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대형호박 재배 눈길

대형호박 김천시 남면 종상마을 강정일씨(70)가 재배한 대형 호박이 눈길을 끌고 있다.강 씨가 기증해 남면사무소에 1개월간(9월20일) 전시되고 있는 대형호박은 무게40㎏ ,둘레 155㎝에 이른다.강정일씨는 “거름을 잘주고 토질이 좋아서 큰 대형호박이 수확되었다면서 시민들이 흔히 볼 수 없는 농작물이기에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자 면사무소에 기증했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경찰, 직권남용 혐의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기소의견 송치

김천경찰서는 23일 인사권을 불법 행사한 조상희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직원남용 혐의로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조 이사장은 박 모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장을 2차례에 걸쳐 부당하게 인사 조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대한법률구조공단은 지난해 7월 박 지부장을 전주지부 군산출장소장으로, 올해 2월 의정부지부장으로 각각 발령했다.이에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노조는 지난 3월 조 이사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경찰은 육아 휴직 중인 이 모 변호사에게 조기 복직을 강요했다며 노조가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대한법률구조공단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기관으로 김천 혁신도시에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해고 근로자,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서 승소

대구지법 김천지원 전경.대구지법 김천지원 민사1부는 지난 23일 사내 하청업체 GTS 근로자 23명이 아사히글라스 한국 자회사인 AGC 화인테크노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아사히글라스가 사내 하청업체 해고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것.아사히글라스 파견 근로자 178명은 2015년 6월 사내 하청업체 GTS가 노조 결성을 문제 삼아 해고를 통보하자 원청회사인 아사히글라스를 불법 파견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고소하는 등 법적 투쟁을 벌여왔다.재판부는 이날 “피고는 원고에게 고용 의사를 표시하라”고 했다.이날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와 민주노총 구미지부 등은 성명을 내고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아사히글라스는 불법 파견을 사과하고, 직고용하라는 사법부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립추모공원, 진입도로 차단 공사난항,

김천시 봉산면에 건립예정인 김천시립추모공원 진입도로 차단으로 공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천시민들의 오랜숙원사업인 김천시립추모공원(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이 토지소유자의 진입도로 차단 등으로 마찰을 빚으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김천시는 1964년 건립된 신음동 화장장이 50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되고 잦은 고장으로 이용에 불편은 물론, 인근 삼애원 마을 신도시 개발사업에 편입돼 새로운 종합장사시설의 신축이전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돼 왔다, 김천시는 장사시설 신축이전 장소를 2015년 9월 봉산면 신암리 일대로 확정했지만, 인근 주민들은 장사시설 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환경오염 발생 우려 △부동산 가치 하락 △정신적 피해 등을 주장하며 반대 서명부를 제출하고 반대 집회를 계속해 왔다. 이에, 김천시는 주민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국내 선진 장사시설을 견학하는 등 환경오염과 관련, 주민환경 감시단을 구성하고 하류부에 수질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별도의 주민지원기금을 설치 운영하는데 전격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1년 6개월 만인 2017년 11월 김천시종합장사시설반대대책위원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김천시 종합장사시설 설치사업은 2018년 초 공사를 시작, 2020년 말까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규모는 부지면적 9만9천200㎡에 건축면적 3천870㎡ 등 전체면적 8천893㎡로서 화장로 4기와 봉안시설, 유택동산, 자연장지, 유족대기실, 식당, 매점 등 총사업비 45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되던 사업은 협약체결 후 약 1년에 걸쳐 각종 행정절차를 마치고 시공업체를 선정해 본격 공사 착수 시점인 지난해 10월, 진입로 입구 토지소유자가 김천시와 협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장 진입로를 차단했다. 이 때문에 김천시는 임시가도를 개설해 공사 진행을 서두르고 있지만, 공사에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1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천시는 “토지소유자가 장사시설 건립과 관련해 타당성이 부족한 사업을 무리하게 요구하고,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대규모 공익사업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김천시립추모공원 건립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주민지원기금 150억 원을 조성하는 한편,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능한 한 주민요구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숙원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기업체 간담회

김천시는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기업체 간담회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20일 김충섭 김천시장과 일본과 교역하는 주요 기업체 대표,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 규제 조치에 따른 관련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번 일본 수출 규제 사태에 따른 지역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천지역 업계는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무역 분쟁이 장기화되고 일본산 불매 운동이 확산되는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앞으로의 자재 수급이나 수출입 허가 심사와 관련, 문제 발생 소지가 충분히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됐다. 따라서 향후 정부의 대응방향과 구체적인 규제조치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김천시와 상공회의소, 지역 업계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 수시로 의견을 교류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정치적 갈등이 무역 분쟁으로 번지는 현 사태가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지역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사항은 즉시 반영하고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정부에 지속 건의하는 등 이번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해 시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12일부터 일본 수출규제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기업애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면서 기업 피해 상황 등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기업체별 대일 수입 의존도 및 직·간접적 피해 실태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지역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상공회의소와 정기 실무회의를 활성화해 수출규제 사태에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고성현-엄혜원, 일본아키타마스터즈 우승

