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구미시가 추천하는 여행지에서 보내요. 구미시 설 연휴 즐길 수 있는 여행지 4곳 추천

‘올 설은 구미시가 추천하는 여행지에서 보내요….’구미시가 올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지역 내 여행지를 추천했다.추천 여행지는 ‘신라불교 초전지’와 ‘금오산 올레길’, ‘박정희 대통령 생가’, ‘구미에코랜드’ 등 4곳이다.먼저 도개면 도개리에 있는 신라불교 초전지는 신라불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전통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지금으로부터 1천600여 년 전 당시 신라 땅이었던 일선군에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모례장자의 집에 머물며 신라에 최초로 불교와 향을 전한 역사적 장소에 세워져 있다.이곳에는 신라불교초전기념관과 신라의 생활상을 재현한 전시가옥, 전통한옥체험관, 사찰음식체험관, 교육관, 생활관 등 다양한 전시·체험·교육 공간이 마련돼 있다.구미시는 설날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윷놀이, 굴렁쇠굴리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와 어린이용 한복을 무료로 대여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걷기 길로 추천한 금오산 올레길은 금오지를 한 바퀴 도는 무장애 데크로 이어져 온 가족이 담소를 나누며 걷기에 편하다.총 길이 2.7㎞에 40분 정도 소요된다. 구간 중 190m는 부교로 조성돼 있어 물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올레길을 걷고 나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채미정 투어를 해볼 수도 있다. 해설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 당일(25일)을 제외한 설 연휴기간에도 운영한다.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어나서 대구사범학교를 졸업(1917~1937년)할 때 까지 살았던 곳으로 안채와 사랑채, 분향소가 있다.생가 바로 아래는 대통령 기념관인 민족중흥관이 있다. 3곳의 전시실과 아시아 최초 하이퍼돔영상실, 기념품 판매소 등을 갖추고 있다.돔영상실은 360도 하이퍼돔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일대기와 대한민국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정각부터 13분 동안 상영한다. 또 생가 입구에는 보리 개떡과 감주 등 보릿고개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보릿고개체험장이 있다.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는 설날을 맞아 생가를 찾는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전통놀이인 제기 500개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구미시 산동면 인덕리에 자리 잡은 구미에코랜드는 산림·문화·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구미시산림문화관,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동참생태숲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생태숲 일대 1.8㎞를 30분간 모노레일로 즐기는 생태탐방모노레일은 8인승으로 현재 6대가 상시 운행 중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6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탑승권은 예매와 현장접수 가능하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 결정에 따라 구미시 접근성 높이는 방안 본격 추진

통합 신공항 이전 예정지가 결정됨에 따라 구미시가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는 통합 신공항 이전이 대기업 국내외 이전으로 침체된 구미국가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활성화에 직간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물류의 획기적 개선으로 구미국가산단 제5단지의 분양 활성화는 물론 지지부진한 기업유치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구미시는 통합 신공항 이전 예정지와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북구미IC에서 군위JC 간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전주~영덕 간 철도사업에 구미국가산단과 신공항을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먼저 구미시는 인근 4개 고속도로와 국가산단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신설해 신공항 예정지와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구미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경북고속도로 북구미IC와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군위JC를 잇는 고속도로 신설계획 반영을 건의했다.25㎞인 이 고속도로의 건설에는 1조1천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된다.또 국가산업단지와의 연계를 위해 구축하는 공항철도는 전주~영덕 간 철도건설계획 중 사곡~구미국가산단~신공항을 잇는 63.9㎞ 구간으로 1조6천742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5월 사곡~양호 간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한 구미시는 경북도와 국가산업단지 물류이송과 공항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노선과 역사건립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구미시 이상곤 건설교통국장은 “예정지가 어느 쪽으로 확정날 지 몰라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진 않았지만 이전 예정지가 확정됨에 따라 경북도와 고속도로, 공항철도 건설을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구미 경제계도 이번 공항이전지 결정을 환영하는 분위기다.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통합 신공항이 이전되면 공항 배후도시로 구미시가 가장 많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며 침체에 빠져 있는 구미국가산단 제5단지의 분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그는 “수출과 고용인원 감소 등으로 구미산단이 침체에 빠져 있는데 심리적으로도 국면전환 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구미형 일자리사업, 스마트 산단 선정 등 국책사업과의 시너지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위기의 산단을 되살릴 호재가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공항까지의 접근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대한민국소비자평가 대상 수상

