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경북도

◆경북도〈5급 승진〉 △행정 김귀화 김소영 김수미 김용철 김희정 도은영 문홍부 박건삼 박도현 백영민 서동섭 유명근 유명상 윤혜정 이금용 이영순 이홍작 임필규 조성용 조영길 최준영 황영석 △전산 박현주 윤소영 △사회복지 김건우 △사서 김현숙 △농업 서경화 △녹지 임경규 △수의 김성숙 △보건 박은하 이은숙 △환경 최은경 △시설 박기표 조현고 김민철 △농업연구원 서영진 △보건연구관 김미정 이창일 △농촌지도관 이우경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포스코케미칼, 포항에 이차전지 음극재 공장 착공

포스코케미칼이 2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이차전지 음극재 제조공장은 오는 2023년까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7만8천535㎡ 부지에 2천177억 원을 투자해 연간 이차전지용 인조흑연 음극재 1만6천t 생산규모로 지어진다.이번 포스코케미칼 공장 착공은 블루밸리 국가산단의 분양활성화를 견인하고 소재산업 발전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했다.1971년 포항축로로 출발한 코스코케미칼은 국내 최고의 내화물 및 축로 전문회사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고 미래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인 이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화학과 에너지 소재 전문기업이다.경북도는 이날 공장 착공을 통해 철강 일변도인 포항의 산업생태계가 미래산업으로 다변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이차전지 소재·부품 관련 연구개발 △인력양성 △기업유치 등 밸류체인 구축으로 포항을 이차전지 산업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이날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스코케미컬이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고 오늘 착공식을 한 것에 감사하다”며 “기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포항 영일만항 물동량 5월 기준 전년대비 26.7% 감소

경북도는 2일 코로나19 사태로 포항 영일만항의 올해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이 5월 기준으로 3만7천461TEU를 처리하면서 전년 대비 26.7%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 국내 컨테이너 화물은 2.2% 감소한 1천188억3천TEU를 기록했다. 영일만항의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의 주요 요인은 일본 마쓰다 자동차 생산 차질 및 러시아 자동차 수입 중단, 자동차 화물 부재로 인한 포항~러시아 항로 운영 중단, 자동차 화물 부재로 인한 포항~러시아 항로 운영 중단, 자동차 산업 침체로 인한 포스코 선재 수출 감소, 포항~베트남 항로 운영 중단 등이다. 그러나 경북도 분석에 따르면 이 같은 물동량 감소 요인은 점진적으로 해결돼 물동량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지난 3월 대구·경북을 코로나19 위험지역으로 보고 지역 기항 선박의 14일 격리 후 입항토록 한 베트남 검역국이 지난달 1일부터 입항조건을 폐지했다. 일본 자동차 생산공장과 러시아 조립공장 가동 차질로 지난 4월부터 중단됐던 자동차 수출화물 처리도 지난달 27일 재개돼 포항~러시아 정기 컨테이너 항로도 다시 운항을 시작했다. 도는 자동차 부품인 선재 수출화물의 감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자동차 산업의 침체가 회복세로 접어들면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지난해 12월 준공된 영일만항 인입 철도가 지난 1일부터 운영되면서 우드 펠릿 수입화물의 운송 확대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상운송 수요 감소가 불가피해 항만 물동량에도 많은 영향이 있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정부 “경북도, 일 잘한다”…정부합동 정책 우수사례평가 도단위 1위

