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착륙 할까? 지역민들 관심 고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3일 오후 국방부에서 열리는 가운데 회의 결과에 지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회의 결과가 앞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선정위원회에는 국방부 장관 정부부처 관계자와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등 관련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다. 이날 선정위원회의 회의 결과에 대해 3가지 시나리오가 예측된다. 우선 선정위가 단독 후보지(군위 우보)를 주민투표율 등을 이유로 탈락을 시키고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대해 신청 기간 등 관련 절차를 유예해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내심 원하는 안이다. 그러나 군위가 수차례 공동후보지를 거부한다는 의사를 밝힌데다 선정위가 공동후보지를 밀어붙이더라도 군위가 후보지 신청을 끝내 거부하면 경우 절차상 하자가 생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 주요인사를 만나 통합신공항 후보지가 어떻게든 선정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 선정위가 공동후보지, 단독후보지 모두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탈락 시키고 제3의 후보지를 찾자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대구시는 더 이상 시간을 끌기 보다는 오히려 제3의 후보지를 서둘러 찾자는 의지가 있는 반면 경북도는 또 다른 지자체간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두 후보지가 모두 탈락될 경우 부산과 울산, 경남이 주장하고 있는 가덕도공항 건설로 정부가 방향타를 돌릴 수 있는 명분을 준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가능성이 낮지만 공동후보지와 단독후보지 모두에서 결정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좀 더 주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합의가 안된 상황에서 시간을 더 주더라도 군위와 의성의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일 지역 언론과의 오찬간담회에서 “3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공동후보지 유예 및 단독후보지 탈락, 두 후보지 모두 탈락이나 유예 등 3가지 결과 내에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중구에서 시내버스와 덤프트럭 충돌…승객 4명 다쳐

대구 시내에서 시내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버스 승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4분께 중구 남산동 신남네거리에서 반월당으로 향하던 시내버스가 25t 덤프트럭과 부딪쳤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명이 부상을 당해 가까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이 중 40대 남성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시내버스에도 코로나19 예방차원 ‘항균필름’ 부착돼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시민 호응도가 높은 항균필름이 대구 시내버스에도 생겨난다. 항균 필름의 효과 및 검증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면서 대구지역의 관공서나 대중교통(본보 6월11일 6면)에는 부착하지 않고 있었다.대구시는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와 최근 수도권 등의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내버스 전 차량 내 항균 필름을 부착한다고 2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대구 시내버스 1천617대 내에 시민들의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버스 내의 기둥과 하차벨 부분에 항균필름 부착을 시작했다.오는 10일까지는 항균필름 부착을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굴곡이 있어 필름 부착이 어려운 손잡이 부분은 알코올 등으로 소독도 실시한다.이번 항균필름 부착은 대구시와 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요청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코로나19 성금으로 시행하게 됐다.또 대구시는 오는 15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탑승객에게 마스크 착용 에티켓을 운전자의 육성으로 안내하던 방식에서 운전자와 마스크 미착용 승객 간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전자 단말기 스피커’로 안내한다.대구시 윤정희 교통국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가장 강력한 백신은 대구시민이다”며 “대중교통 이용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하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시, 정부 합동평가 정성부문 1위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정부 합동평가'에서 정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한 해 동안 지자체에서 수행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 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대구시는 35개 국정운영 지표 가운데 23개 지표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는 △제4차 산업혁명 대응분야(산업성장과 시민행복이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대구) △보훈정신 확산분야(독립·호국·민주화 도시 대구) △자율적 규제완화를 통한 지역투자 분야(규제해소를 통한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이다. 대구시는 13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장, 2일 정례조회에서 변화와 혁신 강조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는 힘의 원동력은 절박함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직사회가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길을 열자”며 이같이 밝혔다. 권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새롭게 나아가는 시점에서 대구·경북이 처한 현 상황과 시·도민들 삶의 절박함에 함께 공감하는 능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변화와 혁신 없이는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낼 수가 없다”며 “변화와 혁신은 고정돼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세상이 변하기 때문에 그 세상을 따라가고 세상을 앞서가기 위해서는 중단 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권 시장은 “홍의락 경제부시장이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격에 맞지 않다고 하는 자리를 이렇게 수락한 뜻은 다 오직 대구만을 생각하고 대구만을 사랑하고 대구만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생각이 없었으면 아마 쉽게 결단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지난 1일 취임 후 이날 조회에 처음 참석한 홍 부시장은 “시민들이 이렇게 협치하는 것을 보고 위로를 받고 나름대로 희망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며 “특히 경제인들도 다시 힘을 모아 대구 경제를 살려 보자 이렇게 용기를 내주시길 바란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례 조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수성구와 경산 통합경제권 프로젝트 추진에 촉각 곤두세우는 대구·경산 택시업계