구미시의회 강승수(자유한국당, 고아읍)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소비자평가 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인물 부문 지방의회 대상을 받았다.이 상은 국내 소비자들의 엄격한 평가와 통계자료, 설문조사로 소비자 중심의 사회건설에 이바지한 인물과 기관, 단체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강 위원장은 이번 평가에 직접 응모해 선정됐다. 자유한국당 김한표 국회의원, 대안신당 최경환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김병수 울릉군수 등과 함께 수상했다.강 위원장은 고아읍을 지역구로 활동하는 3선 의원으로 구미시 현안사항에 대해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선도적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사랑의 온도 펄펄, 이웃돕기성금 목표액 넘어서

구미시 사랑의 온도계가 펄펄 끓고 있다.현재까지 이웃돕기성금 모금액은 9억8천300만 원으로 목표액인 9억5천600만 원을 넘어섰다.구미시 관계자는 “이 추세대로라면 이달 말까지 목표액의 120%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구미지역 기업들의 온정이 모인 결과다.지난 14일 도레이배터리 세퍼레이트필름한국은 구미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보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도레이첨단소재 김규창 구미사업장장과 배인호 노조위원장이 구미시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같은 날 티케이케미칼과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벡셀 등 구미 소재 SM그룹 4개사 관계자들도 나눔으로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며 떡국 떡 4천 인분(800만 원상당)을 구미시에 맡겨와 지역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기관·종교단체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다.지난 14일 경북성공CEO포럼이 성금 600만 원을,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가 550만 원 상당의 구미사랑상품권을 구미시에 기탁했다.김규창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사업장장은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참여로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준 기업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에게 전해져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 민간단체 외국근로자를 위한 한국말 책 만들어

‘한국말 배우고 나서 억울한 게 없어졌어요.’구미지역 비영리민간단체가 지역 내 외국근로자를 위한 우리말 책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19일 구미호텔에서 ‘우리 동네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국말 배우기’라는 책을 출판하고 제1회 이주민 한국말 이야기 대회를 개최했다.2018년 1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말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는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한글 교재를 구입해 사용했으나 모든 외국인근로자에게 제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지역 거주 외국인들의 눈높이에는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다행히 한국말 배움터 자원봉사자 5명의 도움을 받아 전국 최초로 지역 중심의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글 말 책을 만들게 됐다.예를 들어 “서울역이 어디에요”를 “구미역이나 구미버스 터미널이 어디에요”로 바꾸고 월세계약서 작성법과 비자신청서 등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편찬해 의미를 더했다.진오 스님은 “한 나라의 말을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을 더 좋아하게 될 기회이기 때문에 좋은 교재를 갖고 가르치는 것이 중요했다”며 “전국에 배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장세용 구미시장 도레이와 아사히글라스 도쿄 본사 찾아 추가투자 요청