2019 일본아키타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고성현(오른쪽), 엄혜원. 김천시청 소속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 조가 지난 18일 일본 아키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투어 슈퍼 100 대회인 ‘2019 일본아키타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성현-엄혜원 조는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시타 교헤이-시노야 나루 조를 2-0(21-10, 21-17)으로 완파하며 지난 7월 캐나다오픈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금메달을 합작했다.이 밖에도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소속인 혼합복식조 왕찬이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 한국 대표단의 3개 메달 중 2개의 메달을 수상하며 김천 배드민턴은 물론,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드높이는 쾌거를 거뒀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국제대회에서 우리 김천시청 선수들이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실시

김천시가 드론을 활용해 벼 병충해 방제작업을 벌였다. 김천시는 구성면 광명리 ‘광명들’ 에서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방제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등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통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및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50㏊ 면적에 무인항공(드론) 2대를 이용해 19~20일까지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올해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 시행에 따라 병해충 방제 시 약제 비산은 인근 농가 및 작물에 가장 큰 위험 요소이나, 무인항공(드론)방제는 저공비행으로 약제 비산이 낮아 위험성이 낮고 집중방제가 가능하며, 소음과 분진 발생이 적은 장점이 있다. 또한 하향풍을 이용해 약제를 고르게 살포하는 등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효과가 뛰어나다. 김천시 관계자는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적기 방제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를 지원해 병해충의 인근 구역 확산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수급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한국전력기술, 한국국제협력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국제협력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최근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국제협력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최근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 본사에서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노후 발전소 현대화 분야 등에서 3개 기관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과 장점을 결합해 기획단계에서부터 공동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이행하기 위해 진행됐다.한국전력기술은 에너지 전문기관으로 신재생에너지, 노후발전소 에너지 생산 효율화 등에 대한 전문성을 코이카는 다양한 무상원조사업을 통한 한-개도국 간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하며 쌓은 신뢰와 사업경험 및 노하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해외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재원 조달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한국전력기술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개발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율곡동 공구도서관 주민들에게 인기

김천시 율곡동주민센터 직원이 주민에게 공구를 대여하고 있다. 김천시 율곡동주민센터(동장 신장호)가 지역주민들에게 생활공구를 대여해 주는 ‘율곡동 해피 투게더 공구도서관’이 호응을 얻고 있다.생활 공구는 가정이나 상가에서 간단한 작업을 위해 꼭 필요한 도구이지만 비용 대비 활용도가 낮고 보관 장소 부족 등으로 개별적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특히 율곡동 주민 대부분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생활패턴 변화로 가전제품과 소형가구, 커튼 등을 인터넷을 비롯한 홈쇼핑 구매가 늘어나면서 일상에서 생활공구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율곡동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동드릴’, ‘사다리’, ‘공구세트’, ‘몽키렌치’를 비롯한 21종, 60여 개의 각종 생활공구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공구도서관을 올해초에 설치했다.공구도서관을 운영한지 6개월이 지나면서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2회 이상 공구도서관을 이용한 주민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신장호 율곡동장은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공구도서관 운영 사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돼 기쁘다. 앞으로는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공구를 대여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율곡동 공구도서관은 만 19세 이상 동민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센터를 방문한 후 대여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포도 수도권 공략, 인기몰이

김충섭 김천시장이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포도를 판매하고 있다.김천시가 이달 1일부터 17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한 수도권 10곳에서 동시에 특별상품 기획전을 펼쳤다.김천시 이번 특판전에서 시 특산물인 샤인머스켓 포도, 거봉, 캠벨 등 총 6만2천상자 8억2천만 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시는 지난 16일 수도권 대형유통매장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 강남권)을 찾아 김천시 대표농산물인 명품 김천포도 특별상품 기획전을 열어 대도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서동완 농협김천시지부장, 김천포도아가씨 등이 참석해 김천포도 특별할인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포도와 떡으로 빚은 포도 오미찰떡 꼬치 시식코너 운영하며 소비자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특히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 김천 샤인머스켓 포도는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간편함과 입안에 퍼지는 망고 맛으로 국민 인기과일로 각광받고 있어 할인판매 타임에 순식간에 대기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김충섭 시장은 “수도권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매출효과가 높은 유통채널을 다양화해 김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농업인들이 판로걱정 없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야산에 6년간 불법폐기물 300t 방치, 지하수 오염 주민 피부병 호소

