 열리는 대회에 대구를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338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대구 선수단은 총 70명(선수 54명, 임원 16명)이 참가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구에서 개최되는 본 대회에 참가하는 대구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대회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 대회가 선수 개개인의 기량 향상 정도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장애인 육상 발전을 견인하는 훌륭한 대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2019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 개최

대구시는 12일 육상진흥센터에서 ‘2019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 참가 학생이 키즈창던기지 하는 모습.대구시는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12일 육상진흥센터에서 ‘2019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육상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지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육상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대회 참가 인원은 대구, 경북, 서울 등 전국에서 모인 초등학교 4~6학년 600여 명이다.경기진행은 참가자들이 어느 한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4종목을 모두 경험해 보는 독특한 경기방식으로 치러진다.대구시는 달리고(60m, 200m), 뛰고(멀리뛰기), 던지는(키즈창던지기) 초등학생용 4종 경기를 개발했다.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2020년 9월 일본 기타큐슈에서 개최하는 꿈나무육상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학업과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시원한 육상진흥센터에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