경북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책 우수사례 평가 부문에서 도 단위 최우수(1위)의 성과를 거뒀다.경북도는 이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의 리더십과 경북도의 앞선 행정능력을 정부로부터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앞서 경북도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하위를 맴돌았고 민선 7기 첫해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경북도는 정성평가 부문에서 △이웃사촌시범마을(저출산 대책) △혁신인재양성프로젝트 휴스타(대학 및 지자체 연계 협력 추진) △경북행복마을사업(자원봉사활성화 추진) △치매보듬마을(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샤인머스캣 스마트 농업화(미래 농업 소득사업 확산) 등 20개의 시책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시책으로 선정됐다.특히 국민이 가장 공감하는 우수사례 5건을 뽑는 국민공감 우수사례에 경북도가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기상통계와 병해충 데이터를 활용한 경북형 병해충 예보서비스’ 등 2건이 선정됐다.지표별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부문에서도 지난해 71.5%에서 올해 83.9%로 1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경북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저출산 대책 부문 등에서 높은 성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내년도 합동평가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성적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결과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다시 뛰는 경북의 저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였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시·군 소통과 협업으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21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2019년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시부와 도부로 나눠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해 평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김천시·상주시·청도군, 제1회 농식품 수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휩쓸어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회 농식품 수출 우수 지방자치단체 경진대회에서 광역지자체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또 김천시는 기초자치단체부 대상을, 상주시와 청도군은 나란히 우수상을 차지했다.이는 전국 10개 수상 자치단체 중 경북이 4개를 휩쓴 것으로 농식품 수출 정책의 우수성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수출 확대를 위해 개발한 신개념 과일 종이트레이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천시는 샤인머스캣을 수출 전략품으로 육성해 중국,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수출증대를 한 것을 평가받았다. 상주시는 해외 현지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한 노출 극대화형 미니 홍보관 운영으로 포도, 곶감 등의 홍보 효과를 높였다. 청도군은 수출 유망품목으로 떠오르는 감말랭이 등 신규 수출상품 개발로 수출 확대에 기여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의 농식품 수출은 2011년 1억 달러 수준에서 2017년 5억 달러 돌파 이래 3년 연속 5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정부 경진대회를 통해 경북도의 농식품 수출역량이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확대 시책으로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나서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포스코건설, 도청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 적극 지원한다.

경북도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도청신도시 2단계 조성 사업은 포스코건설이 큰 그림을 그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0일 인천 송도 사옥을 방문한 경북도개발공사 안종록 사장 등에게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포스코건설의 국내외 신도시 개발 경험을 소개하면서 경북도가 추진하는 도청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 자리에는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도 참석했다.도청신도시 2단계 조성사업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 545만㎡ 규모로 현재 토목 기반 공사가 한창이다.도는 여기에 약 3만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상업·업무 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1일 포스코건설 측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포스코 회장에게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 참여를 정중하게 요청했다.이에 따라 포스코건설 측은 올 초 도청신도시 2단계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TF팀을 만들어 그동안 사업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왔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양측의 만남은 그동안 내부적으로 검토한 것에 대한 공유와 상견례를 겸한 것”이라며 “앞으로 한 달 이내에 우리가 도출한 2단계 사업 구상 내용을 공사 측에 제안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포스코건설은 송도 센트럴파크 등 명품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와 도시개발사업 경험을 갖고 있다”며 “도청 신도시의 청사진에 포스코건설의 역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경북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취임 후 도청신도시 2단계는 1단계처럼 성냥갑 같은 아파트만 빼곡한 도시조성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며 “특색있는 명품 도시 조성 방안을 주문했고 직접 포스코 측에 참여를 요청했다”고 기대감을 보였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취임 3년차 첫날, 이철우 도지사가 한 일은…

