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리골레토’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12~13일 진행

오페라 리골레토의 한 장면.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12~13일 양일간 오페라 리골레토를 청룡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오페라는 민간 오페라 단체 대경오페라 창단 기념으로 웃는얼굴아트센터와 협업해 제작됐다.대경오페라단은 침체된 지역의 민간 오페라단의 부흥을 기대하고 자율적인 오페라 제작을 통해 해당 장르의 발전을 선도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리톤 제상철(단장)을 중심으로 바리톤 구본광과 베이스 이재훈이 각각 예술감독과 제작감독을 맡고 있다.이번 공연은 오페라 연출가 유철우가 연출을 제상철 단장과 바리톤 방성택이 리골렛토 역을 맡았다. 질다 역에는 소프라노 주선영과 배진형이 테너 양인준과 박신해가 두카 역을 맡았다. 피아니스트 남자은이 음악감독을 맡았다.오페라 ‘리골레토’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G.Verdi, 1813~1901)의 3대 역작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 중 하나다. 관객들에게 감정을 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작품으로 1851년 초연되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변하기 쉬운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아리아 ‘여자의 마음’은 이 오페라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CM송으로 편곡돼 쓰일 만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가볍고 명랑하게 들리는 ‘여자의 마음’과는 달리 오페라 ‘리골레토’는 젊은 시절에 아내와 자식들을 모두 잃어야 했던 베르디의 깊은 슬픔이 잘 표현돼 있다. 주인공 ‘리골렛토’는 미천한 취급을 받던 광대이자 곱추로 사회적 멸시와 천대로 인해 세상에 대한 분노라 가득 차 있었다. ‘만토바 공작’의 바람둥이 기질을 이용해 귀족의 부인이나 딸을 농락하는데 희열을 느끼던 리골렛토는 숨겨두고 곱게 기르던 자신의 딸, ‘질다’ 마저 ‘만토바 공작’에게 농락당하고 자신이 계획한 복수에 의해 ‘질다’의 목숨까지 잃자 절규하며 막을 내린다.달서문화재단 송국선 상임이사는 “지역의 우수한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이 만들어가는 작품인 만큼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오페라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이 공립극장과 민간예술단체 협력의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문의: 053-584-8719.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레이나 맞아? 못 알아볼 정도의 동안 얼굴… 아이돌 비하인드스토리

사진=레이나SNS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한 가수 레이나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레이나는 최근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나는 갈수록 더 어려진 모습에 팬들은 "갈수록 어려진다", "여전히 스물 다섯 같아"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레이나는 작년 8월부터 유튜브로 개인 방송을 시작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아이돌 활동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 개인 일상, 여행과 같은 다양한 컨텐츠를 업로드 하고 있으며 특히 게임 방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online@idaegu.com

프로필…손상돈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신임 손상돈(59)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경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으로 대한민국 첨단농업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고소득, 신품종 개발 보급과 농기계 임대사업 강화, 6차 산업 육성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손 소장은 김천 어모면 출신으로 상주농잠전문대학 농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공직에 입문한 뒤 원예산업의 권위자로 인정받았으며 농촌지도관 승진 후 상주시 기술보급과장, 농촌지원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임경희(59)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 김홍식

김홍식 신임 김홍식(56)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드리고, 고객편의중심의 업무 개선으로 진정한 건강보장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김 지사장은 영남대를 졸업했으며, 1989년 공단에 입사한 뒤 대구동부지사 노인장기요양운영센터장, 구미지사 보험급여부장, 상주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김 지사장은 친화력과 다양한 경험이 바탕에 된 업무수행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권순진의 맛있게 읽는 시…얼굴 반찬

