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상주 상무 상대로 시즌 첫 승 도전

대구FC가 안방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대구는 29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를 치른다.대구는 개막 이후 3경기 무승(2무1패)을 기록하고 있다. 침체된 공격이 원인이다. 3경기에서 단 1골에 그쳤다. 팀 에이스 세징야가 빠진 지난 3라운드 전북전에서는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펼치지 못하고 ‘유효슈팅 1개’라는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반면 상주는 개막전에서 울산 현대를 만나 대패한 후 2연승을 기록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그동안 U-22 선수 부재로 인해 경기 엔트리에 16명밖에 등록하지 못했음에도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특히 지난 3라운드에서는 강상우가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였고, 이에 힘입어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시즌 전 교통사고로 전력에서 이탈한 U-22 자원 전세진, 김보섭 등이 훈련에 참여해 이번 라운드부터 출전이 유력하다.대구는 대팍에서 상주에 강한 것이 위안거리다. 대구는 상주를 상대로 10승8무3패로 앞서 있고 홈에서는 5승4무1패로 한 번 밖에 패하지 않았다.하지만 대구의 첫 승 도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여전히 공격적인 부분에서 해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설상가상으로 대구 공격 핵심인 세징야의 출전이 여전히 불투명하다. 부상을 당한 터라 어렵게 출전하더라도 100%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데얀과 에드가의 어깨가 무거워졌다.세징야의 공백을 지우면서 전북전의 부진을 만회해야 한다.데얀은 주로 후반 교체 투입돼 활약을 펼쳤지만 아직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팀이 공격적인 부분에서 어렵다 보니 선발 출장이 예상된다.득점을 책임져야 하는 에드가의 경우 문전에서의 정확한 슈팅이 필요하다.김대원, 정승원 등 국내 선수들의 공격도 살아나야 한다. 김대원은 포항과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지만 아직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올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가 분위기가 좋은 상주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지법, 영풍제련소 주변 토양정화 명령 이행상황 공개해야

대구지법 행정2부(장래아 부장판사)는 28일 영풍석포제련소 공대위와 함께하는 법률대응단이 경북 봉화군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제련소 내부 오염토양 정화사업 추진실적, 제련소 토양오염 정화사업 월간공정보고서 등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판결이 확정되면 봉화군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봉화군이 영풍제련소 주변 수십만㎡ 토양에 대해 한 토양정화 명령 5건에 대한 제련소 측 이행상황을 공개해야 한다. 그동안 토양정화 명령 이행상황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다.영풍석포제련소 공대위와 함께하는 법률대응단은 지난해 8월 봉화군에 토양정화 명령 관련 문서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그러나 봉화군은 관련 형사소송이 진행 중이거나 해당 문서가 영풍제련소 경영·영업상 비밀에 해당해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섰다.이에 법률대응단은 정보공개법에 따라 사업 활동으로 발생하는 위해(危害)로부터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공개할 필요가 있는 정보는 비공개 대상에서 예외로 인정하고 있다며 소송을 냈다.재판부는 “원고가 공개를 요구한 정보가 관련 형사소송 심리 또는 재판 결과에 구체적으로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는 정보이거나 영풍제련소 영업비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없어 원고들의 청구는 이유 있으므로 모두 인용한다”고 밝혔다.법률대응단에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회 대구지부 변호사를 중심으로 서울·부산지부 회원 등 전국 변호사 11명이 참여했다.소송을 낸 백수범 변호사는 “공개되는 문서는 오염된 토양정화 명령 이행상황을 담은 것인 만큼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공개해야 하는 정보인데 봉화군이 위법하게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예술발전소…입주작가 프리뷰전 ‘Let me introduce myself’ 개최

대구예술발전소는 다음달 14일까지 10기 입주 작가 프리뷰전 ‘Let me introduce myself’를 선보인다.예술발전소 1층 제1전시실과 5층 커뮤니티룸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다.올해 초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18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로 영상, 설치, 회화 작품 등 약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시각예술분야에 강은혜, 김박현정, 김온, 손지영 작가 등이 참여하고 공연분야에는 아트컴퍼니 도아이도, 이다솜 그리고 다원분야 작가로는 정찬희, 임현정 등이 참여한다.대구예술발전소는 이번 프리뷰전을 시작으로 지역 작가들과 시민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작가들의 작품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대구예술발전소 입주 작가 프로그램은 시각예술뿐만 아니라 공연, 다원분야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예술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관람 안내와 전시 관련 상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문화재단 비상근 감사 모집