김천 시 양천동 야산에 6년간 불법폐기물 300t 방치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김천의 야산에 수년간 폐기물이 방치돼 지하수 오염이 우려된다. 김천시에 따르면 한 고물상이 양천동 야산에 300여t의 산업폐기물과 쓰레기를 6년째 쌓아둬 주민 반발을 사고 있다. 주민 박모(83·여)씨는 “산업폐기물 때문에 지하수가 오염된 것 같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장기간 방치돼 악취가 나는 등 불편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이웃들이 식수로 떠갈 만큼 물이 좋았는데 지난해부터 물을 마시고 난 후로 온몸이 가려워 두번이나 일주일 넘게 입원했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최근 현장 조사를 한 후 이달 말까지 폐기물 등을 모두 처리하도록 개선명령을 내렸다. 고물상 주인은 수질오염 검사에서 지하수에 문제가 없었다며 산업폐기물 등을 이달 말까지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김천시에 전달했다. 김천시는 2013년 3월 양천동 2천여㎡에 분뇨와 쓰레기처리시설을 허가했고, 처리업자는 5년간 이곳에 쓰레기를 쌓았다. 민원이 제기되자 지난 2월 중순 현장 실사를 벌인 김천시는 이 업자가 450여t의 불법 폐기물을 보관한 것을 확인하고 이달 말까지 폐기물을 적법 처리하라는 개선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이 업체는 현재까지 140여t의 폐기물만 처리하고 나머지를 그대로 쌓아놓고 있다. 김천시는 업체가 이달 말까지 폐기물 등을 처리하지 않을 경우 경찰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독자기고… ‘지네’에 물렸을 때 증상과 처치법

이용훈이용훈김천소방서 구조구급과 소방장 얼마 전 친구에게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물놀이 갔던 친구가 지네에 물려서 피를 흘린다는 것이다. 크게 호들갑 떠는 친구를 진정시키고 차분히 이야기를 해줬다. 걱정하는 친구를 보며 지네에 물렸을 때 증상과 처치법을 시민들에게 알려주어야겠다는 의무감이 들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네에 물려도 주의는 필요하지만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왜냐하면 지네는 맹독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해도 지네 전문약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심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지네에 물리게 되면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이다. 벌레나 곤충에 물렸을 때에 생기는 가려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가렵다고 손톱으로 긁어주는 것은 좋지 않다. 손톱에 있는 독성이 옮아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일단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로 상처부위를 씻는 것이 좋다. 비누가 알카리성의 띄고 있기 때문에 산성인 지네독을 해독하기에 좋기 때문이다. 그 다음 냉찜질이다. 냉찜질은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붓기를 빼주는 역할을 한다. 그 후에 곤충에 물렸을 때 사용하는 연고를 발라주면 된다.추가적 조치가 있다면 온찜질을 하는 것이다. 지네독은 40도 이상의 물에는 빨리 해독이 되기 때문에 냉찜질을 통해서 통증이 완화 된다면 온찜질을 이용해서 해독작용을 촉진해주는 것이 좋다.지네에 물리더라도 침착하게 처치를 한다면 크게 위험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응급조치를 했음에도 심하게 붓거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피부과나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꼭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천경찰서, 경북청 베스트팀 3관왕 등극

김천경찰서가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팀 3관왕을 차지했다.김천경찰서(서장 임경우)가 2019년 경북경찰청 ‘베스트 여성청소년수사팀’과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경장 최정윤), ‘베스트 지능범죄수사팀’에 선정돼 도내 베스트 3관왕를 차지했다.여성청소년수사팀은 상습 공연음란 및 상습 특수공갈 피의자 6명을 검거하는 등 성폭력, 학교‧가정폭력사범 검거 및 실종‧가출인 발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베스트팀에 선정됐다.학교전담경찰관 최정윤 경장은 특수시책으로 무면허 이력 청소년 대상 이륜차 면허 취득 지원 ‘안아주’(안전한 아이들의 주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무면허운전 방지에 기여하는 등 위기청소년 관리의 공을 인정받아 도내 1위 학교전담경찰관에 선정됐다.지능범죄수사팀의 경우, 2019년 1월에서 6월까지 토착 비리 사범 등 기획 수사, 보조금 부정 수령, 대출빙자 보이스 피싱 등 검거 실적으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기업애로신고센터 운영

김천시는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기업애로신고센터를 12일부터 운영한다. 김천시는 최근 일본의 잇따른 수출 규제 조치에 따른 애로사항과 피해상황을 파악해 도움을 주기위해 12일부터 기업애로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김천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유치과 내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긴급히 센기업애로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기업애로신고센터는 중소기업의 피해현황을 상시 접수함과 동시에, 일본 수출입 비중이 높은 기업의 경우는 수시로 피해사항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이번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등록된 전체 공장 490여 개소에 대해 일제 기업 실태 조사를 벌여 대응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김천상공회의소와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본 수출규제 사태가 장기화될 것에 대비, 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번 사태가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 시책에 반영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확대 등 기업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해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