장세용 구미시장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투자한 일본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 인사와 함께 추가 투자를 요청했다.장 시장은 지난 15∼17일 사흘간 일본 도쿄에 있는 아사히글라스(AGC)와 도레이 본사를 찾았다.15일 먼저 AGC 본사를 방문한 장 시장은 전자컴퍼니 프레지던트 등 관계자와 면담한 자리에서 “AGC는 지난 20여 년 전 한국전기초자 때부터 구미국가산단과 인연을 맺고 구미 산업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구미산단 내 AGC화인테크노한국의 고용도 더 많이 창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최근 노사문제와 관련 “노사문제도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본사차원의 관심을 기울여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이에 대해 AGC 전자컴퍼니 프레지던트는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노사문제는 각국 법령에 의거 대응하고 있으며 원만히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이어 16일 도레이 본사를 찾은 장 시장은 닛카쿠 아키히로 CEO 등 도레이 관계자들과 만나 지난 20년간 구미시와의 상생 협력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추가 투자를 요청했다.이후 장 시장은 코트라 도쿄무역관과 일한경제협회 등을 방문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공동사업 추진에 대해 협의한 후 귀국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의 구미투자는 고용창출, 기술이전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외투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새로운 보수당 하태경 대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 입장 명확히해야

새로운 보수당이 19일 구미시 공단동 BS호텔에서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유능종 변호사를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창당대회에는 새로운 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와 유승민·정운천 의원, 유능종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과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창당대회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태경 새로운 보수당 책임대표는 “보수통합은 단순히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뭉치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으며 원칙 있는 통합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제안한 보수통합 3원칙(탄핵의 강을 건너자, 개혁보수로 가자, 새집을 짓자)을 지키겠다는 당이나 누구라도 통합할 의사가 있다”며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이 같은 원칙에 합의하고도 신설 합당을 위한 양당협의체 구성에 답을 하지 않고 있는 데 합의한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같은 날 1년4개월 만에 귀국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과의 통합문제와 관련해 하 책임대표는 “안 전 대표 측으로부터 마중을 나와달라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농담을 한 후 “안 전 대표가 문재인 정부를 심판할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안 전 대표의 입장이 불명료한 데 문 정부를 심판하려는 길을 가려면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하며 이 경우 항상 통합을 위한 문은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한국당과의 통합논의에 대해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통합을 위한 양당협의체를 만들자고 한국당에 공식적으로 요청했는데 (한국당이)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어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영남과 호남의 구도가 아닌 중원(충청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사실상 결정되는데 보수 전체가 변하지 않으면 총선에서 보수가 이길 수 없다”며 “국민은 지금의 보수에게는 표를 줄 수 없다는 입장이며 남은 3개월, 보수가 얼마나 변할 수 있느냐,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이다”고 강조했다.하태경 책임대표는 통합 시기에 대해 “기간을 정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주구장창 기다릴 순 없으며 빠른 시일 내 결론이 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또 유승민 위원장은 “신당을 만들려면 2월 중순 전에 결론이 나야 하고 후보단일화나 선거연대 등을 통한 통합은 그나마 시간이 있다”고 덧붙였다.안보와 관련해서도 유 위원장은 작심한 듯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그는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라며 “현 정부는 동맹인 미국과 갈등을 빚더라도 남북관계를 계속하겠다고 하는데 동맹은 어느 일방이 깨면 끝나는 데 우리는 현재 이 같은 우려를 안고 있다”며 “총선을 통해 이를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지역 기업·기관단체 설맞아 온누리상품권과 구미사랑상품권 구매 앞장

구미지역 기관과 단체가 설을 앞두고 2억5천만여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구미사랑상품권을 구매키로 약속했다.구미시는 지난 17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기관, 금융기관, 단체, 기업체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및 구미사랑상품권 구매 확약식’을 가졌다.상품권 구매를 약속한 기관·단체는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구미교육지원청, DGB대구은행 경북본부, 농협은행 구미시지부, 구미우체국, 구미시이통장연합회,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구미상공회의소, 경북경영자총협회 등이다.또 영남에너지서비스, 서우산업, 서진기업 등 기업도 참여해 모두 2억5천6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키로 했다.구미시도 전 직원이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구매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09년 7월부터 발행한 유가증권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경북도내 판매액의 7.4%인 75억 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했다.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9년 7월 100억 원을 발행했다. 현재 4천780개의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과 116개의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다.김세환 구미시 부시장은 참여한 기관·단체·기업체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상품권 구매와 이용으로 민생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지역 기업들 올해 경기 비관적으로 전망, 채용 줄이는 등 보수적 경영 계획 수립