얼굴 반찬/ 공광규 옛날 밥상머리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이 있었고/ 어머니 아버지 얼굴과/ 형과 동생과 누나의 얼굴이 맛있게 놓여있었습니다/ 가끔 이웃집 아저씨와 아주머니/ 먼 친척들이 와서/ 밥상머리에 간식처럼 앉아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외지에 나가 사는/ 고모와 삼촌이 외식처럼 앉아있기도 했습니다/ 이런 얼굴들이 풀잎 반찬과 잘 어울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 새벽 밥상머리에는/ 고기반찬이 가득한 늦은 저녁 밥상머리에는/ 아들도 딸도 아내도 없습니다/ 모두 밥을 사료처럼 퍼 넣고/ 직장으로 학교로 동창회로 나간 것입니다// 밥상머리에 얼굴반찬이 없으니/ 인생에 재미라는 영양가가 없습니다. - 시집 『말똥 한 덩이』(실천문학사, 2008)..........................................................‘오순도순’이란 낱말이 한 시대의 유행어도 아닌데 요즘엔 이 낱말을 통 듣지 못한다. 오순도순 식구끼리 모여서 밥 한번 같이 먹는 게 쉬운 일이 아닌 세상이다. 한 지붕 아래 사는 사람들끼리의 그저 밥 한 끼인데 무슨 동창회처럼 날을 잡고 받아서야 가능한 회식이 되어버렸다. 가족이 둘러앉아 다정하게 혹은 퉁명스럽게라도 말을 건네고 생선 가운데 토막 언저리에서 젓가락 부딪는 소리를 들으면서 밥을 먹는 일이 보기 드문 현상이 된 것이다.각자 생활의 사이클이 같지 않으니 제각각 알아서 해결하는 식사가 보편화되어있다. 각자가 외로운 하숙집에 기거하는 동거인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한끼 줍쇼’하며 불쑥 찾아오는 식객이 썩 내키지 않는 것이다. 어쩌다 모여 식사할 경우에도 TV가 아내의 얼굴을 가리고 연예인의 영양가 없는 수다가 자식과의 대화를 가로막곤 한다. 이런 형편이니 그 옛날 ‘가끔 이웃집 아저씨와 아주머니 먼 친척들이 와서 밥상머리에 간식처럼 앉아 있는 일’은 현실에선 거의 불가능한 정경이 되어버렸다.10년 전 한 기관의 ‘친족범위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4촌 이내를 친족으로 여겼다. 젊은 응답자일수록 그 범위가 좁혀졌다. 지금 조사하면 아마 친족의 범위는 더욱 좁아질 것이다. 예전보다 4촌의 수가 훨씬 적어졌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4촌들의 이름들을 다 모른다고 답한 사람이 절반은 된다고 한다, 촌수 계산 못하는 것을 오히려 당연시하고 겨우 4촌을 알아도 6촌은 거의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고 있다.내 경우에만 해도 부모들이 살아계실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그 후로는 4촌도 집안에 혼사나 있어야 겨우 얼굴 보고 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형편이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우리의 민법에서는 친인척의 범위를 8촌 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인척(혼인으로 맺은), 그리고 배우자까지로 정해두고 있다. 각종 경제 법령에 적용하는 기준은 조금씩 다르다. 변화한 현실을 반영하여 친족범위를 축소 조정해야한다는 주장도 만만찮다.하물며 친인척은 고사하고 가족들 간에 벌어지는 빈번한 사건만으로도 우리 사회가 얼마나 고약하게 치닫고 있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다. 극도의 개인주의 사회임을 실감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경제적 이해관계가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가족은 다행히 건강하고, 힘겹지만 신통하게 지켜져 가고 있다. 하지만 서로 얼굴 쳐다보며 그 얼굴을 반찬삼아 눈빛으로 정을 나누고 풀잎 반찬을 먹든 옛 시절이 마냥 그립다.

