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발생

청도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지난달 30일 청도군에 따르면 운문면 50대 A씨는 지난달 28일 제주도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체 후 지난달 29일 청도보건소로부터 양성판정 통보를 받았다.A씨는 지난달 27일 친정집의 김장을 돕기 위해 운문면을 방문한 제주7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30일 안동의료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청도군은 A씨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중소기업 더미소 컵떡볶이 필리핀으로 첫 수출

청도군 하양읍의 떡볶이 제조업체 더미소(대표 장교명)와 수출업체 HTS(대표 하태성)가 지난 27일 필리핀으로 떡볶이 상품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가졌다.최초로 국내 중소기업 더미소 떡볶이가 필리핀 수출상품으로 등록됐다는 것이다.2015년에 설립돼 2018년에 청도군 화양읍으로 사옥과 공장을 이전한 더미소는 이번에 컵떡볶이 4종과 컵떡국 1종을 필리핀에 수출했다.청도군에 따르면 더미소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이웃집 소녀 떡볶이 등 티웨이 항공과의 납품 계약 등 영업규모를 확장하고 있다.또 이번 필리핀 수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미얀마 등에도 상품수출을 앞두고 있다.이날 선적식을 찾은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 소재 중소기업에서 첫 수출 성과를 일궈낸 것이 뜻깊다. 앞으로도 청도군의 협력과 지원과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138억8천만 원 조기 지급

청도군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소농직불·면적직불금) 138억8천만 원을 8천800여 곳 농가(6천288㏊)에 25일부터 조기 지급하며 농가의 생계유지를 돕고 있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 기존 쌀 고정·변동, 밭고정, 조건불리 직불사업 등의 6개 직불을 통합하고 개편한 제도이다.올해의 공익직불제의 지급 규모는 지난해 60억 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나 지급대상자들의 공익직불금 지급단가가 전반적으로 상향됐다.소농직불금은 농가당 연 120만 원(기본요건 충족 시)이 지급된다.면적직불금은 구간별 100만 원에서 205만 원으로 지급돼 제도 개편 전보다 총금액 기준 2.5배 올랐다.청도군 권정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함께 저온피해, 집중호우, 연이은 태풍 등 자연재해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많았다. 조기 지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어려운 농가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청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애)가 26일 읍·면사무소 등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눴다.각남면사무소에서 열린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이승율 군수(왼쪽 두 번째)와 김수태 의장(오른쪽 첫 번째)이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이날 담근 3천 포기의 김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800여 곳의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예산안 심의

청도군의회가 25일부터 다음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청도군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재성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효태 의원, 전종율·김태이·이경동·박기호 의원 등 4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또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가 개선할 정책방향을 제시한다.청도군의회 김수태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적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봐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고위험시설 이용·종사자 전수검사에 전원 음성

청도군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고위험시설을 전수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24일 밝혔다.청도군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고위험시설 39개 종사자와 이용자 1천143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전수조사는 지역 요양병원 5개, 요양원 15개, 노인주간보호시설 16개, 정신의료기관 2개, 정신재활시설 1개 등 고위험시설에서 진행됐다.청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과 호흡기 등 의심증상이 있을 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는 주민협조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최우수상

청도군이 24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0년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도군은 지난해 일본, 캐나다 등을 찾아 농특산물 판촉행사와 함께 수출물류비 지원 등으로 7천만 달러(777여억 원)의 농수산식품을 수출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이겨내고자 수출장려 정책을 추진하며 샤인머스켓, 전통식혜, 떡볶이 등 신규 수출품목을 발굴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도군 이구훈 농정과장은 “청도군 친환경 농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확대와 해외시장 개척·판촉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특산물 수출을 활성화시켜 농가 소득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풍각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선정

청도군 풍각면 풍각시장이 경북도가 진행한 ‘2021년 시설현대화사업 증발냉방장치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됐다.23일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풍각시장 시설현대화의 총사업비 4억3천만 원 중 도비 2억5천800만 원을 확보했다.풍각시장은 아케이드 내 점포가 밀집돼 여름철 실내온도가 40℃를 육박해 폭염 때마다 상품 신선도가 저하된다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번 지원공모사업으로 설치되는 증발냉방장치는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해 외부보다 5℃ 정도의 온도 하강, 미세먼지 저감, 악취제거 등의 효과를 거두는 장비다.이에 따라 풍각시장의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청도군과 상인회는 내년 시설현대화사업 증발냉방장치 조기착공으로 쿨제트팬을 시장에 설치해 시장의 여름 쇼핑환경을 개선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수일 풍각시장 상인회 회장은 “여름철에는 고객들이 무더운 전통시장보다 냉방이 잘 되는 인근 중대형마트를 찾는 탓에 시장의 전체적인 매출에 타격을 받았다. 이번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악취제거를 통한 쾌적하고 시원한 시장으로 거듭나면 여름마다 반복된 매출 저조 현상이 진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청도군 이희태 경제산림과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설치되는 증발냉방장치를 계기로 시장상인과 협력해 풍각시장을 산서지역의 대표시장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2021년 국·도비 예산 역대 최대 규모 확보

청도군이 사상 최대 규모인 1천821억 원의 국·도비(국비 1천404억 원)를 확보했다.이는 전년도 국·도비(1천431억 원)보다 390억 원(27%)이 증가한 수치다.확보한 국·도비는 내년 예산에 반영된다. 청도군은 지난 2월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또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해 국가예산 순기에 맞춰 부서별로 중앙부처와 경북도 등을 찾아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확보한 국비의 사업 예산은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 18억 원 △청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29억 원 △신활력 플러스 사업 22억 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가금예리, 고평, 운문, 금천) 69억 원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사업 56억 원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29억 원 △풍각면 복합체육시설 건립사업 10억 원 등으로 책정됐다.또 도비(417억 원)에 대한 주요 사업은 △동창천 매전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15억 원 △신원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43억 원 △싱그러운 청도로 조성사업 9억 원 등이다 청도군은 이번 국·도비 확보를 통해 군 재정 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역대 최대 규모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의결될 때 까지 모든 자원을 동원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청도군이 2020 문화뉴딜 시책사업인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군은 이 프로젝트에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벽화작업(소싸움경기장 앞 교차로·온누리국악예술단 등)과 조형물(청도박물관·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조성한다.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아트 로드(art road) 청도’라는 주제로 주민의 일상을 스토리에 반영해 지역 공간의 문화 재창조를 지향하면서 주민에게는 예술 작품에 대한 접근 기회를 높여주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박종태, 손만식, 홍두현 미술작가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된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가 참여했다.청도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토리를 겸비한 명품 벽화가 있고, 명품 조형물의 예술이 활기 넘치는 문화길이 가득한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청도군 송만근 문화관광과장은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의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조만간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청도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청도군, 청도도서관에 도서기증

청도군이 17일 청도군청에서 청도도서관이 운영하는 ‘청도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기증 캠페인’에 참여해 도서 전집 332권과 단권 43권의 도서를 기증하기로 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