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 세뱃돈 신권교환 서비스 진행

대구백화점은 17일부터 24일까지 본점 9층, 프라자점 10층 서비스 라운지에서 ‘세뱃돈 신권교환 서비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1인당 30만 원까지 누구나 교환할 수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올해 설 차례상 비용 23만5천 원

올해도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대구지역 올해 설 차례상에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35%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가격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물가정보 대구지부가 올해 대구지역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통시장이 23만5천780원, 대형마트는 31만8천360원으로 전통시장이 35%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비교해보면 여러 품목 중 채소류만 대형마트가 전통시장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채소류는 대형마트(1만1천420원)가 전통시장(1만1천500원)에 비해 0.7%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물류는 전통시장(1만4천500원)이 대형마트(3만860원)보다 112.8%가량 값이 쌌다. 수산물·육란류는 각각 61.1%·33.2%가량, 과자류·주류, 기타(식혜, 쌀 등)는 각각 9.9%, 44.3%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류·견과류는 전통시장이 각각 7.9%, 9.7%가량 저렴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백화점, 브랜드별 신학기 아이템 판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8층 아동매장에서는 책가방, 보조가방 등 신학기 아이템을 브랜드별로 추천해주는 ‘신나는 신학기 백팩 제안전’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복 전문 브랜드 빈, 휠라키즈, 플레이키즈, 베네통키즈, 타미힐피거키즈, 프렌치캣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다양한 테마 특별 행사 실시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주 농수산물 위주의 선물세트 할인 기획전이 펼쳐졌다면, 이번 주에는 설을 앞두고, ‘받으면 기분 좋은’ 베스트 선물 제안전 등이 마련된다. 또 신학기 맞이 할인전이 열릴 예정이다. ◆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프라자점 식품관에서 설 제수음식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연다. 제수음식 전문매장 ‘이랑’과 떡 전문 매장 ‘시루와방아’는 최대 1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들 상품은 주문 후 오는 21~24일 본 지하 1층 식품관 본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또 21일까지 명절 설 선물 5만 원 이상 ‘전국 무료’ 안심 시외 배송 서비스 접수를 받는다. 대구 시내 배송은 2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대구백화점은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 60~75세(1946~1961년생)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대백 시니어 고객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대구백화점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장·단점, 아이디어 제안, 백화점 개선사항 등을 피드백 하면 된다. 활동기간 중 월 2회 회의 참석은 필수이며, 활동 혜택으로 대구백화점 상품권 20만 원을 증정한다. 신청은 대백프라자 1층 안내데스크 또는 12층 문화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본격적인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17일부터 27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신학기 운동화 대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휠라 키즈를 비롯해 블랙야크, 네파 등 다양한 키즈 전문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휠라 키즈 운동화를 2만9천 원, 블랙야크 키즈 운동화를 4만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키즈 액세서리 전문브랜드 러블리 조이 POP-UP 스토어 행사도 27일까지 9층 특설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은 ‘특별한 테마’ 기프트, ‘정관장 베스트’ 기프트 제안전을 연다.각층 본 매장에서는 23일까지 ‘손녀·손자 기프트’전이 열린다.7층 수아베라망에서는 레인보우 사첼 백팩과 필통을 각각 13만8천 원, 2만 원에 판매하며 휠라키즈에서는 블라썸 트레이닝복을 상하 각각 6만5천 원, 3만9천 원에 선보인다.보스 매장에서는 헤드폰 QC(로즈골드)를 42만9천 원에, 6층 일렉트로마트 내 애플 매장에서는 아이패드 7세대를 44만9천 원에 판매한다.며느리를 위한 선물 제안전도 마련된다. 1층 스와로브스키에서는 라이프롱하트 뱅글·이어링을 각각 19만9천 원, 14만9천 원에 선보이며, 3층 클루에서는 체크 크로스백을 47만5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지하 1층 정관장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베스트 기프트 제안전을 연다. 홍삼정 리미티드, 홍삼톤, 화애락 진, 황진단, 천녹톤, 홍삼톤 골드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1층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매장에서는 브랜드 최초 향수로 유명한 ‘아쿠아 디 콜로니아’ 라인의 프리지아 향수를 시향 행사를 진행 중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지아(100㎖) 17만8천 원, 엔젤 디 피렌체(100㎖) 21만8천 원, 친콴타(100㎖) 21만8천 원 등이 있다. ◆이랜드리테일이랜드리테일은 오는 21일까지 ‘여유만만 설’ 스페셜 테마 행사를 실시한다.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설날 아동 최대 70% 오프 추천 선물상품대전을 연다. 행사에는 알로앤루, 모이몰른, 수아팜, 해피엔코, 페리미츠, 레노마키즈, 아디다스키즈, 에꼴리에, 행텐주니어, 소이 등이 참여한다.샤넬, 루이비통, 페레가모 등 해외명품 핸드백 선물상품대전도 마련된다.이밖에도 닥스, 엘레강스, 니콜밀러, 에스콰이어, 미소페 등이 참여하는 핸드백·제화 설맞이 선물상품 특가대전과 설맞이 스포츠대전, 행텐, 폴햄, 뱅뱅, 테이트, 닉스 등의 캐주얼 설선물 특가제안대전 등이 열린다.수성점에서는 화이트호스 비꼴리끄 여성 우수고객 최대 70% 오프 초대전을 비롯 아디다스, 리복 설맞이 스포츠 기획대전과 엘칸토, 미소페 설맞이 제화 균일가전 및 골프위류 최대 90% 오프 겨울상품 마감대전을 연다.기분 좋은 명절 모임 꿀템전, 설레는 설 여행준비전, 설맞이 아동선물전 및 감사선물전, 2020년 신학기 가구전 등도 열린다.식품매장에서는 동아식품관 MD추천 설 필수용품행사 및 추가로 준비하면 좋은 알뜰 설 장비기 행사 등을 실시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서한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369억 원 조기 지급