의료칼럼…눈 수술하고 아프던 목이 나았어요

눈 수술하고 아프던 목이 나았어요이동은리즈성형외과 원장눈꺼풀이 처져서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은 특유의 표정이 있다. 턱을 살짝 들고 눈썹을 들어 이마에 주름을 지으면서 눈을 뜨는 것이다. 양쪽 눈이 비슷한 정도로 처진 경우라면 큰 문제는 없지만, 서로 다르게 처진 경우, 심하면 자세까지 흐트러지곤 한다.진료실로 딸과 함께 찾아온 어머니도 그런 경우다. 얼굴 사진을 촬영했다.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또 얼굴이 반듯해지도록 자세를 교정해 준 다음 사진을 촬영하고 모니터에 올려서 두 사진을 비교해 보여 주었다.평소 자신의 자세에 대해 큰 관심 없이 눈꺼풀 처짐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가 서로 비교된 두 사진을 보여 주었더니 그제야 자신의 문제가 작은 것이 아님을 알게 된 눈치다.혹시 목이나 허리가 아프지 않으냐고 질문을 해 보았더니 한쪽 목이 뻐근하고 아프면서 허리도 조금 아프다고 한다. 이 때문에 병원의 여러과를 찾아 치료도 해 보았지만 잘 낫지 않았다고 한다.두 얼굴 사진을 비교해 주면서 좌우 눈동자의 크기가 다른 점을 알려주고, 눈 수술로 좌우가 다른 눈을 같게 교정해 주면, 목이나 허리가 아픈 것도 조금은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수술 당일 좌우가 다른 눈 모양을 정밀하게 도안한 다음, 좌우가 다르게 처진 피부를 제거하고 눈썹도 서로 수평이 되도록 만들어주었다. 눈썹의 높이와 이마 주름이 수평이 되고, 눈동자의 크기도 같아진 것을 확인하고 수술을 마쳤다.수술 후 부기가 어느 정도 빠진 후, 실밥을 뽑기 위해 병원을 찾아온 환자를 보니 이제 기울어진 얼굴을 반듯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더 이상 목이 아프지 않으냐고 질문해 보았더니 자신들도 신기한 모양인지 목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자세도 반듯해진 것 같다고 말한다.우리 몸은 하나의 유기체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우리 눈에 들어오는 시야에도 영향을 미친다.양쪽 눈동자의 크기가 같아서 두 눈동자로 들어오는 시야가 같아지도록 나 자신은 의식할 수 없지만, 우리 몸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인다.나이가 들어가면서 눈꺼풀이 처져 내려오면 눈동자로 들어오는 시야가 조금씩 작아진다.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의 양이 줄어들면서 우리의 뇌는 이것을 이전과 같은 시야를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몸이 움직이는 것이다.우선 턱을 들게 만든다. 턱을 조금이나마 들어 올리면 가려진 눈동자로 볼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나게 된다. 다음으로 움직이는 것이 이마와 눈썹이다. 턱을 들어 올리는 것만으로 부족한 상태가 되면, 눈꺼풀 당김 근육과 간접적으로나마 연결된 이마 근육을 들어 올려서 부족한 힘을 대체하게 된다.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이마 주름이다.그래서 중년 이상의 나이에서 눈을 뜨는 특징적인 모습이 턱이 살짝 들리고 이마에 주름을 짓고 눈썹을 치켜뜨면서 눈을 뜨는 모습이다. 흔히 이마의 주름이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눈 처짐을 보완하고자 이마를 치켜뜨면서 생긴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좌우의 눈이 서로 다른 정도로 처진 경우 더 복잡해진다. 이렇게 될 경우, 양쪽 눈썹이 서로 다르게 올라가면서 이마의 주름이 기울어진다. 여기에 얼굴은 눈동자가 큰 쪽으로 기울어진다.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기울어진 채로 생활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예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드물다. 단지 자신도 모르는 두통, 목의 통증, 허리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성형외과 의사들은 눈, 코, 얼굴의 주름만 보지 않는다. 우리 몸 전체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하나의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는 점을 생각하고 이렇게 변한 얼굴의 원인을 파악한 다음, 여기에 합당한 방향으로 우리의 몸을 교정해 주는 수술을 한다.양쪽 눈꺼풀이 서로 다르게 처져 눈썹과 이마 주름, 얼굴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 좌우를 다르게 정교하게 교정해서 좌우가 반듯하게 균형 잡힌 모습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진료실을 찾는 사람이 내 앞에 앉을 때 바른 자세로 걸어오는지, 앉는 자세가 반듯한지, 혹시 나를 바라보는 얼굴이 기울어져 있지 않은지, 턱은 얼마나 들려 있는지등을 꼼꼼히 살핀다. 수많은 조건을 꼼꼼하게 살펴서 적절한 수술법을 선택함으로써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 주는 것이 의사가 해야 할 의무이기 때문이다.

