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선정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빛낼 지정축제는?

경북도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빛낼 지정축제 14개를 선정, 1천만 원에서부터 5천500만 원까지 총 4억 원의 도비를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지난 17일 지역을 대표하고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총 14개 출제를 지정축제로 선정했다.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2월20~23일), 고령대가야체험축제(4월2~5일)는 각각 도비 5천500만 원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추천해 국내외 홍보 등 국가적인 간접 지원도 받게 된다.우수 축제는 △경주벚꽃축제(4월)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5월2~5일) △영천보현산별빛축제(5월)△울릉도 오징어축제(8월) 등으로 도비 3천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이 밖에 유망 축제(도비 2천500만 원 지원)는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9월) △영양산나물축제(5월7~10일) △청도반시축제(10월) △성주생명문화축제(5월14~17일) △삼강주막나루터축제(10월) 등이다.육성 축제(도비 1천만 원 지원)는 △김천자두포도축제(7월) △울진죽변항수산물축제(12월) 등이 선정됐다.한편 경북도는 △포항국제불빛축제(5월29~31일) △청송사과축제(10월) △봉화은어축제(7월25~8월2일)는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또 지난 10년간 문화관광축제로 국비 지원을 받아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월25~10월4일)과 문경찻사발축제(5월1~10일)는 명예문화관광축제 지정에 도전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경북의 축제를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해 지속 가능한 축제, 경쟁력 있는 축제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는 누구?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71)이 경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발탁됐다.경북도는 19일 경북문화재연구원을 확대 개편해 설립한 경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이 전 장관을 20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안동 출신인 이 대표이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2회 수석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해 산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LG상사 부회장을 역임했다.특히 이 대표이사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으로 국내 첫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이 대표이사는 “경북의 전통을 계승하고 중앙정부, 기업 등 관련 기관·단체 등과 긴밀한 유대,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도민의 창조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고 헌신한 경력과 리더십,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가진 이희범 대표이사가 경북문화재단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경북문화재단이 빠른 안정화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서울·수원·부산 380여 명이 주말 여행한 곳은?

‘서울, 수원, 부산에서 버스 타고 대구·경북으로 옵니다.’‘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알리는 새해 첫 투어 프로그램이 주말 성황리에 닻을 올렸다.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역 관광 붐 조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버스 타고 대구경북 여행’ 이벤트가 이날 서울 강남역(216명), 수원역(41명), 부산 서면역(29명)에서 시작된 것이다.버스 6대가 출발한 이날 서울 강남역에는 이철우 도지사가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안동 농산물도매시장으로 떠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투어 버스에 올라 관광객들과 덕담을 나누며 대구경북 관광을 적극 홍보했다.둘째 날인 19일 같은 장소에서는 신비의 가야문화를 탐방하는 왕릉전시관과 딸기체험을 하려는 관광객들이 고령으로 향했다. ‘버스 타고 대구경북 여행’은 단돈 1만 원으로 버스를 타고, 지역 구석구석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당일 여행으로 관광은 물론 전통시장 장보기와 계절별 농산물 수확 체험 기회도 더했다.지난 1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는 매주 2회(토, 일) 서울 강남역과 수원역, 부산 서면역에서 시범운영 버스가 출발한다.시범운영 기간인 이 기간까지는 11개의 여행 코스에 대해 전화 예약신청을 받고 3월부터는 웹사이트를 구축해 인터넷 예약 및 일정별 코스가 안내된다. 여행코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대표되는 역사·문화, 백두대간과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깔끔하고 맛있는 먹거리, 흥미있는 축제와 즐길 거리로 운행시기 및 테마별로 대구경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경북의 80여 개 축제와 관광지를 연결하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대구경북의 우수한 문화유산, 먹거리, 맛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해로 만들어가겠다”며 전국적인 호응을 기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지사, 시장군수 대구경북관광 성공의지 다져

경북도와 23개 시·군은 16일 ‘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 성공의지를 다졌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고윤환 문경시장) 소속 시장·군수는 이날 도청 화백당에서 만나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에는 대구경북으로 놀러오이소↑’라는 구호를 외쳤다.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올해는 특히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로 우리 관광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일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각 시·군마다 관광 여건은 다르지만 관광객 목표제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광 마케팅을 펼친다면 승산은 충분하다”고 말했다.앞서 경북도는 지난 13일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갖고 올해 관광과 일자리 목표를 수치화했다.이에 대해 이 도지사는 “시·군별로 정한 관광객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이 도지사는 “관광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고 연관산업 파급 효과도 커 콘텐츠 개발, 인프라 확충,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문화관광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개최된 제9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광역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미혼남녀 결혼율 증가대책 △경북기독보육원 시설운영비 시·군 공동부담 및 도비지원 확대 등이 논의됐다.이 도지사는 “오늘 대구경북관광 성공결의는 지방소멸의 경고등이 깜빡이고 민생경제 위기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는 상황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각오로 뛰자”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청년 통합지원 운영 프로그램 마련한다.

