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영천사랑상품권 할인구매한도 상향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가 7일부터 영천사랑상품권 개인 할인(10%) 구매한도를 월 30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상향한다.또 할인 기간도 당초 올 연말에서 내년 2월까지로 연장한다.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 돕고 위축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된 조치다.영천사랑상품권은 농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축협, 신협 등 42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고, 지역 2천500여 개 영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노사과에 사업자등록을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단 대규모 점포와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예천농촌일손지원센터, 농가 일손부족 해소에 기여

예천군청 전경 예천군이 올해 첫 운영한 농촌일손지원센터가 농번기 농촌인력 지원에 톡톡한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외국 노동력 수급이 부족하고 인구 노령화마저 심각해져 농촌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실정을 감안해 지난 5월부터 ‘예천군 농촌일손지원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센터를 통해 일손을 필요로 하는 현장에 수송차량과 인력을 투입했다.지난달 일손돕기 사업을 종료한 427곳 농가에 1천847명의 일손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지원센터는 일시적 실업자 등의 유휴 인력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도 했다. 군위지역 농가들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농촌인력지원센터가 인력을 지원한 덕분에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만족해하고 있다.예천군 관계자는 “일손지원센터는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일시적 실업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의성소방서 간부가 화재취약시설 직접 점검

의성소방서 전경.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가 겨울철 대형 화재를 예방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소방간부 현장 확인제’를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의성소방서 간부들이 각자 책임구역을 나눠 해당 구역의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재 취약시설를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 및 초기 진화 등의 요령을 교육했다.또 내년 2월까지 화재취약시설을 순회하며 시설 관계자들에게 자율안전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다.특히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여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전우현 의성소방서장은 “동절기를 맞아 화재취약 대상 현장 확인제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의성과 군위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산 진량초 세계문화 체험교실 운영

경산 진량초등학교가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이번 문화교실은 코로나19 여파로 체험학습의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에게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교실에서 직접 체험하도록 해,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진량초 학생들이 베트남의 명절 풍습인 ‘별장식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김영만 군위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 군정 철학은 응변창신(應辯創新)

김영만 군위군수가 지난 3일 열린 제253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과 군정운영방향을 밝히고 있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확정으로 군위를 중심으로 한 대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김영만 군위군수가 내년 군정 운영 철학을 ‘응변창신(應辯創新)’으로 제시했다.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뜻이다.내년에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변화와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것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3일 제253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앞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도 예산안과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김 군수는 “올 해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은 고난의 한 해였지만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 속에서도 새 희망을 만들어 냈다”면서 “특히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확정은 군민은 물론 출향인과 함께 이룬 위대한 승리이며 군민의 저력을 대내외에 유감없이 증명한 결과”라고 평가했다.또 삼국유사테마파크가 군위 관광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이 모든 성과는 군정의 든든한 동반자인 군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그는 내년 군정 운영 방향으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공동 합의문 실현 △따뜻한 복지실현과 안전하고 편안한 군위 조성 △농업과 문화관광의 변화로 군민 소득 증대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 추진 등을 제시했다.특히 군정의 최고 가치는 군민 행복이라고 강조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일하는 공직자가 대우받는 바람직한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이와 함께 다양한 군민생활 밀착형 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내년에도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500여 명 공직자가 미래 첨단 공항도시인 군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군위군이 편성한 2021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68억 원(2.05%) 증가한 3천385억 원이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칠곡 장곡초 교사, 프로젝트 학습 이론 등 담은 학습서 출간