서한은 올해 설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협력사 공사·자재대금 369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수요가 많은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으로 이번 조기 집행으로 혜택을 받을 협력사는 모두 130여 곳이다. 서한은 지속적으로 협력업체들과의 상생경영을 위해 협력업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지원과 현장 지도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2018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지역 내 가장 높은 점수로 상호협력 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돼 지역 내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서한은 지역사회 발전의 책임감을 갖고 설 전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을 결정하였다”며 “서한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한은 올해의 경영목표를 수주 1조 1천억 원, 매출 7천억 원으로 정하고 대전 둔곡지구를 비롯해 전국 7개 현장에 4천370세대를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 R&D 사업 설명회 개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오는 20일 오후 2시 대경중기청에서 ‘2020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달라지는 제도 및 사업별 상세 설명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안내, 기업별 1대1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중소기업 R&D 지원은 4차 산업혁명 분야 신산업 창출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을 위한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대비 4천141억 원(38.5%)이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1조4천885억 원)로 편성됐다. 또 투자방식의 R&D 지원과 개별 기업이 아닌 기술기반의 컨소시엄 형태 지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R&D 수요 충족을 위해 18개, 2천807억 원의 지원사업을 신설했다. 올해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주요 지원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신산업 창출 지원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 지원 △혁신과 도전을 견인할 다양한 R&D 사업 신설 △R&D 지원방식의 전략성 강화 등이다. 김성섭 대경중기청장은 “올해 예산이 크게 증액되고 신규 사업이 다수 생겨난 만큼 지역 내 많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홍콩 전시회 대구공동관 운영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지난 6~8일 ‘홍콩 국제라이선싱쇼 2020’에 대구 캐릭터 기업들과 참가해 122건 상담, 159만6천 달러의 상담액을 달성했다. 홍콩 국제라이선싱쇼는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다루는 국제 전시회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국제유아용품박람회 및 국제문구박람회 등과 동시 개최돼 여러 바이어와의 교류가 가능하고 제조 및 유통 관련 기업과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DIP는 홍콩 국제라이선싱쇼에서 대구공동관을 운영하고 모두 7개의 캐릭터 기업이 참가했다. 참가기업은 △씨온플러스(대표 추원식) △레디오(대표 조상우) △제이샤(대표 심영민) △라이즈원(대표 홍상표) △단디자인(대표 박동찬·김성득) △오소(대표 강유미) △토토컴퍼니(대표 김도연)다. 레디오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 식빵 고양이 캐릭터 ‘파운드 캣’은 미국 대형 장난감 제조업체로부터 새로운 모델이 돼 달라는 러브콜을 받았고, 중국 생활용품 제조 기업에서도 계약체결을 요청받았다. 한국 공동관 대표로서 홍콩의 최대 방송사 TVB와 캐릭터 지식재산권(IP)과 관련해 뉴스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단디자인의 독특한 피규어 캐릭터 ‘아나토이’는 지난해 북경 토이쇼에서 만났던 업체와 홍콩에서 다시 만나 내년 2월 광저우에서 계약을 약속했다. 라이즈원의 ‘까로피 프렌즈’의 경우 중국회사 생활용품 제조 기업과 텀블러 및 플라스틱 제품류를 만들기로 합의했고 현장에서 구체적인 계약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DIP 이승협 원장은 “이번 기회가 대구 캐릭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 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DIP가 대구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 언제 해야 하나요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해 국내 근로소득이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올해 2월분 급여를 지급 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절차와 방법은 내국인과 동일하다.다만 19% 단일세율 적용해 외국인 기술자 소득세 감면 등 일부 조세특례는 외국인에게만 적용된다. 주택자금 공제,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공제, 월세액 공제 등 일부 공제 항목은 외국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국세청은 한국어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안내책자 및 연말정산 자동계산프로그램, 외국인 전용 상담전화(1588-0560)등 다양한 서비스를 영어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비영어권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편의를 위해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베트남어로 된 연말정산 외국어 매뉴얼을 신규 제작해 영문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외국인 연말정산은 2018년 57만3천명이 7천836억 원을, 2017년는 55만8천 명이 7천707억 원을 정산했다.연말정산이란 근로소득자의 총부담세액을 확정하는 절차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농협,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대구농협이 설을 맞아 오는 22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역의 농·수축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등을 시중가격 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구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해먹기보다 사먹는 차례상…간편한 차례용품 인기