경북도는 16일 대구지방고용청, 대구경북연구원, 여성일자리사관학교, 농민사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사관학교 운영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한국직업자격학회가 지역이 필요한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민선 7기 공약으로 제시된 청년사관학교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됐다.학회 측은 청년사관학교 운영에는 통합지원운영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대상별 맞춤식 상담·교육·취업지원 제공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아울러 청년포털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으로 운영 성과를 높이고 청년사관학교에서 다양한 기능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 이름을 경북청년센터로 명명할 것을 제안했다.앞서 용역과정에서 경북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업체들은 신규 채용 시 업무수행능력(30.2%)과 직무수행 경험(29%)을 가장 중요시했다.그러나 ‘적합한 구직자 자체가 부족하다’는 응답이 26.6%로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구하는데 애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은 직업 상담과 취업알선(35.7%),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직업훈련(30%)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답했다. 또 문화예술 활동과 생활 복지 등에도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오늘 최종 보고회 논의과정에서 나온 기관 간 연계, 문화·복지 지원 문제 등을 반영하고자 보다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청년기본법 통과로 정부의 청년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 정책과 발맞춰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전 국민을 대상을 다음달 13일까지 청년정책 슬로건 및 엠블럼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경북도 홈페이지(도정소식→고시공고) 또는 공모사이트(www.wevity.com), 경북도 공식 페이스북 공고를 참고, 텍스트 또는 이미지 파일 형태로 이메일(kjh1008@dgi.re.kr)로 제출하면 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화학사고 보호복 개발한다.

경북도가 2020년 행정안전부의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연구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공모 과제는 ‘생체신호·가스감지 기능 고신축 화학 보호복 개발’로 총사업비는 20억6천만 원(국비 16억4천만 원, 도비 4억2천만 원)이다.이 과제는 구미 불산 노출 등 화학사고가 최근 10년간 37건이나 발생하고 성능이 낮은 방재 장비 사용으로 인명피해가 남에 따라 안전한 작업환경을 통한 생명 보호를 위해 추천됐다.이번에 개발하는 화학보호복은 가스감지 기능과 실시간 생체신호 측정이 가능하며 화학사고 발생 시 위험을 알려주는 경고시스템이 적용되는 고신축 웨어러블 제품을 2022년까지 개발한다.경북도는 이 과제로 화학보호복 개발이 완료되면 수입대체효과(30% 절감)와 함께 지역기업 기술이전을 통해 도내 안전산업 성장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사업장의 근로 안전성을 보장해 화학사고 안전지대 경북을 만드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묵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 우리지역 안전산업에 대한 기술 경쟁력 및 일자리 창출의 해결책이 제시되도록 노력 중”이라며 “지역 안전업체와 연계해 개발부터 실증·판매까지 실효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청 신도시, 상주인구 2만3천120명

경북도가 15일 조성 4년차를 맞은 도청 신도시 정주환경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지난달 말 기준 조사 결과로 주민등록상 인구가 1천여 명 증가하고 타 시·도 인구 전입 증가가 눈길을 끌었다.도청 신도시 주민등록 인구는 1만7천443명으로 지난해 9월말 1만6천317명보다 1천126명이 증가했다.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인구를 포함한 실제 거주인구는 2만3천120명으로 집계됐다.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안동, 예천을 비롯한 인근 시·군과 대구 전입 인구 증감률은 미미한 데 비해 타 시·도에서 지난 분기 1천392명(8.5%)에서 이번 분기에 2천165명(12.4%)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는 부동산 매입에 따른 전입신고 여파로 관측된다.상가 및 편의시설은 712개에서 729개로 소폭 증가했다. 일반음식점 202개, 학원 128개, 이미용 36개, 마트 25개, 카페 39개, 의료 17개, 금융 15개 등이었다.학원은 지난 분기 95개에서 128개 가장 많이 늘었다.의료시설은 70병상 규모의 병원이 개원하는 등 병·의원이 12개소로 조사됐다.교육시설은 어린이집 29개, 유치원 5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등 38개교 4천230명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변화가 거의 없었다.주거시설은 아파트 10개 단지 7천749가구 중 7천445가구가 분양돼 7천201가구가 입주했다. 오피스텔은 9개 2천27실 중 1천732실이 분양돼 1천751실이 입주했다. 입주율은 소폭 증가했다고 도는 밝혔다.도청 신도시는 오는 6월 신도시 내 일·가정 양립지원센터,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가 준공되고 경북개발공사의 코오롱 하늘채 분양을 앞두고 있다.이석호 경북도 신도시조성과장은 “신도시 조기활성화 및 인구유입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정주환경을 개선해 도청 신도시를 살고 싶은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2020 정부 소재부품산업 추진방향은?

