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 원스톱 농산물 구매 추진

김천시가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를 중심으로 도매시장과 공판장을 통합이전하는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에 나선다.김천시는 최근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내년부터 2025년까지 6년 동안 유통타운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내년 상반기까지 조성 부지를 확정하고 매입에 나선다. 총사업비는 700억 원에서 1천억 원이 투입된다.김천시는 15만㎡ 부지에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도매시장·공판장 통합이전, 로컬푸드 직매장, 건강식당·테마 카페, 농촌 테마공원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산지유통센터 건립 후 이전이 완료되면 지역별로 분산된 지역농협과 기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는 농산물 집하 및 수집시설로 활용한다.또 법정 도매시장인 농산물 도매시장과 김천농협 공판장 통합 이전에 따라 출하농가의 불편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도매시장·공판장 통합 이전은 서울 가락시장처럼 하나의 도매시장 안에 2개 이상의 법인을 입주시켜 상호 경쟁을 통해 농가 수취가격이 형성되도록 하는 등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다.이와 함께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종합유통타운 내 로컬푸드 직매장, 건강식당 및 테마카페, 농산물 가공센터도 건립한다. 농자재 판매장 및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도 계획에 포함시켰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은 김천 농업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요한 과제다”며 “국내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조성해 농산물 산지유통 및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농협 원로조합원위해 청춘대학개설, 한마음 큰 잔치 열어

김천농협이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춘대학 개설에 이어 한마음 큰 잔치를 개최하는 등 농협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올해 예수금 1조 원과 대출금 8천억 원 달성을 위해 1080운동을 전개 중인 김천 농협은 ‘더불어 함께하는 기쁨’, ‘나눔으로 커지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기반구축, 농민 조합원 소득사업 발굴, 농산물 수출 등 각종 사업 활성화에 주력했다.특히 김천농협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귀한 희생과 사랑에 존경하는 마음으로 원로조합원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9월 청춘대학을 개설, ‘제1기 7580 청춘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김천대학교 부설 김천농협 청춘대학은 원로 조합원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로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사회변화에 대응한 자기계발 교육으로 주인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참여 및 봉사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또 김천농협은 원로 조합원 화합 한마당 행사인 ‘원로조합원 한마음 큰 잔치’를 지난달 말 1천5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KT&G 김천지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색소폰 연주, 초대가수 공연, 임원대표 노래 등 다양한 공연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원로조합원들의 화합과 건강한 삶을 위하고, 농협과 농업발전에 헌신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김천농협 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축제의 장이 됐다.이기양 김천농협 조합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김천농협은 올해 안에 예수금 1조 원, 대출금 8천억 원을 달성해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모두 원로조합원들의 노력 덕분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 ‘우수상’ 수상 받아

김천시가 ‘2019년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5천만 원을 받았다.2019년 경북도 효율대상은 한해 동안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 부응해 합리적 에너지 이용과 절약의식 확산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김천시는 신재생에너지 주택보급사업과 저소득층 LED 조명 보급, 경로당 에너지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사업, 에너지 절약 교육·홍보 실시 등 에너지 효율사업을 적극 추진했다.김천시는 내년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어모 에코-프렌들리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을 실시해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효율 사업을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박차를 가해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구축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2019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 열려

경북도, 김천시, 구미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최하는 ‘희망 UP, 취업 Go, 행복 Job’는 2019년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가 11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열렸다.지역 일자리 문제와 기업체가 안고 있는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정, 계양정밀, 동진이엔지 등 지역 중소기업 등 38개 기업체가 참가했다.이날 2천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가득 메워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했다.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참여와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타로관, AI 면접관, 지문적성검사, 헤어메이크업 등 구직자들의 현장면접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 미스매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를 위해 취업박람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직접 소통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의회, 도민체전 김천 개최 무산은 규정 무시한 채 무리하게 추진한 탓, 행정사무조사 결과 발표

김천시의회는 지난 7일 제207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경북도민체전 김천유치 무산과 관련 “경북도체육회와 김천시체육회가 규정을 무시한 채 무리하게 추진하려다가 실패했다”며 행정사무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김천시의회는 시의원 9명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 한 달 반 동안 내년도 도민체전 장소로 김천이 결정됐다가 취소된 경위를 두고 조사를 했다.의회는 조사 결과 전례가 없는데도 규정을 무시한 채 무리하게 김천을 개최지로 결정했고, 김천시 자체 예산으로만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한 것은 재확인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백성철 특별위원장은 “도민체전과 김천시체육회의 투명하지 못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혼선을 빚어 체육 행정이 미숙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김천시와 시체육회는 앞으로 정확한 절차를 밟아 도민체전을 다시 유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경북도체육회는 지난해 12월 2020년 도민체전을 시·군에서 분산해 개최한다고 결정했다가 올해 갑자기 김천시를 단독 개최지로 발표했다.이에 도민체전 규정상 김천시가 ‘7년 이내 개최 금지’와 ‘개최 2년 전 유치 신청’을 지키지 않아 특혜 논란을 빚었다.그러나 김천시는 도비 57억 원을 지원하지 않으면 도민체전을 개최할 수 없다고 반발해 결국 시·군 분산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사랑 상품권 연말까지 10% 할인