가족의 규모가 줄어들고 상차림이 간소화되면서 최근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기보다 대행업체에 맡기는 가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명절 상차림의 일반적인 현상’으로 정착하고 있다. 명절음식 주문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훨씬 저렴하고 편리해 제사업체마다 예약 문의가 밀려들고 있는 실정이다.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 23만972원, 대형마트 31만7천923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간소화한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 10만2천760원, 대형마트 13만4천420원이었다. 하지만 차례용품 대행업체마다 상차림을 최소 10만 원부터, 15만 원, 25만 원 등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 전 2~4일 전부터 장을 보고 직접 음식을 만드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고, 상차림도 편리해 매년 주문자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새내기 며느리와 맞벌이 부부들이 선호하고 있다. 신혼인 김모(30·여)씨는 “명절마다 음식을 만드는 준비 시간을 아껴 가족들끼리 더 많은 시간을 보내자는 의견에 자주 이용하고 있다”며 “음식의 품질도 좋고, 정량만 오니까 직접 구매했을 때 보다 남는 음식이 훨씬 줄었다”고 말했다. 다음 주 설을 앞두고 차례상 음식에 대한 예약 주문은 쇄도하고 있다. 대구지역의 여러 체인점을 두고 있는 제사용품 대행업체 D사는 “작년에 비해 문의 전화가 늘고, 매출이 점점 오르는 추세”라며 “매년 한정주문 받고 있는데, 올해는 주문량을 늘렸는데도 예약이 많아 설을 열흘 앞두고 서둘러 주문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반면, 간소화되고 배달 주문한 상차림에 대해 전통을 고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4남의 맏며느리인 이모(54·여·북구)씨는 “번거롭지만 가족들이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음식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전통이다”며 “제사음식은 조상들에게 올리는 것인 만큼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 간소화가 이어지면 전통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남대 허창덕 사회학과 교수는 “명절의 본질적인 의미가 지나치게 ‘조상’위주로서 의례에만 중점을 뒀다면, 이제는 살아있는 현 세대를 위주로 가족이 단합과 화목할 수 있는 편안한 명절로 재해석 되고 무게중심이 쏠리고 있는 자연스러운 문화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벤처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대구와 구미, 포항에서 ‘찾아가는 창업·벤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권(16일), 구미권(17일), 포항권(2월5일) 등 3개 권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한자리에서 쉽게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책 설명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 등이 참여한다.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올해 설명회 일정과 ‘2020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책자는 중기부 홈페이지(www.mss.go.kr) 및 기업마당(www.bizinfo.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창업·벤처기업인,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지난해 대구 취업자 수·고용률 전년 대비 감소

지난해 대구 지역 내 취업자 수와 고용률, 실업자 수와 실업률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상 인구와 경제활동인구의 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인구는 210만4천 명으로 전년 보다 2천 명(0.1%) 감소했으며, 경제활동인구는 126만6천 명으로 2018년 보다 1만6천 명(1.2%) 줄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0.2%로 전년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했다. 대구의 취업자는 121만9천 명으로 전년에 비해 7천 명(0.6%) 줄고, 고용률은 57.9%로 전년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전년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2천 명), 농림어업(3천 명), 건설업(2천 명) 부문은 증가한 반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3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7천 명), 제조업(4천 명) 부문은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전년 대비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2만8천 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3천 명)는 늘었으나,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2만6천 명), 사무종사자(1만 명), 서비스·판매종사자(3천 명)는 줄었다. 지난해 실업자 수와 실업률도 전년 대비 감소했다. 지난해 대구 지역 내 실업자는 4만7천 명으로 2018년 보다 9천 명(15.9%)가량 감소했고, 실업률은 3.7%로 0.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8천 명으로 2018년 보다 1만4천 명(1.7%) 증가했다. 반면 경북은 취업자 수 및 고용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북의 취업자 수 143만 명으로 전년 대비 4천 명(0.3%) 늘었고, 고용률은 61.7%로 0.1%포인트 올랐다. 실업자는 5만8천 명으로 2018년 보다 3천 명(5.0%)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3.9%로 0.2%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 명으로 전년 대비 2천 명(0.2%) 늘었다. 동북지방통계청 관계자는 “경북은 전년에 비해 농림어업 부문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경북의 취업자 수 및 고용률이 증가한 것은 인구 유입에 따른 15세 이상 인구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테크노파크, 물 산업 구매연계 참여기업 모집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가 이달말까지 ‘물 산업 구매연계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개발사업은 대구시가 지역 강소기업 육성과 물 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함으로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대구에 소재지가 있는 물 산업 관련 기업 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예정) 기업이다. 수요처의 자발적 구매협약 동의서를 받거나 대경혁신인재양성(Hustar) 프로젝트 참여하는 등 우대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기간은 단기과제(10개월)가 올해 말까지, 중기과제(22개월)는 내년 말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ttp.org)에서 확인하면 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온누리 상품권 매출 가파르게 상승하는 이유는