최근 대구 수성구청이 발표한 ‘수성·경산 통합경제권 프로젝트’에 택시사업이 포함되면서 대구와 경산 간의 해묵은 택시 사업구역 논쟁이 재 점화되고 있다. 지난 1일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경북 경산시와 경제 교류 및 협력을 통한 ‘통합경제권’ 조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지역사회를 깜짝 놀라게 했다. 수성구청 등에 따르면 사실상 한 생활권이었던 수성구와 경산시가 생활권 경계를 허물고 경제권을 통합하자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이다. 이에 40년을 넘게 이어져온 대구와 경산 간의 택시 사업구역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문제는 수성구와 경산시는 경계구역이 강이나 도로 등으로 정확히 갈려 있지 않아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다는 점이다. 당장 수성구민과 경산시민들도 정확한 경계점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일 정도다. 여객자동차운수법에 따르면 택시는 구역 사업이다. 허가받은 구역에서만 영업을 할 수 있다. 만약 허가받지 않은 곳에서 영업을 하다 적발되면 사업구역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대구택시업계와 경산택시업계는 사업구역을 놓고 오랫동안 격렬히 대립해 왔다. 경산택시가 구역을 넘어온 대구택시를 의도적으로 기다리고 있다 카메라로 촬영해 ‘사업구역 위반차량’으로 신고하는가 하면, 반대로 대구택시업계도 경산택시가 넘어오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고발해 왔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사업구역 위반으로 고발되는 건수가 한 달에 수백 건에 달할 정도다. 이는 자연스레 경계를 넘어가는 고객에 대한 기사들의 승차 거부로 이어졌다. 게다가 사실상 한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타고 경계지점을 넘는 순간 요금의 20%가 할증으로 붙고, 야간에는 20%가 추가로 붙는 등 양측의 사업구역 문제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피해로 이어졌다. 대구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서덕현 전무는 “대구도시철도가 경산 하양까지 이어지고 버스는 무료 환승도 되는 현실에 정작 택시만 사업구역에 묶여 있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며 “같은 생활권인 대구와 경산을 한 사업구역으로 묶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경기, 경남 등 타 시·도에서도 불편 민원에 따른 택시사업구역을 통합하는 사례가 이어지는 등 통합 당위성의 목소리가 점점 힘을 받고 있는 형국이다. 또 수요에 비해 과다 공급돼 매년 감차에 들어가고 있는 대구 택시업계와 오히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증차 중인 경산 택시업계가 통합되면 예산 절약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택시업계는 양측의 해묵은 사업구역 논쟁에 업계의 이권다툼이 바닥에 깔려 있는 만큼 쉽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업구역이 나눠져 상대적으로 영업이득을 보고 있던 경산 택시업계가 손해 볼 것이 뻔한 통합을 순순히 허락하겠냐는 것이다. 대구시 허종정 택시물류과장은 “택시의 사업구역 문제는 면허 가격, 손님 수요 등 업계의 첨예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는 쉽지 않은 문제”라며 “행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업계가 상생해야 하는 부분이다. 대구만 이득인 상황에서 이를 경산에 어떻게 납득시켜야 할 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지방환경청, 제10기 캠퍼스 에코리더 발대식 개최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일 제10기 캠퍼스 에코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캠퍼스 에코리더는 대학 내 에너지절약 및 자원순환 등 친환경 생활실천·확산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제10기 캠퍼스 에코리더는 경북대·계명대·금오공대·영남대 등 4개 대학교 10개 팀 58명의 에코리더가 선발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의 여파로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발대식이 진행됐다. 팀별 연간 활동을 통해 대학 내에서는 친환경 생활 캠페인·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를 펼친다.또 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대학 일대 주거지역환경 홍보·SNS 활동 등 지역민 대상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주대영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캠퍼스 에코리더 활동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대학생의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과 더불어 지역민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제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2020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 달서 공모전 수상작 선정

대구 달서구청은 ‘2020년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 달서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16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양성평등·여성친화 슬로건(표어), 여성친화도시 사업 아이디어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슬로건 부문에는 일상이 더(the) 평등하면, 달서구는 다(多) 행복해요(최우수상)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작은 양성평등·여성친화 관련 행사시 홍보물품이나 인쇄물 등에 활용된다. 여성친화도시 사업 아이디어 부문에는 ‘I can 뚝딱소’ 등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최우수상으로 선정된 ‘I can 뚝딱소’는 1인 여성가구를 위해 간단한 집수리 방법 등을 알려주는 수업을 운영하자는 아이디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에 당선된 수상작을 비롯한 출품작들은 정책 반영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남녀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달서구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열무 물김치로 이웃 사랑 실천한다