민선 7기 취임 3년차 첫날인 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새벽 포항 죽도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 국무총리실과 국회까지 숨 가쁘게 보냈다.이날 새벽 5시께 포항 죽도시장에 나타난 이 도지사는 첫 위판 개시 타종을 하고 주변 어민과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함께 뛰자”고 격려했다.이어 첫 개장을 맞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아 시설물과 백사장 등을 점검하고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과 함께 지역 활기를 기원했다.이 도지사는 곧바로 KTX를 타고 서울로 이동,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도 꼭 필요하고 중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시간을 할애해 추진과정과 이전부지 선정 및 조기 추진 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또 영일만 횡단구간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통일시대 대비와 환동해 해양물류 인프라의 선제적 구축차원에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정책적 배려를 당부하는 한편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추진상황 등을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도지사는 이어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국무총리에게 요청한 지역 현안을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거시적 안목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도 만나 이들 사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국회를 방문한 이 도지사는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과 안도걸 예산실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내년도 국비사업에 경북의 핵심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청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선 7기가 반환점을 맞이한 시점에서 이른 새벽 동해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국비 전쟁터로 왔다”며 “후반기에는 민생 현장을 지키고 경북의 미래 도약을 위해 혼신을 다해 다시 뛸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이날 이 도지사가 건의한 주요 SOC망 확충사업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200억 원 △문경~김천 간 내륙철도 50억 원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10억 원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5천500억 원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5천억 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3천224억 원 △동해선 전철화(포항~동해) 2천500억 원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남북 7축) 1천500억 원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1천200억 원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구미~경산) 100억 원이다.또 △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234억 원 △구미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590억 원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장비 고도화 지원 80억 원 △신라 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 사업 209억 원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39억 원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53억 원 △안동 임청각 복원 35억 원 △경북권역 상급종합병원 구축 274억 원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R&D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예타 최종 통과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하 철강 예타)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내년부터 사업화가 본격화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중소 철강사의 미래 기술력 확보 등 철강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예타 조사를 최종 통과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천354억 원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총사업비는 국비 923억 원, 지방비 102억 원, 민자 327억 원 규모로 구성된다.주요 사업 내용은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 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 산업공유자산(실증 장비 구축, 기업 간 협의체 운영, 사업운영지원단 설치) 등이다.사업은 그동안 대기업 중심 범용 소재 위주의 양적 성장을 도모해왔던 국내 철강 산업의 한계를 인식하고 새로운 성장 주체로서 중소 철강사의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자 기획됐다.산업부뿐 아니라 경북, 전남, 충남 등 철강산업 주요 거점 지자체, 업계·연구계와 밀접한 협력 아래 철강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도출, 포함했다.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은 수요산업이 요구하는 고특성·맞춤형 소재 공급을 위한 기술개발 및 가공하기 어려운 고강도 철강 원소재의 중소 철강사 가공기술개발을 지원한다.(총 15개 과제)친환경 자원순환 기술개발은 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제강 분진, 슬래그 등)의 재자원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총 4개 과제)산업공유자산은 기술개발 및 실증에 필요한 장비 구축, 결과물의 사업화 연계를 위한 수요-공급 기업 간 협의체 운영, 향후 동 사업을 총괄 운영하게 될 사업운영지원단 구축 등이다.산업부는 올 하반기에 과제별 상세 기획을 마무리하고 사업운영지원단을 구성, 활동내용을 보다 구체화할 예정이다.산업부 김완기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은 “최근 중소 철강사의 어려움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예타 통과로 중소·중견 철강사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경북도와 포항시는 2일 포항시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이강덕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예타 최종 통과에 대한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7년 5월 포항 철강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정부 대선공약 반영으로 시작됐다.이후 산업부와 포항시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강 예타 사업을 구체화하고자 기획, 수정 작업을 거듭, 지난해 12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민이세요?”…울릉도·독도 여객선 최대 50% 할인