한국당 사무총장직 사퇴 '막말' 한선교… 예전과 많이 달라진 얼굴

사진=서울신문, MBC 지난 3일 국회 회의장 밖에 앉아있던 기자들을 향해 "아주 걸레질을 하는구먼. 걸레질을 해"라고 말해 '막말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이 오늘(17일)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한선교는 앞서 지난달 7일에도 국회에서 회의 도중 당 사무처 직원들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가 당 사무처의 비판 성명이 나오자 사과한 전력이 있다.1984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일하다 1995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 후 SBS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을 진행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널리 사랑 받아왔던 한선교는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과거 아나운서 시절과 현재 정치인 한선교의 이미지가 너무 많이 달라졌다는 의견이 많다.네티즌들은 '정치판 뛰어들더니 영..', '나이들면 인성이 얼굴로 나온다', '안타까울 정도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online@idaegu.com

2차 공판 '청담동 유아인' 최종범, 살 붙고 좋아진 얼굴 '눈길'

사진=OSEN 오늘(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단독20부에서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 및 강요 혐의를 받고 있는 '청담동 유아인'으로 유명한 최종범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이날 최종범은 스트라이프 정장 차림으로 법무 대리인(변호인)과 함께 당당한 걸음으로 재판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online@idaegu.com

제29회 대구무용제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열려

권효원&CREATORS 전국무용제를 앞두고 대구 대표를 선발하는 제29회 대구무용제가 24일 오후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다.올해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3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첫 무대는 서상재 아트팩토리가 ‘하늘길-열다섯번째 거리에서 오르다’는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망자의 넋이 극락으로 가는 길을 닦아주는 씻김굿 장면과 긴 천으로 된 길 위에 넋전을 얹고 그 길 위를 왔다갔다 하며 무가를 부르는 장면을 볼 수 있다.두번째는 엘리트발레컴퍼니가 ‘청춘울화’라는 주제로 무대에 오른다. 누구나 겪는 인생의 가장 화려한 시절인 ‘청춘’을 발레공연으로 선보인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흔들리는 청춘, 사랑하는 청춘, 희망을 찾는 청춘으로 나뉜다. 남녀 청춘이 사랑을 하는 장면은 고전 발레 형식의 ‘파드되’로 표현한다.마지막은 권효원&CREATORS의 ‘Unspoken’이다. ‘Unspoken’은 말로 하지 않은, 무언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말 한 번 해보지 못한 억울한 사람들이 주제다.이날 경연과 함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황순임 동작문화재단 이사가 ‘교방입춤’을, 김진희 효무공연예술원 대표가 ‘진도북춤’을 선보인다.이날 공연은 전석 초대다. 문의: 053-623-2019.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노지훈’ 누구? 트로트 전향…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화제’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가수 노지훈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과거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해 TOP8까지 오르며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던 노지훈은 최근 신곡 '손가락하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트로트에 도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노지훈의 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손가락하트'는 라틴 리듬에 락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느낌의 라틴 트로트 곡으로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최근 '미스트롯'의 흥행으로 또 한번 트로트 붐이 일어난 가운데 가을에는 남자판 '미스터 트롯'이 제작될 예정이다.이에 노지훈은 "올 가을에 있을 '미스터 트롯'도 이야기 들었다"며 "'손가락하트'에 전적으로 올인한 다음 기회가 된다면 나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노지훈의 '손가락하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online@idaegu.com

백종원이어 스냅챗으로 애기얼굴 된 ‘송은이·김숙’… 폭소만발

사진=커뮤니티 게시판 '애기얼굴 어플'로 알려진 '스냅챗'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도 참여했다.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애기얼굴 어플'은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스냅챗 '베이비 필터'를 이용해 찍은 것이 화제가 돼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이에 송은이와 김숙 또한 베이비 필터를 이용한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숙 완전 아이돌인데", "송은이 애긴데 늙었어ㅋㅋ", "송은이, 김숙은 주변에서 많이 봤다" 등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online@idaegu.com

백종원 효과… ‘스냅챗’ 애기얼굴 어플로 화제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얼굴을 '아기'로 만들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됐다.'스냅챗' 어플 중 베이비 필터를 이용한 것으로 '애기얼굴 어플'로도 유명하다.영상 속에서 백종원은 아기 얼굴이지만 표정과 몸은 근엄한 아저씨의 모습이라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배우 소유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촬영가는 백주부 메이크업해주다가 ^^ _뭐여이게? 이거재밌네~찰칵 ^^ 잘다녀오세요 ~ ㅎㅎ 오늘은 #고교급식왕” 이라는 내용으로 백종원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online@idaegu.com