구미지역 기업들이 올해 1분기 경기가 어두울 것으로 전망했다. 구미지역 기업 대부분은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신규 채용을 줄이는 등 올해 사업계획을 보수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달 4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9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20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경기전망지수(BSI)는 67로 지난해 4분기보다 12포인트 상승했지만, 2018년 3분기 이후 7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70, 기계·금속·자동차부품 81, 섬유·화학 50, 기타 58 등 전 업종에서 기준치 아래였으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63, 중소기업 68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악화전망이 우세했다. 이에 따라 응답업체의 16%만이 올해 사업 계획방향을 공격적으로 수립했으며, 84%는 보수적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보수적으로 설정한 이유는 68.1%가 불확실성 증대를 꼽았으며 원자재값 변동성 확대(15.9%), 국내시장 포화로 투자처 부재(8.7), 서비스·신산업 등 신규투자 기회 봉쇄(2.9%), 기타(4.3%)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채용 계획에 대해 응답업체의 61.8%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30.3%는 지난해보다 줄이겠다고 답했다. 늘리겠다는 답변은 7.9%에 그쳤다. 또 올해 경기흐름에 대해 악화되거나 매우 악화될 것이라는 답변이 44.2%로, 호전될 것이라는 답변 3.9%보다 훨씬 많았다.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칠 국내 위험요소로 내수침체 장기화(36%)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등 고용환경변화(34%), 투자심리 위축(17.3%), 신산업·혁신을 가로막는 정부규제(8.7%), 총선 등 정치이슈(4%) 순으로 나타났다. 국외 위험요소로는 미·중 무역분쟁 등 보호무역주의(36.9%), 중국 경제성장세 둔화(25.4%), 환율·금리 변동성 심화(20.8%), 한·일 갈등 (12.3%) 등을 꼽았다.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은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구미의 3천여 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기관단체 등이 더욱 긴밀히 협업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추대동 구미을 예비후보, 낙동강 통합물관리 용역 중단 요구

자유한국당 추대동 구미을 예비후보가 정부의 ‘낙동강 통합 물관리 연구용역’에 반대한다고 16일 밝혔다.김태환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추 예비후보는 이날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통합 물관리 연구용역’이 송철호 울산시장의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울산 식수문제 해결' 공약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추 예비후보는 “지난해 4월29일 총리가 나서 경북도, 대구시, 구미시, 울산시 등 4개 지자체장과 환경부장관, 문화재청장,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MOU체결식이 열렸다”고 말했다.그는 “낙동강 물관리와 아무 상관없는 문화재청장이 참석하고 MOU체결 직후 송철호 울산시장이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물 부족량을 운문댐 등 낙동강 수계에서 공급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고 밝힌 것은 정부가 송 시장의 공약을 밀어주기 위해 용역을 진행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추 예비후보는 “정부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살리기 위해 구미시와 시민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낙동강 물관리 용역을 즉각 중단하고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민을 배신하는 MOU를 즉각 파기하고 시민들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다.또 “구미 갑·을 지역 국회의원과 김현권 의원은 지금이라도 당장 환경부와 청와대에 해당 연구용역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라”고 주장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봉재(더불어민주당) 전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구미갑 예비후보 등록

김봉재(60) 전 구미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16일 21대 총선 선거 구미갑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유력 출마 인사로 거론됐던 김 예비후보는 등록을 위해 지난 15일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직을 사퇴했다.김 예비후보는 “지역구 선출직은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구미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모두의 관심을 받는 지역이 됐다”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정당과 후보를 고를 수 있어 시민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만큼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구미 강남병원장과 구미시 장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구미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구미시 새마을회 회장, 구미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지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한화시스템 구미공장내 해양연구소 오는 8~9월 판교 이전할 듯