경북도내 3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둔 도민 또는 외국인이 울릉도·독도 방문 때 최대 50%(일반석 운임)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경북도는 1일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 여행하는 도민과 외국인은 일반석 운임의 30%를 도비로 지원하고, 선사 자체 추가 할인할 경우 최대 50%까지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도의 여객선 운임 지원기간은 성수기(4~9월까지)에는 월~목요일까지(공휴일 제외), 비수기(1~3월, 10~12월)는 모든 요일에 해당한다.선사 자체 할인은 극성수기 일부 기간과 성수기 주말·공휴일에 적용되지 않고 할인율과 기간은 선사마다 다르다.여객선 운임할인을 희망하는 도민은 미리 인터넷 예매 후 울릉군 홈페이지에 운임할인 신청을 해야 한다.여객터미널에 현장 구매할 경우 선표 발권때 운임할인 신청서와 전입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을 제시해야 한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 벗어나 자연경관을 즐기는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도민에게 여객선 운임을 지원해 도서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구석구석 여행하고 선물 받기…도전!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경북도가 7월1일부터 올 연말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션투어 이벤트인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를 진행한다.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여행지를 검색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샷과 후기를 올리는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특별이벤트다.쉽게 말해 휴대전화를 들고 경북으로 구석구석 여행하면 갖가지 선물이 쏟아지는 것이다.도는 이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 SNS 버즈량 분석, 시·군 추천, 숨은 핫플레이스 발굴 등을 통해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하고 모바일 접속 플랫폼을 구축했다.장소는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경주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김천 치유의 숲 △안동 월영교 △영천 보현산 짚와이어 △문경 에코랄라 △군위 화산산성전망대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숲 등 자연생태 관광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그동안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다.여기에다 코로나19 이후 부각되는 청정·힐링여행지, 야간관광 명소, 소규모 언택트(비대면) 관광지, SNS 핫플레이스까지 경북여행 버킷리스트를 빠짐없이 담고 있다.응모방법은 해당 관광 100선 대상지를 방문해 휴대전화로 관광지 배너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모바일 홈페이지(도전 경북투어.com)를 접속해 챌린지웹투어(사용자 GPS위치기반)를 실행하면 된다.챌린지웹투어 실행 후 웹에 등록된 100개 관광지에 방문하고, 1개소 방문때 3단계 미션(인증샷→퀴즈1→퀴즈2)에 응모하면 룰렛 추첨으로 1천~5천 원 모바일 기프티콘을 문자메시지로 바로 증정한다.또 3곳 9개 미션을 완료하면 선착순 3천 명에게 경북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사이소)에서 농특산물 3만 원 구입 쿠폰이 문자메시지로 바로 전송된다.모든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5만 원부터 30만 원까지 다양한 경품 혜택도 제공한다. 추첨은 추석과 크리스마스에 맞춰 2회 실시한다.모든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트래블킹 선발도 한다. 행사기간 중 미션해결 레벨과 포인트가 가장 많은 여행자, 최대 관광지 방문 여행자를 선정해 레이캠핑카, TV, 안마 의자, 노트북,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최종 선정자는 오는 12월24일 발표한다.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최근 살아나는 관광 분위기를 살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심이 높은 언택트 관광지를 홍보하고자 모바일 챌린지투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경북의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힐링 관광 100선을 방문해 즐겁게 여행하고 경품 기회도 갖기를 바란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군위군,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절대 신청할 수 없다”… 이전 논의도 불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마지막 키(key)를 갖고 있는 군위군이 공동후보지 신청 불가를 공식화했다.또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를 전제로 한 실무논의 불참을 결정한 것은 물론 지난달 30일 대구시에서 열린 실무진 회의에도 불참했다.이에 따라 사흘 앞으로 다가온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에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군위군은 지난달 30일 ‘우보 단독후보지 선정하고, 인센티브는 의성이 다 가져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절대 공동후보지를 신청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이는 지난달 26일 국방부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가 단독·공동후보지 두 곳에 대한 부적합 판단을 내리면서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신청을 위한 해당 지자체장의 합의 권고를 따를 생각이 없음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군위군은 그러면서 단독후보지가 반경 50㎞ 내 인구 수(353만 명)와 안개 일수(5일)가 공동후보지(169만 명, 58.8일)보다 압도적인 경쟁 우위에 있는 점을 들며 단독 후보지 우보가 새로운 대구공항의 적임지임을 주장했다.군은 또 “군민의 뜻을 거스르는 공동후보지를 전제로 한 어떠한 논의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의성군을 향해 “이전부지는 우보 단독후보지로 선정하고 모든 인센티브를 가져가라”고 제안했다.이에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달 29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신청을 독려한 데 이어 이날 김주수 의성군수와 김영만 군위군수를 각각 만나 합의 도출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도지사는 이날 “그동안 군위군수와 친한 사람을 최대한 연결해 해결을 시도했는데 도저히 설득이 안됐다. 답답하다. 대구시장에게 한 번 더 만날 것을 권유했다”고 털어놨다.이 도지사 차원에서의 합의도출이 실패했음을 알린 것이다.이날 오후 대구시청에서 국방부 주재로 열린 실무진 회의에는 의성군에서 중재안 수정안을 갖고 왔으나 군위군 부군수는 불참해 논의가 진척되지 못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도, 사전 계약심사로 294억 원 아꼈다

경북도가 올 상반기 계약 전 원가심사로 294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 시·군, 출자·출연기관의 계약 전 원가심사 대상 규모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612건 6천510억 원이다.이 가운데 예산 절감 규모는 294억 원으로 전체 대상의 4.52%였다.심사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455건 보다 157건이 많았고 절감액도 113억 원이 늘었다.기관별 절감액을 보면 시·군이 345건 230억 원으로 전체 절감액의 78.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도는 248건 59억 원(20.2%)을 절감했고 출자·출연기관은 19건 5억 원(1.7%)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업유형별로는 공사분야가 278건 261억 원으로 전체 88.7%로 가장 많았고, 용역분야가 143건 30억 원(10.3%) 절감했고, 물품·인쇄분야가 191건 3억 원(1%) 절감했다.특히 올해는 5천만 원 이하 1인 수의계약 물품(여성기업, 장애인단체)에 대해 계약심사를 확대, 운영해 지난해보다 96건 34억 원을 사전심사, 8천6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냈다.주요 절감사례로는 ‘빛과 풍경 조성사업’의 잡철물 제작설치품 조정 및 수량수출 오류정정 등 3억7천600만 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절토면 및 성토면 고르기 중복적용 오류정정 등 5억7천400만 원 등이다.반면 건설폐기물 처리시 건설협회 기준보다 처리비를 낮게 책정한 사업에 대해서는 오히려 적정원가로 예산을 증액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창재 경북도 감사관은 “계약심사 제도의 본래 기능인 원가산정의 적정성 확보와 지방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보다 꼼꼼한 심사와 이행 실태 점검 등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제5군수지원사령부와 농촌 살린다