부산 40대男, 무시하듯 쳐다봤다며 얼굴 수차례 차고 밟아

사진=세계일보 부산에서 40대 남성이 산책길에 마주친 여성이 자신을 무시하듯 쳐다봤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둘렀다.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쯤 부산 동래구 주택가 골목에서 A(45)씨가 마주 오던 B(56)씨를 뒤따라가 주먹으로 때려 쓰러뜨린 뒤 발로 얼굴을 수차례 차고 밟은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피해 여성 B씨는 A씨의 무차별 폭행에 코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는 “B씨가 무시하는 눈빛으로 쳐다봐서 기분이 나빴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online@idaegu.com

‘얼’이 깃든 창작, 각기각색 소통 통로를 통해 다가간다

이영철 작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특별기획전 ‘대구의 얼굴’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의 컨셉인 ‘얼굴’은 순우리말로 ‘얼’은 영혼을 ‘굴’은 통로를 뜻한다. 개개인의 창작의 얼을 작품 속에서 이해하고 담는다라는 의미를 ‘굴’ 즉 예술적 표현 수단으로서의 소통을 통해 관람자에게 다가가려 하는 것이다.전시는 30·40·50대라는 각각 다른 세대의 8인의 작가들로 구성됐다. 갤러리 안과 밖을 중심으로 회화와 미디어, 설치 등의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다.작가 강민영은 평면회화의 2차원적 방식이 아닌 시공간이 확장된 조형의 실험적인 방식에 집중한다. 김윤경은 신의 가치를 대신하는 성스러운 성물이 깨어지면 그 본래의 의미가 퇴색되는 현상에 착안해 죽음과 삶은 하나의 연장선이며,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또 다시 순환되는 존재의 의미르르 무와 유의순환 고리로 부각한다.리우는 대학 재학 시절부터 비롯된 인체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고 있다. 그는 199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인체 드로잉을 시작으로, 2000년 디지털 시대의 컴퓨터 부품을 활용한 사이보그(cyborg)형 인체의 창작을 통해 설치에 정점을 이루고 있다.서상희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재현을 다양한 방식을 ‘3차원의 그리드(grid) 속에 상상의 식물들이 위치와 크기 등을 맞춰 정원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표현해, 가상 정원을 재현한다.서성훈은 2012년부터 날것의 형태에 관한 재료와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조각의 근원적 의미에 대해 호기심을 품어 왔다. 조각의 가공성, 내구성 사출 등의 일괄적 획일화의 고정관념을 허물고 그는 고체화된 조각의 경화(硬化) 온도에 따라 조각 표면의 재질과 염색을 가함으로써 조각의 경계를 넘나든다.강민영 작이영철은 그의 소탈한 웃음과 인상이 마치 화폭에 녹여 있기라도 한 듯 따스한 감성이 작업마다 그대로 묻어난다. 사소하고 작은 일상에서의 경외는 삶의 진지한 태도와 그의 인생관까지 엿볼 수 있다. 허양구는 인체에 대한 줄곧 관심이 대학시절부터 자주 보는 학생들의 얼굴을 주로 그리기 시작했다. 학생들을 바라보며 순수한 10대만의 표정의 변화는 그가 인체를 처음 접하게 해준 계기였지만, 그들이 사회인이 되고 제도라는 틀에 갇히게 되면서 점점 공허해지는 얼굴들을 발견했다고. 그 우울한 얼굴은 자신이자 현대인의 모습으로 다가왔다고 한다.웃는얼굴아트센터 정지연 전시담당은 “대구의 얼굴의 의미가 각기 다른 언어와 화법의 얼을 재현하고 있는 대구 작가들의 모습을 기억하는 하나의 장으로 기대한다”고 했다.문의: 053-584-872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30일 퇴근길 음악회 개최

DCMF앙상블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30일 퇴근길 음악회를 와룡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의 우수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퇴근길 음악회는 DCMF앙상블이 선보인다. DCMF앙상블은 ‘현대음악의 쉬운접근’과 ‘클래식의 대중화’, ‘관객과의 소통’을 목표로 실력을 겸비한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1부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사랑의 인사’, ‘아베 마리아’, 사계 중 봄을 비롯해 영화 OST 등을 연주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피아노5중주 ‘송어’를 선보인다.달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히 클래식을 소개하는 연주가 아닌 공감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음악이 가득한 퇴근길을 만들고자 한다”고 소개했다.이번 공연은 전석 1만 원이다. 문의: 053-584-8719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