김천시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김천사랑 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상품권은 5천 원 권, 1만 원 권 2종이다. NH농협은행, 대구은행, 김천농협(본점), 새김천새마을금고, 중앙새마을금고, 김천신협 등 22개 판매대행점에서 살 수 있다.10% 할인을 받아 1인당 월 40만 원, 연간 40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김천사랑 상품권은 지난 8월1일 30억 원어치가 발행돼 지난달 말까지 20억 원어치가 판매됐다. 가맹점도 500곳에서 1천 곳으로 늘었고 연말까지 2천 곳으로 늘릴 계획이다.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 희망업소는 사업자등록증(사본)을 지참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베네치아 골프장, 폐장 3년 반 만에 대중제 로 이달말 개장예정

김천의 유일한 회원제 골프장인 베네치아 CC가 회원과 인수업체인 다옴 간의 소유권 분쟁 등으로 폐장된 지 3년6개월 만에 대중제로 개장한다.김천시는 지난 7일 구성면 송죽리 다옴CC 골프장에 대한 사업 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을 인가해 이달 말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사업시행자인 다옴은 이달 말 경북도에 기존 18홀 체육시설업을 등록한 뒤 개장할 방침이다. 이후 75만955㎡ 부지에 내년 말까지 6홀을 추가 증설, 24홀 규모의 대중제(퍼블릭)로 운영할 계획이다.골프장은 체육시설 28만2천㎡(37.66%), 클럽하우스 등 건축시설 용지 1만2천116㎡(1.61%), 주차장 등 기반시설 14만1천371㎡(18.82%), 녹지용지 31만4천624㎡(41.90%) 등으로 조성된다.골프장은 2006년까지 베네치아 CC로 사업이 추진되던 중 금융위기로 공사가 중단됐다. 임시개장 인가를 받아 영업 중 경영에 어려움을 겪다 인가마저 취소되자 다옴이 인수했다. 하지만 기존 회원들과 소유권 분쟁을 겪다 2016년 5월 문을 닫았다.김천시는 “폐장한 김천의 골프장에 실시계획 인가를 했다”며 “조만간 다옴이 포도CC 대중제 골프장으로 문을 열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11월부터 지능형 스마트관제 시스템 운영

김천시는 이달부터 효율적인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위한 ‘지능형 스마트관제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지능형 스마트관제 시스템은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해 움직임이 있는 CCTV 영상만 인공지능으로 우선 선별해 표출하는 시스템이다.기존 운영방식과는 달리 이상 징후가 있는 상황을 감지해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2016년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김천통합관제센터는 지능형 스마트 관제 시스템 구축에 따라 관제 인력 감축은 물론 선별 관제에 따른 근무자의 집중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세영 김천시 정보기획과장은 “앞으로 지능형 첨단기술을 다방면으로 접목해 통합관제센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해피투게더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김천농산물 베트남에 수출 길 열어, 현지에서 수출협약식 맺어

김천지역 농산물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다.김충섭 시장을 단장으로 한 김천시 투자유치단은 3~7일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찌민 등을 방문했다.투자유치단은 지난 4일 베트남 하노이 인도차이나플라자에서 김천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샤인머스켓, 거봉, 캠벨, 사과, 배 등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K-마켓과 수출 협약을 맺었다.협약을 통해 △베트남 수출 관련 지원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등에 합의했다.김천시는 또 베트남 현지 K-마켓 주요 매장 7곳에서 다음달 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판촉홍보 행사를 개최한다.협약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고상구 K-마켓 회장, 백성철 김천시의회 부의장, 서동완 김천시지부장과 지역수출 농협장 등 한국방문단과 현지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 했다.김천시와 수출협약을 맺은 베트남 K-마켓은 2006년 설립된 한국식품유통업체다. 고상구 회장이 대표를 맡아 현재 베트남에 80여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인원은 800여 명에 달한다.또 식품업체 한상기업 최초로 2017년 베트남 100대 기업에 선정됐고, 고 회장은 제18회 세계한상대회 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지역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홍보판촉 행사를 발판삼아 김천 농식품 해외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는 등 판로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의회 추모공원 건립현장등 민원 현장 방문

김천시의회가 제207회 임시회 기간에 지역 내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시의원들은 지난 6일 양천동 축사 반대 민원 현장, 황산 경관 폭포 및 공원 조성사업(감천 친수시설 설치 및 지좌 평화통일공원 조성), 김천시립 추모공원 건립사업,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양천동 축사건립 반대 민원 현장’에선 축사 신축 부지의 성토작업 높이가 개발행위 허가기준인 2m 이상이냐 아니냐를 놓고 마을주민들이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관련부서의 설명과 시의원들의 설득으로 일단락됐다.‘황산 폭포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인공폭포 절개지 관리방안, 수돗물을 폭포수로 사용하는 문제, 효율적인 폭포수 관리 방안을, ‘김천시 종합장사시설 건립공사현장’ 빗물 저수조 활용 문제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주민들이 요청했다.이날 현장방문에서 의원들은 모든 사업을 시민 편의 증진과 불편 최소화 및 효율적인 사업 집행에 중심을 두고 각종 사업을 더욱 더 신중한 검토를 거쳐 추진하라고 당부했다.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시의회 차원에서 개선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주민참여예산위서 의견수렴, 시민제안사업심의 29건 채택