구미시의 인구 감소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인구 50만을 목표로 했던 구미시는 삼성과 LG 등 대기업의 국내·외 이전으로 경제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말에는 인구 42만 명 선이 무너졌다.특히 이런 상황에서 최근 실적 악화를 벗어나기 위한 LG디스플레이의 희망퇴직에 이어 방산업체인 한화시스템도 일부 연구인력을 수도권인 판교로 이동시킬 계획으로 알려져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말까지 생산직은 물론, 12년 만에 처음으로 사무직까지 희망퇴직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기간 회사를 떠난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 직원은 생산직 500여 명과 사무직 100여 명 등 600여 명이다.이같은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한화시스템이 구미공장 내 연구소를 수도권으로 옮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대구나 수도권으로 공장을 옮길 것처럼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공장 이전설은 잠잠해졌지만 다시 연구소 이전설이 돌고 있는 것이다. 이동 대상은 구미공장에 있는 해양연구소와 연구인력이다.한화시스템 해양연구소는 해군 함정전투체계 등을 연구·시험하는 연구소로 170여 명의 연구인력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시기는 8~9월께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구미뿐아니라 용인과 판교 등에 연구소를 갖고 있는데 연구소를 옮긴다는 것보다 흩어진 연구소를 통합하기 위한 조직간 이동이다”며 “연구소가 옮겨갈 경우 빈 곳에는 다른 조직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사실상 구미공장내 해양연구소가 판교 등으로 옮겨간다는 것이어서 구미지역에 미칠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LG화학과 투자MOU를 체결한 기업들의 착공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의 희망퇴직에 이은 한화시스템의 해양연구소와 연구인력 수도권이전 소식은 구미경제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한다.한편, 구미시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대기업의 탈 구미화로 지난해 말 인구가 42만 이하인 41만9천742명으로 내려앉았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에서 새로운 보수당 경북도당 창당 발기인 대회 열려

새로운 보수당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지난 8일 구미시 봉덕동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경북도당 창당작업에 들어갔다.지난달 28일 대구시 창당에 이어 경북도당 창당이 가시화됨에 따라 TK(대구·경북)지역에서 자유한국당과의 보수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창당준비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후보로 출마한 유능종 변호사가 맡았다.유 창단준비위원장은 “좌파정권의 부패와 무능으로 국가 경제는 파탄지경에 이르렀지만 집권당의 실책을 견제하고 민생을 돌봐야 할 자유한국당은 전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국민의 외면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보수당의 개혁과 공정의 가치로 보수재건에 앞장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새로운 보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는 19일 당대표와 중앙당 당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도당 창단대회를 가질 계획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추대동, 김태환 구미을 3선의원 전 보좌관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

15년간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추대동씨가 9일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경쟁에 뛰어들었다.예비후보 등록 직후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추 예비후보는 대기업 추가 투자, 구미 산업구조 변화, 보수 세대교체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추 후보는 구미을에서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태환 의원 보좌관과 심재철(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는 등 국회업무에 해박하다.그는 “구미를 알고 국회를 아는 젊은 보수가 앞장서 구미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며 “당당한 보수, 활기찬 구미를 만드는데 구미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자유한국당이 보수정당의 세대교체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보좌관 출신들이 당내 경선에 참여할 경우 30%의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한 바 있어 추 후보의 등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구미사랑상품권 설맞이 10 %특별할인 판매

구미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골목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구미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판매한다.할인기간은 오는 13일부터 4월10일까지 3개월간이다. 할인 폭은 액면가의 10%이다.구미사랑상품권은 구미지역 대구은행,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본·지점 등 총 116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개인당 상품권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 이하로 가맹점 등록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현재 가맹점 수는 4천700여 곳으로 동네별, 업종별 검색을 통해 가맹점 현황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어플을 제작해 서비스를 제공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