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다둥이 행복카 무료 렌탈 사업 확대

대구 북구청이 지난해 출산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시행한 ‘다둥이 행복카 무료 렌탈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다자녀 출산 가정에 7인승 이상 차량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이용 기간을 기존 2일에서 4일로 확대 운영한다. 지원 신청은 대구 북구에 거주하며 네 자녀 이상, 만 6세 미만 자녀를 둔 가정으로 13일부터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 일주일 전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교육청,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만족도 높아, 6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경북지역 교육 주체들이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경북도교육청이 지난해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를 청송, 영덕, 청도 등 3개 지역에 시범 운영한 결과, 초등학생 85.39%, 중학생 86.82%, 학부모 86.20%, 교원 92.06%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같은 성과로 도교육청은 올해 청송, 영덕, 청도, 문경, 의성, 봉화 등 6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해 연 2억 원씩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순회강사제는 교육지원청에서 우수 방과후 학교 강사를 확보해 관내 학교에 순회시키는 제도이다.이 제도는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 수가 적어 희망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원 업무 경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방과후학교는 1995년 5월 특기 적성 교육 등으로 시작해 2006년부터 방과후학교란 사업명으로 전면 실시했으나 해가 거듭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참여율 하락의 원인은 우수 강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학생이 원하는 프로그램 개설이 어렵기 때문이다.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초·중학교의 수요를 조사해 프로그램과 순회 학교 선정, 순회강사 위탁 계약 체결 등 교육지원청 주관 방과후학교를 내실있게 운영한다.김현동 경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순회 강사제 운영을 통해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질 높은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 강사 확보로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어촌 학생들의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임종식 경북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3위, 주민지지 확대지수 1위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새해 들어 처음 발표된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민선 4기 취임이후 첫 톱 3에 진입이다. 12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임종식 교육감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지난해 12월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47.3%의 지지율을 얻었다.이는 지난해 11월 직무수행 지지도 43.3%보다 4%p 오른 수치로 5위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특히 이 지지도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얻은 득표율 28.2%에 비해 19.1%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이를 반영한 주민지지 확대지수에서는 1위에 올랐다. 임 교육감은 취임이후 지지도 확대지수 1위, 부정평가지수 2위를 고수하고 있다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기 위해 취임 초부터 교사를 학생곁으로 돌려보내는 학교업무정상화 사업의 지속적 추진,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 학교자율 경영 체제 구축, 삶의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등 도민과 약속한 정책 이행 노력과 현장 소통의 강화로 도교육청은 분석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1만7천 명(광역자치단체별 1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전국 95%, 신뢰수준 ±0.8%p(개별 광역자치단체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은 5.8%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해 경북교육 가족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경북이 인재의 고장이라는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천시,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100억 원 보증규모 대폭 확대,

김천시가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규모를 100억 원으로 확대했다. 오는 13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저신용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에서 올해 10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10배 수인 10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시행한다. 지난해 60억 원에서 40억 원이 늘어난 것이다.사업장당 최대 2천만 원 이내 특례보증서를 발급해 대출하도록 하고, 그 대출이자 중 연 3%를 2년간 김천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거주 중인 개인사업자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내 소상공인이다. 신분증과 사업자 등록증을 갖고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 3층에 있는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천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한다.신용등급과 대출 연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여부 등 대출 결격사유를 조회하고 보증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보증대상 금융기관(NH농협·KB국민·대구·신한)을 선택, 대출을 받으면 된다.김천시는 2018년 4억 원, 2019년 6억 원 등 최근 2년간 총 10억 원을 출연해 소상공인 540곳에 100억 원 보증을 지원했다. 특례보증 수요 급증으로 올해부터는 출연금을 10억 원으로 증액, 2022년까지 총 3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은 경기 불황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재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예천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모든 출산가정 확대지원

예천군은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대상을 모든 출산 가정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은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 출산 가정 및 예외지원 대상으로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국가가 지원했다.예천군은 자체 예산 8천400만 원을 확보해 국가 지원 기준 제외 대상 첫째아, 둘째아 출산 가정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분만 예정일로부터 40일 이내 또는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이용은 출산 후 60일 내에 출산 순위와 태아 유형에 따라 첫째아는 10일, 둘째아는 15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정부 지원과 동일한 기준이다.지원 대상자는 예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다. 서비스 신청은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내건물 주차장 개발하면 2천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대구시가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에 동참하는 시민에게 최고 2천만 원까지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대형건물, 학교,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을 건물주가 이용하지 않는 한적한 시간대에 이웃에 개방해 함께 사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7개소 1천799면을 개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예산을 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늘렸다. 건물주, 이용자, 구·군 3자 약정체결로 운영되며, 건물주가 약정기간 동안 주차장을 개방·유지관리하고, 주민(이용자)은 이용시간과 주차요금 등을 상호 약정 후 이용 가능하다.신청은 각 관할 구·군청으로 하면 된다. 대구시 윤정희 교통국장은 “학교나 종교단체, 대형점포 등 건물 소유주는 부설주차장을 개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공간으로 인식돼 건물을 직간접적으로 홍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의성군, 2020년‘중소기업 운전자금’확대 지원

