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최근 군청에서 네잎클로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수 문명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번 업무 협약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이희진 군수와 네잎클로버 최성호 대표, 아티스트 문명진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문명진씨는 “영덕에는 영덕대게 말고도 영덕 산송이, 복숭아 등 뛰어난 특산품이 많다. 앞으로 영덕을 더 많이 알아가고, 더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영덕군과 네잎클로버는 상호협력을 통해 공연 예술, 음악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지역 문화발전에 힘을 보탠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문명진은 방송매체와 SNS에 영덕군 축제 및 명소, 농수산물 등 지역 특산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