경북도가 30일 도청에서 제5군수지원사령부와 군 급식 농산물, 생필품 등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코노나19 사태로 개학 연기, 온라인 수업 등 급식농산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것이다. 식재료, 생필품 등의 최대 소비처인 군 부대와 협력해야 한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전격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협약으로 경북도는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병영 내 농산물 직거래장터, 장병격려 행사 등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 협력한다.제5군지사는 도내에서 생산·제조되는 군 급식용 우수 농산물, 생필품 등의 구매 촉진과 농촌 일손돕기 등에 적극 협력한다.앞서 제5군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때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물자의 수송을 지원했고, 도에서 추진 중인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 운동’때 3차례 동참해 1억 원 이상의 농산물을 구매했다.5군지사는 1986년 10월 창설된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근무 지원사령부로 경상·충청·전라도 전체 군부대에 식량, 피복, 유류 등 군수물자 보급과 정비 업무를 담당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 감소와 판매저조로 농업소득이 감소하는 등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는 이때 이번 협약은 군이 동참해 경북 농촌경제를 함께 살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농산물 판로확보와 소비촉진 운동을 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24시간 긴급돌봄 서비스…119 전국 최초

경북도가 다음달 1일 24시간 119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는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에 이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으로 전국 최초다.긴급 돌봄 서비스는 24시간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만 3개월∼12세 아동이다.양육자의 질병이나 상해, 출장 또는 야근, 휴원(교) 등 긴급한 사정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119나 해당 소방서에 신청하면 돌봄 지킴이의 긴급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올해는 시범적으로 경산과 영덕소방서에서 운영하고 향후 성과에 따라 확대 운영된다.돌봄 지킴이는 돌봄 활동 양성교육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돼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돌봄 업무를 수행하고 학령기 아동에게는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남화영 경북도소방본부장은 “갑작스런 상황으로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곤란할 때 365일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모가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119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와 구미시, 지역 해외진출기업의 리쇼어링 유치를 위한 기업인 간담회 구미에서 가져

해외진출 기업 국내 복귀(이하 리쇼어링) 방안을 기업인들로부터 직접 듣는 간담회가 구미에서 열렸다.경북도와 구미시는 29일 구미시청에서 인탑스와 아주스틸, 영진하이텍 등 해외에 진출한 지역 기업 20여 개사 대표와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내 시·군 투자유치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경북도는 코로나19로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복귀기업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시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경북도는 국·공유지 임대 전용단지에 우선 입주 등 리쇼어링 기업의 초기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포항 블루밸리산단외 구미 하이테크밸리산단을 임대 전용단지로 지정해달라고 산자부에 요청했다.또 생산원가를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 중기부의 국비 50%, 기업 자부담 50%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비를 국비 50%, 도비 40%, 기업자 부담 10%로 변경해 기업부담을 대폭 줄이겠다고 약속했다.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운전자금의 융자 지원을 종전 3억 원에서 10억 원까지 확대하고, 이차보전은 종전 2%에서 3%까지 우대지원할 계획이다.기업의 임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2년간 지급하는 고용창출장려금에 2년간 지방비를 추가로 지원해 인건비 지원 기간을 한시적으로 4년으로 늘리고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월 30만 원까지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비도 지원한다.리쇼어링 기업들에게 세제 지원도 확대한다.경북도내 산업단지 입주 시 75%의 취득세와 75%의 재산세를 5년간 경감한다. 정부는 수도권 내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35%의 재산세를 경감해주고 있다.이에 맞춰 구미시도 리쇼어링 유치를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구미시는 리쇼어링 기업에게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에 5년간 최대 100%의 임대료를 지원한다. 가구원 1명당 50만 원, 셋째 자녀에게는 100만 원씩 근로자 이주정착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철우 도지사는 “기업별 수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리쇼어링 정책을 한시적으로 가동해 국내복귀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겠다”며 “리쇼어링 정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기업인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