의성군은 2020년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14곳의 협력은행에서 융자대출을 하면 의성군이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이차보전율은 2017년 2 → 3% 상향을 거쳐 올해는 3.5%를 지원한다. 상향 지원에 따른 운전자금 예산도 2억 원으로 증액했다.의성지역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 중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등 11개 업종과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향토 뿌리기업 등 경북도 중점 육성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이내다. 우대 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지원 기준과 취급은행, 제출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교육청 인성교육 확대위해 지역 기관들과 손잡았다

대구시교육청이 지역 학생들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인성교육 체험기관과 손을 잡았다.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지역 향교와 서원 등 14개 인성교육 체험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구 학생들의 인성 핵심 가치 및 덕목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성교육 체험활동을 위한 것으로, 교육청과 협약 기관은 인성교육의 우수 체험활동 및 인적·물적 자원 상호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구축하게 된다.지역 인성교육 체험기관인 향교와 서원은 이미 자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과 시민들에게 유의미한 교육적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대구교육청은 향교와 서원의 공간이 가지는 장점을 기반으로 각종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한 명을 기르는데 온 마을 사람이 필요하듯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가정, 학교, 지역사회 모두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구 학생들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칠곡군, 무인 안심택배 함 5개소 확대운영

칠곡군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 안심택배함 2곳을 추가 설치, 모두 5곳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무인 안심택배함은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 지역에 설치된 무인 택배보관함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여성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칠곡군은 2017년 석적읍, 왜관읍, 북삼읍 등 3곳에 무인 행복택배함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무인 안심택배함 이용객 증가 등 호응도가 높게 나타나 추가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칠곡군은 지난 20일 왜관농협 남부하나로마트 앞과 석적농협 중리지점 앞에 무인 행복택배함을 추가 설치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여성행복 무인 택배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택배 수령 시 불안감과 불편함을 느꼈던 주민들이 안심하고 택배를 이용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포항사랑상품권 올해 1천700억 원어치 완판

포항시가 올해 발행한 1천700억 원 포항사랑상품권이 모두 판매됐다.23일 포항시에 따르면 2017년 1천300억 원, 2018년 1천억 원 등 지난 3년간 4천억 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해 판매했다.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상품권 발행 효과를 분석한 결과 현금 유동성 확대, 지역소득 역외유출 방지 및 부가가치유발 효과 등 1조5천억 원 이상 직간접 경제효과가 났다.시는 내년에 2천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내년도에 판매되는 포항사랑상품권은 종이 재질이 현재보다 얇아지고, 보안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유도하는 포항사랑상품권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정시 확대는 지금도 반대하는 입장이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최근 정부가 대입제도에서 정시 비율을 확대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임 교육감은 18일 경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송년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지금도 정시 확대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는 미래교육 정책 방향과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다.교육에서 안정성과 자율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그러면서 그는 정시확대에 따른 정책 방향으로 △도전 학업성취평가제 도입 △스터디그룹 활성화 △고3 모의고사 확대 등을 실시하겠다는 견해도 함께 밝혔다.임 교육감은 이날 올해의 성과와 내년도 역점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그가 밝힌 올해 역점사업은 학교업무 정상화와 자유학구제 시행이었다.임 교육감은 “학교와 관련한 불필요한 과제 452건을 개선해 선생님을 아이들 곁에서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도록 했다”며 “작은 학교만의 교육경쟁력을 강화해 올해 자유학구제 시행으로 지난 10월 기준 입학생 76명, 전학생 37명 등 모두 113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또 그는 학생 안전 확보에 대해 “어린이 통학버스 1천218대에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를 설치하고 통학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도 시범운영 했다”며 “지난 3월 경주 화랑교육원 학생안전체험관 개관에 이어 내년 의성, 2022년 경주 안강에 대규모 종합 안전체험관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교육청 선정,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전국기능경기대회 53년 만에 첫 종합우승,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120개 메달 획득 등 구체적인 성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임 교육감은 내년 주요 정책으로는 소통과 공감 있는 자율적 학교문화 조성, 안전한 학교,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삶의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실현으로 소통과 나눔 등을 밝혔다.또 소통과 공감 있는 자율적 학교문화 조성, 안전한 학교,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삶의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실현 등을 위해 경북 미래학교와 경북 미래교육 지구, 자율과 책임의 학교자치문화 조성, 공모사업 학교 자율 선택제 시행, 경북형 통합 인성프로그램과 도전 학업성취인증제 등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내년에도 더 큰 교육의 가능성과 희망을 주는 교육,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신나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함께 여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주시 투자유치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이끈다

