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민간단체 외국근로자를 위한 한국말 책 만들어

‘한국말 배우고 나서 억울한 게 없어졌어요.’구미지역 비영리민간단체가 지역 내 외국근로자를 위한 우리말 책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19일 구미호텔에서 ‘우리 동네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국말 배우기’라는 책을 출판하고 제1회 이주민 한국말 이야기 대회를 개최했다.2018년 1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말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는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한글 교재를 구입해 사용했으나 모든 외국인근로자에게 제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지역 거주 외국인들의 눈높이에는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다행히 한국말 배움터 자원봉사자 5명의 도움을 받아 전국 최초로 지역 중심의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글 말 책을 만들게 됐다.예를 들어 “서울역이 어디에요”를 “구미역이나 구미버스 터미널이 어디에요”로 바꾸고 월세계약서 작성법과 비자신청서 등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편찬해 의미를 더했다.진오 스님은 “한 나라의 말을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을 더 좋아하게 될 기회이기 때문에 좋은 교재를 갖고 가르치는 것이 중요했다”며 “전국에 배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청송사랑화폐 설맞이 할인 판매 3일 만에 5억 원 매진

경북도내에서 발행, 유통되고 있는 지역별 사랑화폐가 인기다.시·군별로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사랑화폐’를 사용하자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설을 맞아 추가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것도 사랑화폐 판매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청송군이 올해 처음 발행한 청송사랑화폐가 판매 3일 만에 매진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청송군은 당초 지난 13∼22일 10일간 설맞이 청송사랑화폐 특별할인 기간으로 정하고 5억 원어치 판매에 들어갔다. 그런데 지역 내 농협창구마다 주민들이 몰리면서 판매 3일 만인 지난 15일 매진됐다.청송사랑화폐는 1만 원, 5천 원권 두 종류다. 일반주민 판매용은 지난 6일부터 지역 내 금융기관에서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시작했다. 1인당 월 50만 원, 연 5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19일 현재 설맞이 특별할인 판매를 포함해 상반기 일반주민 판매용 청송사랑화폐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다 농민수당 지급분 30억여 원이 시중에 유통되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와 함께 20일 공무원 급여 지급분 10억여 원이 지역에 유통되면 지역경제는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청송군은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부양책으로 올해 농민수당 40억 원, 농산물 택배비 지원 10억 원, 공무원 급여 10억 원, 일반주민 판매용 20억 원 등 총 80억 원의 청송사랑화폐를 발행했다.군은 주민들의 반응이 예상을 뛰어넘자 농민수당 지급 계획분 40억 원 중 지급 잔액 10억여 원을 일반판매용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와 함께 당초 청송사랑화폐 환전을 6월과 12월 2회에 한해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주민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자금 회전을 위해 다음달부터 매일 환전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개선점을 보완해 청송사랑화폐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이희진 영덕군수, 읍면 소통 업무보고회 실시

영덕군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2020년 읍·면 소통 업무보고회’가 지난 17일 영덕읍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열린다.영덕군은 읍·면별로 2020년 군정 주요 사업과 시책을 설명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도모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 방향의 청사진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영덕읍에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관련이 있는 과장급 간부도 함께 참석해 주민 건의사항을 답변하는 등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군은 읍·면별 건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관리하는 한편 부서별로 검토해 신속하게 제도개선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읍면 소통 업무보고회는 20일 영해·창수·병곡면, 21일 축산·달산·지품면에서 열린다.이희진 영덕군수는 “맑은공기특별시 선언과 함께 올해는 태풍피해의 완벽한 복구를 위해 사업 예산을 우선 배정해 안전한 영덕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며 “늘 군민의 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군위, 의성, 이제는 본투표 참가율 높이기 주력