김천시가 시민제안 사업에 대한 심의를 거쳐 29건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김천시는 지난 4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경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천시는 이날 내년도 김천시 예산편성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제안사업에 대한 채택 여부를 심의했다.김천시는 이에 앞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간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모두 58건의 사업을 접수받았다.김천시는 주민참여예산위 회의에 앞서 ‘반영’, ‘장기과제’, ‘불가’로 구분되는 소관 부서 검토 및 이에 대한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29건의 사업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김천시는 올해 초 공개모집과 읍·면 동장 추천을 받아 총 19명으로 주민참여예산위를 구성했다.내년부터는 주민참여예산 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의견을 시정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내년 김천시 재정운영을 위해 많은 의견을 준 위원 및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김천시 주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의료원 장례용품 최대 30% 인하 서비스 개선 나서

김천의료원이 장례용품 고가 논란을 없애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이를 위해 경북도내 공공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운영회를 구성, 장례용품 가격 인하에 나서는 등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5일 김천의료원에 따르면 장례식장 효성원의 용품 가격 결정 절차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 도민참여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말 첫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위원은 시의원, 언론인, 일반 시민들로 구성했다.운영위는 첫 회의를 통해 도민이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장례식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례용품 비용을 최대 30%까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또 장례 물품 가격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장례비용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장례견적서비스’를 시행한다. 국가유공자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감면을 확대한다.어르신·여성, 장애인 등을 위해 조문실을 좌식에서 입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시설개선비로 5천만 원을 투입한다.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장례용품 가격을 인하한다”며 “앞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대학교,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활발하게 추진

김천대학교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김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 현장 밀착지원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김천대는 김천시의 ‘2019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자’로 지난 7월 선정됐다.김천대는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지난달 26일 열린 ‘제6회 행복 김천 복지박람회’에서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김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등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지난 9월부터는 김천하나로마트 내에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지역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생산하는 상품 판매 및 홍보 행사를 매월 격주로 금, 토요일에 진행한다.지난달 23일에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과정 ‘청소년 소셜벤처 탐험’을 성의고와 성의여고 등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사회적경제기업 성장-UP 프로그램’ 컨설팅은 지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총 4회 실시한다. 첫 행사는 지난달 24일 열렸다.위성빈 김천대 교수는 “이번 사회적기업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 확산은 물론 지역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대 호텔조리전공 ‘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 석권

김천대학교 호텔조리전공(식품외식산업학과) 학생들이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은상을 휩쓸었다.김천대는 이번 대회에 라이브 5인1조 4팀이 참가했다. 라이브 단체부문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해 라이브 단체부문 금상(1팀) 및 은상(2팀)을 각각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후원했다. 모두 3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관람객이 4만 명이 넘어설 정도로 국내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다.국제요리 경연, 라이브 경연, 전시 경연, 테이블 서비스, 테이블 세팅 등 모두 5부문에 걸쳐 대회가 진행됐다.대회장상을 받은 라이브A팀 조민균 팀장은 “마지막 대학 생활에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때로는 어려운 현실 속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잘 견뎌 성장된 모습을 보여 뿌듯하다”고 말했다.배인호 교수는 “어느 대회보다 최고의 성적으로 학과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제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승객 설문통해 친절한 택시 기사 해외연수 연수제공, 불친절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제한

김천시가 친절한 택시 기사를 선발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택시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4일 김천시에 따르면 택시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에 따라 친절한 택시를 선발해 친절 표창패 수여 및 인증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택시기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펼친다.김천시는 그동안 택시 승객들의 불친절 민원이 많이 발생해 지난 8월19일부터 KTX 김천역 택시승강장에서 현장 캠페인을 25회 실시했다.또 택시업계와 간담회 및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해피투게더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김천시는 이와 함께 택시기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승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해 친절택시기사를 10명 선발, 친절 표창패와 인증스티커를 수여하기로 했다. 그 중 가장 친절한 기사로 선발된 기사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긍심을 높여주기로 했다.반면 불친절 민원 유발 택시에 대해 택시래핑광고와 카드수수료 지원을 6개월(약 85만 원 정도) 제한하기로 했다.이번 설문조사는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이 영수증을 발급받아 택시에 부착된 설문조사 스티커에 표시된 QR코드로 접속하거나 시청 홈페이지(www.gimcheon.go.kr) 설문조사를 통해 친절택시기사 선발에 참여할 수 있다.김천시는 “선발되는 친절택시기사와 설문조사에 참여한 택시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김천사랑상품권 지급 등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