경주시가 2020년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경주시는 올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지역 경제와 신재생, 관광서비스 산업 유치 등 일자리가 늘고 사람 냄새가 나는 살맛 나는 경제행복도시 구현을 행정의 최 일선 과제로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경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경북도와 함께 기술력은 있지만 재정과 인력이 부족한 기업에 연구개발(R&D) 기획, 시제(작)품 개발, 애로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펼친다. 올해 22개사 45건에서 내년에는 30개사 50건을 목표로 확대 추진한다.경주시는 올해의 각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자동차 제조를 기축으로 신재생 및 문화관광 사업 민자 유치에도 매진한다.전기, 수소 등 차세대 미래자동차 배터리 관리시스템 구축, 양성자 가속기 센터 부지 내 이온 빔을 활용한 차량 경량화 소재 개발 및 R&D 연구센터 구축 등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해 내년에 정부 공모 또는 과제사업 선정에 도전한다.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3020에 맞춰 강동산업단지 내 민자 7천억 원 규모의 수소연료발전소 99㎽ h 건설을 위해 지난 10월 산자부 전기사업 허가를 획득했다. 부지매입 등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경주보문단지 일원에 약 500억 원의 민자로 2021년까지 가족, 연인, 단체 단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사계절 관광사업인 루지산업과 정글 비행, 정글 비치 등 가상현실, 미디어파사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전국 유일의 종합테마장을 유치할 예정이다.경주시는 내년에 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를 발족해 중앙부처 주요 역점사업 정보교류, 중앙과 도의 정책사업 수행, 기업 현장 애로사항 지원 등 체계적 산업육성 지원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는 국가 공모사업 선정 쾌거와 우량기업 유치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생에 역점을 두고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정을 펼쳐 다수의 기관표창과 사업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이어 “내년에도 E-모빌리티 산업 유치, 자동차 성형가공기술센터 조성, 미래 자동차 소재부품 관련 정부사업 도전, 관광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에 포커스를 두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농기센터 초유은행 확대보급해 건강한 축산업 지원

경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송아지 폐사율 예방과 건강한 송아지 생산을 목적으로 ‘초유 은행’을 확대, 운영한다.경주농기센터에 따르면 건강한 한우 송아지 생산을 위해 올해 9천623병의 초유를 보급해 4천811마리에 급여가 이루어졌다. 전년 대비 579% 증가한 것이다. 초유 은행을 이용한 농가의 송아지는 폐사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주시는 초유은행 운영 확대를 위해 잉여 초유 공급 거점농가(젖소 농가)를 지난해 5곳에서 7곳으로 확대해 초유 수급의 안정화 체계를 갖췄다.먼 거리 초유 이용 농가 불편해소를 위해 10개 읍·면 초유를 보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초유가 필요한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경주농기센터는 초유 공급 거점 농가를 대상으로 저온 냉동고를 지원해 일반식제품과 교차보관으로 인한 위생 청결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 농가 간 잉여 초유 이동과 보관에 따른 질병 전파가능성도 차단했다.초유 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한 한우농가는 “초유 은행을 이용해 건강한 송아지로 사육할 수 있어 송아지 사육 관리에 걱정이 없어졌다”고 말했다.최정화 경주농기센터 소장은 “초유 은행을 활성화시켜 한우농가가 건강한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농촌진흥청은 오는 19∼20일 이틀간 열리는 전국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경주시의 ‘초유 은행’ 운영을 우수사례로 초유 은행 화판, 초유 샘플, 초유 리플렛 등을 타 시·군에 도입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서구청,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대구 서구청은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하고자 지역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활동 능력이 있는 사업 참여자 3천33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서구청은 이달까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시니어클럽, 서구노인복지관, 내당노인복지관, 비원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일자리 사업은 △노노케어 △시니어캅스 △시니어택배 △불법촬영단속반 △자전거보관소 지킴이 등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로 더욱 편리해져

영양군이 11일 지역 금융기관과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소상공인이 더욱 편리하게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소상공인 금융지원은 영양군에서 재원을 부담한다. 경영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영양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에 의해 조성된 25억 원의 보증자금 중 20억5천만 원을 지원 자금으로 활용한다. 이차보전(대출금리 지원) 2천만 원을 지원한다.참여하는 금융기관은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청송영양축산농협, 영양군산림조합, 영양새마을금고 등이다.소상공인들은 협약체결일인 11일 이후부터 NH은행 영양군지부와 해당 금융기관에서 소상공인 금융지원(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신청할 수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