칠곡군 석적읍 장곡초등학교 수업탐구교사공동체 모임인 ‘더·아·우’(더불어 아름다운 우리) 소속 교사들이 프로젝트 학습 이론과 실천 이야기를 담아 출간한 학습서의 표지. 칠곡의 초등학교 교사들이 교육 현실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한 이야기 등을 담은 학습서를 출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칠곡군 석적읍 장곡초교(교장 노인영)의 수업탐구 교사 공동체 모임인 ‘더·아·우’(더불어 아름다운 우리) 소속 최경민·임윤혜 교사 등 20~40대의 젊은 교사 6명이 프로젝트 학습 이론과 실천 이야기를 담음 학습서를 만든 것이다.2권의 학습서는 ‘왁자지껄 배우는 재미, 프로젝트 학습’, ‘역사로 톡톡 두드려보는 즐거운 프로젝트 수업’ 등 3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교사들은 교과서 위주의 교육과정 성취기준 중심을, 교사중심으로 연구한 결과를 내놓아 교실 수업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학습서를 출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교사들이 현 교육 현실의 많은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프로젝트 학습에서 찾은 이야기부터, 학습의 필요성 및 오해와 진실, 계획과 실천법 등 바람직한 교사 공동체 구성과 운영 방안을 학습서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최경민 교사는 “프로젝트 방식 수업 후 학생들은 이전 수업 때보다 흥미와 관심을 가지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며 “말썽꾸러기 학생들도 수업시간에 적극 참여할 만큼 좋은 반응을 보이는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 완벽한 이론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노인영 교장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교실 수업 방법을 제공·안내하는 프로젝트 학습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완벽한 실천서가 될 것”이라며 “학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또 다른 해결안을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교사들을 격려했다.한편 2016년 5명의 교사가 모여 장곡초 수업탐구 교사 공동체 모임을 결성했으며 현재 12명이 가입하고 있다 .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언택트 경북관광지 23선’ 대박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난 5월 언택트 경북 관광지23선을 발표한 후 해당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23선에 선정된 경주 건천 편백나무숲길의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맞는 언택트 관광전략을 추진한 결과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사는 지난 5월 선정한 ‘언택트 경북관광지 23선’에 이름을 올린 관광지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언택트 경북관광지 23선’은 경북 23개 시·군의 둘레길과 숲, 공원 등 관광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됐다.23선 관광지는 경주 건천편백나무숲, 영덕 메타세콰이어길, 울진 등기산공원, 경산 반곡지, 청도읍성, 의성 조문국사적지 등이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약 9천 명이 다녀갔다.언택트 경북관광 23선에 선정된 후인 5월부터 9월까지는 백두대간수목원에 5배가 넘는 4만8천여 명이 몰리면서 23선에 뽑힌 관광지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공사가 ‘언택트 관광’이라는 새로운 관광 상품을 내놓으면서 5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언택트 경북23’이란 단어가 구글과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단골손님처럼 등장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난 5월 언택트 경북 관광지23선을 발표한 후 해당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23선에 선정된 영덕 벌영메타쉐콰이아길. 한국관광공사 등도 지난 6월부터 국내 언택트 관광지 100선을 발표하는 등 관광 관련 단체의 벤치마킹도 이어져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3선 관광지가 있는 해당 지역의 지자체들은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편의시설을 추가로 조성하며 밀려드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경주시는 건천편백나무숲 일대에 주차장 신설하고자 예산을 편성했다.영덕군도 주차장과 간이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청도군은 읍성 일대에 조경시설 보강, 화장실과 주차장 증설 등으로 방문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사가 언택트 23선을 발표한 후 방송국과 개인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SNS를 통한 홍보가 이어지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공사가 선정한 언택트 23선이 코로나로 지친 관광객들의 마음을 힐링하고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사랑 받고 있다”며 “침체된 경북 관광시장을 회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난 5월 언택트 경북 관광지23선을 발표한 후 해당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23선에 선정된 청도읍성 복원현장.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안동시, 올해 최종 예산 1조4천567억 원 편성