경북도는 15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도내 시·군, 경북소재부품종합기술지원단, 경북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지역 R&D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정부 소재부품산업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2020년도 정부 R&D 예산이 1조7천200억 원 규모로 지난해(8천800억 원)와 비교해 대폭 증액되자 경북도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자 전문가 특별 초청으로 했다.먼저 정부소재부품수급대응센터의 ‘2020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대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산업부 R&D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2020 소재부품장비 산업부 R&D방향’이 소개됐다.이를 통해 정부 소재부품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국가 공모사업 참여 절차와 일정, 방법 등을 공유했다.또 경북도는 소재부품분야 정부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경북 소재부품종합기술지원단 사업’을 안내하며, 정부 공모사업 신청 시 전문가 파견 컨설팅, 보고서 제작 등의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끝으로 최근 연구과제가 완료된 대구경북연구원의 ‘일본 수출규제 대응 경북 소재부품산업 육성 방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 경북 소재부품 산업 국가사업화 과제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과 지역 소재부품산업 육성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한편 지난해 경북도는 △소재부품 분야 신규 발굴과제 4건(국비 786억 원) 2020년도 국가 투자 사업 반영 △중기부 소재부품 강소기업 선정 공모사업 컨설팅(3개사 선정)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을 위한 현장전문가 파견(8개 기업, 17명 전문가) 등 내실 있는 성과를 일궈왔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 집중되는 정부 소재부품 분야 시책에 지역 사업을 하나라도 더 연결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겠다”며 “경북의 산·학·연·관이 일심동체가 돼 대한민국 소재부품 국산화 자립화 사업을 선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자살예방센터 설치…정신건강 서비스 169억 투입

경북도가 도민의 마음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169억 원을 투입한다.이는 지난해보다 26억 원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올해 보건복지부의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공모 선정으로 20억 원을 확보해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에 대한 박차가 기대된다.저소득층 정신질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퇴원 시 필요한 정신건강증진시설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정신질환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한다.또 경북도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해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 환경 조성에 대한 행정력을 집중한다. 센터는 16명의 전문인력으로 운영되고 광역단위 정신응급대응팀도 3개 팀으로 꾸려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과 협조해 신속 대응한다.TV나 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활용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직장인과 시골마을 어르신, 주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도 확대한다.이강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감기에 걸렸을 때 병원을 찾는 것처럼 마음이 힘들거나 아플 때도 도움을 요청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도민들이 인식하고 보다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통합신공항, 어디 가든 군위와 의성에 도움 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4일 “통합신공항이 군위와 의성, 어디에 가든 두 지역에 도움이 되지 손해볼 일은 없다”고 말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간부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통합 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와 관련해 고소·고발이 언론에 많이 보도되고 있어 우려된다”며 “큰 틀에서 보면 대구경북이 잘 돼서 미래를 보고 가야지 작은 소지역주의에 매달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특히 오는 21일 주민투표 후 갈등관리와 관련해 이 도지사는 “큰 틀에서 승복하고 수긍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며 투표가 끝난 후에는 격앙된 분위기를 자제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앞서 통합신공항의성군유치위원회와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각각 상대 지역 군수를 투표운동에 개입했다면 고발한 상태다.한편 이 도지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출자출연기관 채용과 관련해 “계속 직원을 늘려달라는 요구가 많이 들어오는데 채용을 절제하라”면서 “향후 어떤 일과 통폐합할 것인지, 기관통폐합까지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도는 올해부터 출자출연기관 채용시험과 관련해 서류전형과 필기·면접 전형을 패키지로 도에서 맡아서 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는 필기시험만 도에서 주관했다.이 밖에 이 도지사는 900여 개에 이르는 농촌 관련사업의 유사 중복을 없애기 위한 자문위원회 구성, 대규모 중국 관광객 유치 등을 독려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개발공사, 개인정보관리 수준은?