‘사전 투표는 끝났다. 이제는 본 투표다.’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위한 사전 투표가 마무리됨에 따라 21일 실시되는 본 투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6∼17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군위군은 52.06%, 의성군은 64.96%로 최종 마감됐다.통합 신공항 유치에 나선 군위군과 의성군도 사전 투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에 사활을 걸었다.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주말인 19일 추진위 회원들과 읍·면별로 저인망식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추진위원들은 읍·면별 소재지를 중심으로 돌며 주민들을 상대로 군위의 미래가 달린 ‘통합 신공항 우보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며 빠짐없는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특히 마을별로 이장이 나서 마을앰프 방송을 통해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호별방문과 함께 부재자들에 대해서는 수시로 전화를 걸어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맨투맨식 홍보로 자발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효령, 수서농공단지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통합 신공항 우보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다.20일에도 무개차를 앞세워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김화섭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공동대표는 “사전투표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투표율이 나왔지만 본 투표에서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며 “21일 본 투표에서 후회 없는 승리를 위해 저인망식 홍보전을 펼치는 등 빠짐없는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의성군도 사전투표율에서 군위군을 따돌린 여세를 본 투표까지 이어가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봉양면유치위원회는 19일 5일 장을 맞은 봉양 전통시장을 찾아 주민과 상인들에게 21일 실시되는 본 투표에 100% 참여해 것을 독려했다.또 의성유치위도 이날 무개차를 이용해 의성읍 시가지 및 상가를 돌며 홍보를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의성통합신공항유치위와 사회민간단체들은 “아직도 예단은 금물이다. 통합신공항 의성유치는 의성발전 백년대계로 아주 절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21일 본 투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의성유치위는 20일 의성읍내를 비롯해 어르신이 많이 사는 벽지 지역을 찾아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권혁만 의성유치위 사무국장은 “군위군은 단독후보지(우보) 및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 두 후보지를 안고 있어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 의성군은 비안 한 곳뿐이어서 투표에 지면 곧바로 탈락하기 때문에 절실한 상황이다”며 “이를 적극 알려 의성군민들이 투표장에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상주시,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지원

상주시가 영구임대아파트 공동 전기료를 지원한다.상주시는 올해 영구임대주택 공동 전기료로 시비 1천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보안등, 계단, 승강기 등 공동 전기사용 요금 지원에 사용된다.전기료 지원은 2016년 9월 제정된 상주시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지원 조례에 따른 것이다. 저소득층의 관리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다.상주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5천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복지대상자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의 공동전기료를 지원해 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군위군, 새뜰마을추진위와 나루봉사단과 재능기부 협약

군위군은 최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을별 추진위원회와 봉사단체인 나루봉사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로면 석산리, 소보면 위성2리 새뜰마을추진위원회와 나루봉사단은 앞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새뜰마을사업 추진효과를 극대화해 농촌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기로 했다.새뜰마을사업은 마을 단위의 생활기반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위군은 새뜰마을사업이 처음 실시된 2015년부터 4년 연속 선정돼 총 4개 마을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소보면 위성2리와 고로면 석산리는 예비지구로 올해 신규사업 선정을 목표로 주민 모두가 합심해오고 있다.나루봉사단(회장 류수훈)은 2014년 7월에 창단한 단체로 자전거,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이 군위군 관내 마을을 찾아가 재능기부 봉사를 펼치고 있는 군위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연시총회 및 여성농업인 리더 역량강화 특강 가져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김숙열)는 지난 17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의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연시총회 및 여성농업인 리더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연시총회는 생활기술 현장교육, 여성농업인 능력 향상 특기교육, 농촌여성 생산성 향상 장비지원사업, 봉사활동 등 2020년 사업계획 수립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후 여성농업인 리더를 위한 역량 강화 특강으로 진행됐다.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지난해 상주 농업기계박람회 먹거리부스 운영, 경상북도수련대회, 과제분과(우리음식연구회, 댄스스포츠, 민요, 하모니카) 활동, 김장김치 나눔행사, 할매·할배의 날 행사 등 농촌 여성의 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김숙열 상주시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상주 농업·농촌 발전과 여성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가 선정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빛낼 지정축제는?

경북도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빛낼 지정축제 14개를 선정, 1천만 원에서부터 5천500만 원까지 총 4억 원의 도비를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지난 17일 지역을 대표하고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총 14개 출제를 지정축제로 선정했다.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2월20~23일), 고령대가야체험축제(4월2~5일)는 각각 도비 5천500만 원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추천해 국내외 홍보 등 국가적인 간접 지원도 받게 된다.우수 축제는 △경주벚꽃축제(4월)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5월2~5일) △영천보현산별빛축제(5월)△울릉도 오징어축제(8월) 등으로 도비 3천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이 밖에 유망 축제(도비 2천500만 원 지원)는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9월) △영양산나물축제(5월7~10일) △청도반시축제(10월) △성주생명문화축제(5월14~17일) △삼강주막나루터축제(10월) 등이다.육성 축제(도비 1천만 원 지원)는 △김천자두포도축제(7월) △울진죽변항수산물축제(12월) 등이 선정됐다.한편 경북도는 △포항국제불빛축제(5월29~31일) △청송사과축제(10월) △봉화은어축제(7월25~8월2일)는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또 지난 10년간 문화관광축제로 국비 지원을 받아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월25~10월4일)과 문경찻사발축제(5월1~10일)는 명예문화관광축제 지정에 도전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경북의 축제를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해 지속 가능한 축제, 경쟁력 있는 축제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6·25 격전지 포항서 전쟁 70주년 각종 기념사업