안동시가 올해 최종예산을 1조4천567억 원으로 편성해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안동시가 올해 최종예산을 1조4천567억 원으로 편성해 3일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에 제출한다. 이는 지난 9월 편성한 제2회 추경보다 467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일반회계가 기정예산보다 440억 원이 늘어 1조3천112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27억 원이 늘어 1천455억 원으로 증가했다.일반회계 세입은 자체수입 중 세외수입이 29억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재원 변경으로 282억 원, 순세계 잉여금 등 보전수입도 129억 원이 늘어 일반회계에서만 440억 원의 세입변동이 발생했다.이번 추경에 반영된 주요사업으로는 성립전 예산으로 사용한 공익증진직접지불금 260억 원, 산불피해지 긴급벌채사업 46억 원을 포함해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39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28억 원, 토일1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17억 원,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17억 원, 소재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 12억 원 등이 국·도비 변경에 따라 증액 편성됐다.올해 안동시 최종예산(일반회계 기준)을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천424억 원(26.1%)으로 가장 크고, 문화 및 관광분야 1천901억 원(14.5%), 농림해양수산 1천870억 원(14.3%), 국토 및 지역개발 994억 원(7.6%), 환경 687억 원(5.2%), 교통 및 물류 584억 원(4.5%) 등이 편성됐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3회 추경은 변경된 국·도비 사업비 반영과 함께 계속사업을 마무리하고, 불용 또는 이월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n차 감염 및 감염 경로 불분명

대구시청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나왔다.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7천263명이다.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달성군 거주 확진자는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나머지 6명의 확진자는 모두 ‘n차 감염’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방역 수칙 미준수, 연고지·미성년 비하…삼성 신동수 파문

현재는 삭제한 신동수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삼성 라이온즈 2020년 신인 내야수 신동수(19)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야구 관계자는 물론 지역과 장애인, 미성년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불렀다.4일 신동수가 SNS 비공개 계정에 올린 글리 야구 커뮤니티에 공개됐다.SNS는 사적인 공간이고, 비공개 계정에 올린 글이지만 일반인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의 표현이 난무해 팬들의 공분을 샀다.신동수는 SNS에서 삼성 구단 코치와 선배는 물론이고, 타 구단 선배, 경기 감독관, 심판 등을 모욕했다.동종업계 종사자를 모욕하는 건, 심각한 문제다.하지만 이는 야구장 안팎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기도 하다.더 심각한 건, 야구장 밖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다.특히 신동수는 코로나19과 싸우는 시민, 코로나19에도 리그를 운영하고자 애쓴 이들을 모욕했다.신동수는 SNS에 KBO가 보낸 자가 검침 요청 문자 메시지를 올리며 욕설을 했다.모두가 숨죽이며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리그를 진행하던 7월에는 오전 4시에 술집을 찾은 사진도 올렸다. KBO와 구단이 당부한 방역 수칙을 비웃었다.연고지 대구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와 연일 사투를 벌인 3월에 '지역을 비하하는 글'도 썼다.이 밖에도 SNS에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입에 담지 못한 장애인 비하, 미성년자 비하를 했다.의료진, 일반인을 도둑 촬영해 SNS에 올리기도 했다.신동수는 2020년 신인 지명회의 2차 8라운드 전체 75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올해 1군에서는 뛰지 못했고, 퓨처스(2군)리그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6, 1홈런, 6타점에 그쳤다. 그런데도 더 열심히 뛰고, 더 좋은 경력을 쌓은 타 구단 선배를 조롱했다.삼성 구단은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사실 확인이 끝나면 징계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수성알파시티 내 태왕알파시티 수성 본격 분양