대구지역 온누리 상품권 매출이 매년 크게 늘고 있다. 상품권 판매 회수율 또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온누리 상품권 유통도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온누리 상품권 목표 판매액은 2천200억 원이다. 지난해에는 11월 말까지 1천729억 원이 팔렸다. 온누리 상품권 판매액은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지역 온누리 상품권 판매가 2014년 366억 원이던 것이 2015년 678억 원, 2016년도 898억 원, 2017년도 1천166억 원, 2018년도에는 1천578억 원을 등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해 왔다. 지난해의 경우 온누리 상품권 회수율은 전국 1위, 시민 1인당 온누리 상품권 구매액은 7천845원으로 전국 2위이다. 대구시는 올해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16일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유관기관·단체,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연다. 이 자리에서 대구은행 10억 원, 대구상공회의소 10억 원, 대구시교육청 7억 원, 한국가스공사 5억 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5억 원 등 관내 13개 기관·단체에서 총 50억 원 구매를 약정한다. 대구은행은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을 구매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대구시는 지역 150개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고객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홍보・판매 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에 나선다. 대구시 이유실 민생경제과장은 “대구시와 시 산하기관 및 구・군에서는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을 정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며 “아파트단지 등 주거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아파트연합회, 대구상인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 판촉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작지만 강하다, 혁신 경영의 아이콘 (9) 신불떡볶이

“지역 대표 떡볶이 브랜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대구 곳곳에 떡볶이 프랜차이즈 전성시대를 이끌어 보겠습니다.” 신불떡볶이 김창수(44) 대표는 대구 떡볶이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남다른 경영 감각과 독보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 떡볶이 업계를 평정하고 있다. 김 대표는 수년간 내실을 다진 떡볶이 전문점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에게 좋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는 “떡볶이를 만들면서 발생하는 비용적인 거품을 걷어내고자 납품 재료비 단가를 낮추는 등 가맹점주에게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불떡볶이 본부는 이들을 위한 길을 열어줄 뿐 점포 운영은 가맹점주 본인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경영 철학은 모든 매장에서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형성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는 것이다.상호 존중을 원칙으로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인드는 변함이 없었다. 그는 “경험을 통한 경영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근면’과 ‘성실’이라는 기본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음식을 다루는 업체이기에 위생과 청결은 필수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자극적인 매운맛을 활용한 대구 스타일만의 국물떡볶이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신불떡볶이가 유명세를 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떡볶이’하면 떠올리는 보편적인 맛보다는 다양한 떡볶이 마니아층을 위한 마케팅을 펼친 것. 그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지역 떡볶이 마니아의 입맛을 당길만한 곳으로 신불떡볶이만한 곳이 없다”며 “신불떡볶이는 일부 지역민에게 ‘마약 떡볶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고, 채소가 없는 떡볶이라는 게 특징”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 대표는 매년 소비자의 만족도를 확인하고 고객 요청에 부응하고자 창업박람회 등을 통해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대구에서 출발한 떡볶이 브랜드인 만큼 지역민에게 보다 더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서다. 그만큼 고객과의 상호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 그는 “오직 신불떡볶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은 대구 시민들에게 먼저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신불떡볶이를 찾는 고객층이 학생들 위주라 떡볶이 메뉴에도 영향을 끼치지만, 30~40대의 여성 고객층이 부쩍 늘어난 탓에 아이디어 넘치는 신 메뉴 개발을 통해 모든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향후 가맹점을 늘리며 안팎으로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현 매장들의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불떡볶이를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장수 브랜드로 키우는 게 목표다”며 “사업이 번창할수록 초심을 잃지 않는 영업 마인드와 실패를 최소화하는 안정적인 경영 전략이 중요하다”고 다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