6·25전쟁 격전지인 포항에서 전쟁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이 펼쳐진다.19일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6·25전쟁 70주년 기념식에서 ‘호국도시 포항’을 공식 선포하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린다.이 자리에서 시는 참전 유공자들에게 6·25전쟁 당시 포항지역 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최근 발간한 ‘포항의 6·25전쟁사’ 책자를 호국영웅 배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5월5일 어린이날에는 ‘호국도시 포항’이라는 주제로 사생대회와 백일장을 열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와 나라사랑 안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 밖에 참전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과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 기념행사도 열린다.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9월5일부터 20일까지 벌어진 형산강 전투는 국군이 미군과 협력해 북한군을 물리치고 포항을 탈환하면서 압록강 진격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 16일 시청에서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 추진 70인 시민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춘술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 포항시지회장과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시민위원회는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 추진 아이디어를 모으고 각종 행사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이춘술 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형산강 전투에 참가한 국내외 참전용사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는 것은 호국도시 포항을 넘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것”이라며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이 젊은 세대의 안보 의식을 공고히 하고 모든 시민의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칠곡군, 카드형 지역화폐 대구·경북 최초 출시

칠곡군이 대구·경북 최초로 종이형이 아닌 카드형 지역 화폐를 발행했다.칠곡군은 카드형 지역 화폐인 칠곡사랑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칠곡사랑카드는 종이형 지역 화폐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자본 역외유출 방지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칠곡사랑카드는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신청과 금액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스마트폰의 전용 앱(착한페이)을 통해 신청 및 금액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은 지역 내 금융기관을 찾아 카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카드단말기가 설치된 관내 모든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칠곡군을 벗어난 관외 지역과 유흥업소, 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대규모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구매자에게는 사용의 편의성과 포인트 적립, 소득공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상인에게는 가맹점 신청 불필요, 매출 증대 등 효과가 기대된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사랑카드 발행으로 결제방식의 시대적 변화와 카드사용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증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와 소상공인들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정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칠곡군은 칠곡사랑카드 홍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포인트를 5%에서 7%로 인상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영천시,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11억2천만 원 투입

영천시가 다양한 농작업과 농업기계 이용률이 높은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에 11억2천만 원을 투입한다.공급 기종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농업기계 목록집’에 수록된 1천만 원 이하의 기종을 지원한다. 농가당 200만 원 한도로 50%를 지원한다. 560대가 대상이다.최대 지원 금액은 100만 원이다. 200만 원 미만 기종은 해당 금액의 50%를 지원하며 초과분은 자부담으로 사야 한다.상반기 중 신청 농기계를 조기에 공급 완료할 계획이다.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되고 영천시에 주소를 둔 농민을 지원대상으로 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3월 중으로 중소형 농기계를 공급 완료해 영농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장세용 구미시장 도레이와 아사히글라스 도쿄 본사 찾아 추가투자 요청

장세용 구미시장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투자한 일본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 인사와 함께 추가 투자를 요청했다.장 시장은 지난 15∼17일 사흘간 일본 도쿄에 있는 아사히글라스(AGC)와 도레이 본사를 찾았다.15일 먼저 AGC 본사를 방문한 장 시장은 전자컴퍼니 프레지던트 등 관계자와 면담한 자리에서 “AGC는 지난 20여 년 전 한국전기초자 때부터 구미국가산단과 인연을 맺고 구미 산업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구미산단 내 AGC화인테크노한국의 고용도 더 많이 창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최근 노사문제와 관련 “노사문제도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본사차원의 관심을 기울여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이에 대해 AGC 전자컴퍼니 프레지던트는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노사문제는 각국 법령에 의거 대응하고 있으며 원만히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이어 16일 도레이 본사를 찾은 장 시장은 닛카쿠 아키히로 CEO 등 도레이 관계자들과 만나 지난 20년간 구미시와의 상생 협력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추가 투자를 요청했다.이후 장 시장은 코트라 도쿄무역관과 일한경제협회 등을 방문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공동사업 추진에 대해 협의한 후 귀국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의 구미투자는 고용창출, 기술이전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외투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고윤환 문경시장,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 선정

고윤환 문경시장이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인물부문 우수대상을 수상했다.고 시장은 전국 최고의 모범중소도시 문경을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또 문경을 국민관광지로 발돋움시키는 한편 차별화된 지역맞춤형 인구증가 정책으로 인구감소 현상을 막고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으로서 타 지자체와 협력해 지방자치에 앞장선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창업경영포럼과 한국기업평가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은 국내 소비자들의 엄격한 평가와 실 소비자들의 전산화된 평가 통계자료 및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문경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