비즈니스센터 투시도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829-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비즈니스 센터 ‘태왕알파시티 수성’이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태왕알파시티 수성’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10층 1개동 규모에 비즈니스센터 227실과 근린생활시설 119실로 구성된다.‘태왕알파시티 수성’의 최대장점은 입지다.달구벌대로 라인 인접인 수성 알파시티 안에 위치하면서 수성IC가 바로 앞이다.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과 고산역이 인접해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고 있어 비즈니스센터로의 출·퇴근도 편리한데다 근로자 확보도 용이하다.내년 전구간 개통예정인 대구4차 외곽순환도로인 범안로도 가까워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여기에 현재 종점인 도시철도 3호선 용지역에서부터 신서혁신도시까지 연장시 2개의 역이 수성알파시티 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고 2호선 고산역은 환승역으로 기능하게 된다는 점도 미래가치를 높이는 대목이다.투자가치도 남다를 것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시각이다.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비즈니스센터는 근로자 확보가 가장 중요한데 도시철도 2호선과 달구벌대로를 통한 편리한 교통 덕분에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했다. 비즈니스 센터라는 상품 특성상 혜택도 다양하다.‘태왕알파시티 수성’의 비즈니스 센터의 경우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과 창업 중소기업인 경우 5년간 법인세(소득세) 최대 100% 감면과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75%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정부지원으로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금납부도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혜택도 있어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최근 급등하는 집값 억제책으로 추진중인 소위 ‘부동산 3법(종합부동산세, 소득세, 법인세) 개정에 따른 규제에서 벗어나 있어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분양관계자는 “비즈니스센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분양가조정위원회 가격 조정을 거쳐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 지역 기업의 손쉬운 입주환경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고 했다. 한편 비즈니스센터의 입주 업종으로는 △첨단기술·정보통신을 비롯한 IT △교육서비스업 △건축기술 등이 있다.‘태왕알파시티 수성의 분양 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1로 194에 위치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후 수시 대응 전략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금부터는 가채점 결과로 지원 가능 대학을 확인하고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가채점 결과를 확인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자신이 수시 모집에서 지원한 대학 수준과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비교해야 한다.수시 지원 대학 수준이 정시진학 가능 대학 수준보다 높은 편이라면 대학별 고사 응시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가채점을 바탕으로 한 수시 대응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수시 및 정시 지원 대학 비교①수시 지원 대학 〈 정시진학 가능 대학수능 가채점 결과, 정시진학 가능 대학의 수준이 수시에서 지원한 대학의 수준보다 높은 경우가 있다.수험생이 원하는 대학·학과를 정시에서 충분히 지원할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 남은 수시 일정에 불참하고 정시 입시를 준비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이는 수시 진학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 되므로 가채점 결과와 정시 합격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검증 및 분석이 필요하다.②수시 지원 대학 ≒ 정시진학 가능 대학가채점 결과가 수시 지원 대학과 정시진학 가능 대학의 수준이 비슷할 경우 수시 대학별 고사 일정을 마무리한 뒤 정시 지원 전략을 고민하는 것이 좋다.수시 전형에서 합격하면 정시로 대학에 진학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반드시 수시로 합격한 대학·학과로 등록해야 하므로 진학 가능 수준을 면밀히 검토한 뒤 대학별 고사 일정을 마무리해야 한다.③수시 지원 대학 〉 정시진학 가능 대학정시진학 가능 대학의 수준이 수시 지원 대학의 수준에 못 미친다면 먼저 지원한 수시 전형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살펴야 한다.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고 판단되거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는 전형에 지원했다면 대학별 고사 준비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 ◆수능 이후 논술 전략수능 이후 수시 논술고사에 응시하는 경우 실력과 수능 최저 기준만 보장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논술이 고교 교육과정 내 출제하도록 규제된 상황에서 난이도가 급격하게 변화할 가능성은 낮다.출제 유형에 변화가 있는 대학의 경우 모의 논술에서 변화한 출제 경향을 반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논술 대비에서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도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다.