대구 달서구청과 달서구자원봉사센터는 4일 ‘희망 플러스 여름김장 나눔 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나눔 마당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여름철 먹거리 걱정을 덜어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달서구협의회, 달서구청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400통(1천200㎏)의 김장(열무 물김치)을 담근다.쿨방석, 부채, 국수 등 생필품이 담긴 ‘희망드림 꾸러미’와 김장을 4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달서구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자 수를 지난해(150명) 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발열체크 및 자가진단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달서구청, 강창교 자살사고 최첨단 인공지능으로 예방한다

대구 달서구청은 최근 강창교에서 잇따라 발생한 자살 및 추락사고를 예방하고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6일부터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행인이 난간에 기대거나 올라서면 자동 경고 방송을 송출해 사전에 위험을 경고한다. 강창교에서 자살 및 추락사고가 발생하면 구청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관제요원이 즉시 경찰서 및 소방서 등에 신고해 출동 및 구조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한다. 강창교에서 최근 4년간 자살시도 21건, 사망자 수 7명의 사건·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행정적인 제도마련도 중요하지만 사고 예방을 하기 위한 물리적인 장치마련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도시철도에서 5G 초고속 인터넷 마음껏 사용하세요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최근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5세대(5G) 무선망 구축공사를 완료하고 1일부터 도시철도 1·2호선 61개 전 역사에서 5G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5G 서비스 개통으로 도시철도 이용고객은 승강장과 대합실은 물론 전동차 내에서도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구축된 최첨단 5G 기술은 이동통신 서비스를 한 단계 진화시킬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과 새로운 산업 플랫폼 등을 구현할 수 있게 해 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티웨이항공, 22일 국제선 운항 재개…인천발 호찌민, 홍콩 노선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노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부터 인천~호찌민, 인천~홍콩 2개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두 노선 모두 주 2회 운항한다. 인천~호찌민 노선은 호찌민발 인천행 항공편의 승객수송을, 인천~홍콩 노선은 왕복 편 모두 승객을 수송한다. 현재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홍콩 노선 항공권을 판매 중이며, 7월 탑승하는 고객 대상으로 위탁 수하물 23㎏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인천~호찌민 노선도 이달 내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국제선 정기편 운항 재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단했던 지난 3월 이후 4개월 만이다. 티웨이항공은 해외 교민, 출장, 유학생 등 상용 수요가 있는 노선 중심으로 정기편 운항 재개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철저한 기내 방역과 예방 조치 등 안전 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국의 입국제한 조치 등 노선별 상황을 지켜보며 국제선 운항 재개 노선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것”이라 전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주말 내내 맑지만 점차 흐려져

3일 대구·경북은 맑겠으나 경북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구름이 많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7℃, 경주 18℃, 대구 19℃, 포항 20℃ 등 15~20℃, 낮 최고기온은 포항 24℃, 포항 25℃, 안동 27℃, 대구 28℃ 등 23~28℃.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겠으나 구름이 많아지면서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7℃, 대구 18℃, 경주 19℃, 포항 20℃ 등 14~20℃, 낮 최고기온은 포항 25℃, 경주 27℃, 대구·안동 28℃ 등 24~29℃를 기록하겠다. 온종일 흐린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18℃, 대구 19℃, 포항 20℃며, 낮 최고기온은 포항 24℃, 경주 26℃, 안동 27℃, 대구 29℃가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도시철도, ‘제4기 디트로 시민기자단’ 모집한다

대구도시철도공사가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공사 SNS를 통해 도시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제4기 디트로 시민기자단’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블로그 기자단 12명, 영상 기자단 3명 등 모두 15명이다. 대구·경산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7월 중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년간 대구도시철도의 다양한 제도, 편의시설, 주변 명소 등을 취재해 시민들에게 전달, 도시철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은 포스팅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제공된다.또한 공사에서 주최하는 각종 문화행사에 우선적으로 초청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15일 공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홍보법무실로 문의하거나 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도로교통공단, 상반기 전국 주요 교차로 교통안전성 22.9% 향상

도로교통공단이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추진’의 일환으로 2020년 상반기 생활권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한 결과, 교통 안정성이 약 22.9% 향상됐다고 2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경찰,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정 시간대에 정체 및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39개소 생활권 주요 교차로의 신호체계 및 교통안전 시설 등을 개선했다. 개선 결과 교차로 통행속도는 14% 증가했으며, 지체시간은 1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러한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약 943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 공단은 교통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한 신호운영체계 분석을 통해 신호주기 및 연동체계 등이 불합리하게 운영되는 교차로를 개선했다. 또 중장기적 방안으로 시설물 개선, 교차로 기하구조 변경 등의 종합적인 개선안도 수립했다. 이를 통한 개선사항을 교통안전 예측프로그램(SSAM)으로 분석한 결과, 교통 안정성이 약 22.9%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2020년 하반기에도 41개소의 생활권 주요 교차로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개선대책을 수립하겠다”며 “공단은 차량소통 증진과 함께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도로교통안전의 선두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