경북도개발공사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개인정보관리 수준진단’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행안부는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관리체계, 보호대책 및 침해사고 대책 등 3개 분야 12개 지표 25개 항목의 개인정보관리수준진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지난해 평가에서는 진단기준이 강화돼 전국 150개 지방공기업 종합평균점수가 80.87점으로 전년 대비 0.54점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도개발공사는 0.42점 향상돼 지방공기업 중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안종록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2020년에도 고객들의 개인정보 유출 걱정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폐기물 불법행위 강력 대응

경북도가 오는 5월27일 시행되는 새롭게 달라진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불법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나섰다.14일 도에 따르면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은 양도·양수, 합병·분할 등의 사유로 인한 권리·의무 승계 사전 허가제 도입으로 고의 부도를 통한 책임회피, 대행자를 내세운 책임회피를 차단하고 종전 명의자의 법률상 책임을 규정함으로써 법적 책임이 소멸되지 않음을 명확히 했다.또 불법폐기물 처리 책임자 범위가 확대되고 운반자의 주의 의무를 강화하는 한편 반입금지 명령도 할 수 있고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징역 또는 벌금형으로 처벌기준을 상향했다.도는 이 같은 법을 토대로 방치폐기물 발생이 우려되는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위반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아울러 폐기물 불법, 방치 투기하는 것은 반사회·반환경적인 생활적폐 중대 범죄로 간주하고 검·경찰과 함께 끝까지 추적해 엄중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폐기물 운반차량, 비어 있는 창고, 인적이 드문 외곽지역 등에서 의심되는 점을 발견할 경우 즉시 도와 시·군 환경부서나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설명절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자금 3천200억 원 융자지원

경북도가 설 명절 대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특별자금 3천20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특히 설 대비 중소기업 특별자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2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처리기간도 예전보다 6일 정도 단축해 기업 지원을 빨리하도록 했다.당초 계획은 설 대비 중소기업 특별자금 1천200억 원이었으나 800억 원을 증액했다.기업당 최대 3억 원(우대 5억 원)까지 융자지원하고 대출이자 2%를 1년간 지원한다.소상공인육성자금은 총 500억 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3천만 원(우대 5천만 원)까지 융자지원하고 2년간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하고 보증료도 우대 적용한다. 소재지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감소비율에 따라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지원하고 대출이자 2%(포항 소재기업 3%)를 1년간 지원한다.관할 시·군에 신청하면 설 연휴 지난 23일까지 취급은행을 통해 대출 등이 완료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특별자금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통해 경영안정화와 일자리 지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 사직…대구 북구을 총선 출마

이달희(58) 경북도 정무실장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 출마를 위해 14일 사표를 냈다.이 실장은 ‘4·15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 출마가 예상된다.앞서 이 실장은 지난 1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삼영초등학교 4학년때 그린 그림을 주요 소재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그림에세이 ‘행복한 라떼’ 출판 기념회를 성황리에 열었다.대구 원화여고, 경북대 정외과를 나온 이 실장은 결혼으로 전업주부로 있다가 전공을 살려 사회활동을 시작하면서 정당에 입문했다.새누리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사무처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 수석전문위원, 국민대 행정대학원 외래교수, 경일대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이후 2018년 8월 경북도 정무분야 정책결정 보좌를 위한 전문임기제 가급 자리인 정무실장으로 발탁돼 활약했다. 이 실장은 15일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국회로, 중앙당으로. 경북으로 10여년 주말 가족살이를 하면서도 25년 동안 거주하고 있는 곳 대구 북구의 집으로 돌아간다”며 “새로운 출발을 위해 경북도 정무실장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에서 영농할 청년 모여라~3년간 정착 지원

경북도가 오는 22일까지 올해 청년 창업농의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뽑기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로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 이하인 자다.선발때 3년간 매월100~80만 원의 ‘청년창업농 희망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며, 후계농업경영인 창업자금(3억 원 한도) 및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임대 우선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을 종합 지원한다.이는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후계인력 급감 등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6차산업화와 ICT 기반 첨단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2018년에는 255명, 2019년에는 292명으로 2년 연속 전국 최다 인원을 정부로부터 배정 받았다.희망하는 청년들은 오는 22일 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접속,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대상자 선정은 시․군에서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전검토,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개인 자질․영농비전 등에 대한 서면심사와 도 면접평가 등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3월말 최종 확정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분야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농정착금 지급과 함께 차별화된 교육 체계 구축, 창업자금 지원 등 청년들이 농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