대학별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는 출제 의도, 제시문 해석, 채점 기준, 적용 교육과정 등을 명시한다.일부 대학은 상세한 분석과 예시답안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별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논술 일정에 따라 합격선이 전년도와 달라질 수도 있다.인문계열은 제시문 분석과 함께 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논제에 맞는 답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자연계열은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작성해 실수로 틀리지 않도록 점검하는 것이 좋다.수능 이후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대부분 수도권 중상위권 이상 대학이다.지성학원 윤일현 진학실장은 “올해 논술을 진행하는 대학 대부분이 자체 모의 논술을 실시했기 때문에 해당 문제와 이전 기출문제, 모범답안 및 해설을 활용해 출제 경향과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 된다”고 설명했다. ◆면접 고사 대비전략올해 수시 면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접 방식이 달라진 대학들이 많다.비대면 면접이 늘어나면서 면접의 실질 비중이 전년도에 비해 줄어들었는데 현장 영상 녹화 방식의 면접은 비중이 크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한다.면접의 형식은 서류 기반 면접과 제시문 활용 면접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서류 기반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학생부와 자소서 등을 바탕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지원자의 서류 내용 중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기본 소양에 대한 평가로 주로 인성, 가치관, 세계관 등 대학생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평가한다.제시문 활용 면접은 지원자들에게 제시문과 그에 따른 문항이 제공되고 학생들은 일정한 시간 동안 답변을 준비한다.모집 단위별 안내된 제시문과 문항을 활용해 지원자의 전공 적성과 학업 능력을 평가하는 면접이다.고교 과정에서 학업 내용을 바탕으로 전공과 관련해 묻는 것이 보통이다.지망 대학의 출제 방향이나 면접 진행 방식, 기출문제 등을 꼼꼼히 읽고 면접 구술고사의 출제 경향과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고교의 교과 과정 중 지망 학과와 관련된 부분을 기본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인문계는 윤리,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등 교과서 내용을, 자연계는 수학, 과학 교과 내용 중에서 자신의 전공 분야와 관련된 것을 정리해야 한다.영역별 시사 쟁점은 기본 소양평가와 전공 적성평가 문제에 모두 출제된다.사회적 관심사가 됐던 시사 현안에 대한 자신의 관점과 견해를 윤리나 사회 문화, 정치, 역사 등의 고교 교과서 내용과 관련지어 정리해 두어야 한다.시사 문제의 경우는 구체적인 지식에 관한 내용보다는 그에 대해 자신의 관점과 입장을 어떻게 정리해서 답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출제 빈도가 높은 단골 문제와 예상 문제에 대한 예시답안을 만들어보고 지망 대학의 면접 방식에 맞춰 구술해 보는 실전 연습이 필요하다.이 과정에서 어색한 말투나 잘못된 언어 습관을 발견해 고칠 수 있다.자신감 있고 자연스러운 태도로 자기 관점과 견해를 조리 있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능력이 핵심이다.송원학원 차상로 진학실장은 “수험생이 수시 면접 시 가장 중요한 건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다. 질문의 의도와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수준 내에서 결론을 먼저 말하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게 좋다”며 “화제에서 벗어나거나 오류를 범했을 때는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모르는 질문에도 성실하게 대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대학교 생활조형디자인학전공 국제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 쾌거!

지난 1일 발표된 ‘제20회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구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생활조형디자인학전공(전공주임교수 권주한) 교원과 학생 30여 명이 본상을 대거 수상해 화재가 되고 있다.전 세계 30여 개국 실무 디자이너와 학생, 일반인 등이 참가해 800여 점 작품이 경합을 펼친 이번 공모전은 국제교류를 통한 한국의 주얼리 디자인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고,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로 주얼리 산업의 인재 양성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공모전 실물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대구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생활조형디자인학전공 이민서 학생은 “처음 지원하는 공모전이었고 실물을 작업하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큰 상을 받게되어 놀랐습니다. ‘삶의향기’라는 주제를 담기위해 많은 정성과 노력을 들인 작품이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긴장하지마! 집중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대구여고에 설치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 전 막바지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코로나 수능’...고생했어 우리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3일 오후 대구 수성구 정화여고 교문 앞에서 한 학부모가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자녀를 품에 안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