대구문화재단이 재단의 재산 및 결산 감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할 감사(비상근)를 공개 모집한다.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이며, 공인회계사와 변호사가 대상이다.재단이사회가 서류심사를 거쳐 2배수 이상을 대구시장에게 추천하면 시장이 최종 대상자를 임명한다. 모집인원은 2명,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등기)또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053-430-1211.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지자체, 무더위 앞두고 수경시설 운영 박차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대구 지자체들이 오는 6~9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및 녹지 수경시설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 위험이 높은 체험형 수경시설(물놀이장, 바닥분수, 쿨링포그)은 당분간 운영을 중지하고, 관람형 수경시설(폭포, 벽천, 계류, 연못, 경관)을 통해 폭염에 대비한다. 다음달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곳곳의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며 지친 심신을 달래고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자. 중구청은 당분간 수경시설 13개소 모두를 운영하지 않는다. 수창공원 몰놀이장은 물론 건들바위 사거리의 인공폭포도 운영 대상에서 제외됐다. 동구청은 37개소의 수경시설 가운데 3개소를 운영한다. 아양공원의 벽천과 폭포, 신암근린공원의 계류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동한다. 서구청은 모두 22개소의 수경시설 가운데 7개소의 관람형 수경시설이 가동을 앞두고 있다.서구청 앞, 이현공원, 제일고, 평리·중리·북비산네거리 등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남구청은 5개소의 수경시설을 운영한다. 삼각지네거리, 대명천주교회, 중남부수도사업소 앞 조형물, 빨래터 공원, 앞산 맛둘레길이다. 북구청은 20개소 가운데 8개소의 수경시설을 운영하는 가운데 운암지·서리지 수변공원 및 들샘·구암·매천공원과 오봉·태전·연암 폭포 인근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수성구청은 18개 수경시설 가운데 8개소가 가동 중이다. 수성못 영상 음악 분수, 두산 폭포 등이 있다. 달서구청은 31개 수경시설 가운데 11개소를 운영한다. 이곡장미공원과 본리어린이공원, 월광수변공원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고 법조빌딩네거리, 성서IC, 국민연금네거리 등에서도 수경시설이 가동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기온상황 및 대구시 지침에 따라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코로나19 관련 폭염대책안에 맞춰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 코로나19 극복 7대 수칙 시민참여 이벤트 진행

대구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형 7대 기본생활수칙’(이하 7대 수칙) 시민참여 SNS이벤트를 29일부터 열흘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생활 속에서 시민이 지켜야 할 7가지 행동수칙에 대한 시민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해 생활방역 실천 분위기를 널리 확산하고, 7대 수칙이 시민들의 일상 생활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7대 수칙 중 하나를 실천하는 인증샷 또는 7대 수칙 관련 홍보물(현수막, 포스터, 전광판, 마스크 쓴 김광석 동상 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대구시 8개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하면 된다.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컬러풀대구의 5가지 색상으로 제작한 ‘컬러풀 5형제’ 홍보물품(배지와 장식핀 세트)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제작한 홍보영상에 신천에 사는 수달을 인형탈로 제작한 ‘도달쑤’(도시 달구벌 수달)가 첫 출연한다. 깜찍한 인형탈 ‘도달쑤’는 7대 수칙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대구시 권기동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7대 수칙을 기본으로 한 코로나19 극복 범시민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만든 대구지역 수출기업 삼총사 눈길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대구지역 기업들 대부분이 코로나19로 인해 수출길이 봉쇄당하며 경영난으로 도산 직전까지 내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해결책을 찾아내고 오히려 코로나19를 기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이수페타시스’, ‘E.O.S’, ‘영풍화성’이 그 주인공. 반도체 회로기판(PCB)을 제작·생산하는 ‘이수페타시스’(달성군 논공읍)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를 기반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 중견기업이다. 1972년 설립해 매출의 90% 이상을 미주와 유럽 등에 수출하는 고사양 네트워크 인프라 제조업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며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버 등의 수요가 급증, 이들의 관련 부품을 생산하면서 오히려 수혜를 받았다.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내부적으로 빠른 안전지침을 마련해 위기를 극복했다. 이수페타시스의 기업목표는 첫째도 ‘품질’, 둘째도 ‘품질’이다.서영준 대표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했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19 사태중에도 고객들이 믿고 수출을 맡겨준 것 같다”며 “지역 기업들 모두 힘든 시기지만, 정확한 매뉴얼을 지키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컬러 콘택트렌즈를 제조·판매하는 ‘E.O.S’(동구 삼매동)는 위기를 고객들의 신뢰로 극복해 냈다. 2002년 설립, 생산제품의 100%를 수출하고 있다. 주요 시장은 일본,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 35개국이다. 대형 회사에서 제조하는 렌즈와는 다르게 100% 주문 생산으로 진행,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원하는 방향대로 제작·공급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100% 수출기업이었던 만큼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주문이 급속히 줄어들어 회사 경영에도 위기가 찾아왔지만, 변함없는 고객들의 신뢰로 위기를 극복해 냈다. E.O.S 류경석 전무는 “오더가 들어오지 않고 유동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디자인 개발을 멈추지 않았고, 고객들께도 꾸준히 연락을 드리며 기다렸다”며 “그동안 지켜왔던 신뢰와 품질을 고객들이 믿어줬고,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주문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E.O.S는 코로나19 이후 변화추세에도 대비하고 있다. 일본 시장의 매출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세계무대에도 진출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실력으로 경쟁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개발에 나서고 있다. 기능성 코팅 섬유소재를 제작하는 영풍화성(서구 이현동)은 코로나19로 도산 직전까지 몰렸지만, 빠른 결단을 통해 되살아 난 케이스다. 1995년 설립해 고어텍스, 방사능 방호 원단 등 특수원단 제품들을 미국과 유럽 등에 수출해 왔다. 코로나19가 덮친 지난 2월부터 공장의 가동 중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기존 생산해 오던 특수 코팅 원단소재를 활용, 발 빠르게 코로나19 방호복 생산으로 전환해 내며 극적으로 되살아났다. 영풍화성 양성용 대표는 “위기의 순간 드라마틱하게 보호복을 개발하며 위기를 탈출했다. 운이 좋았다”며 “하지만 언제든지 시장 상황이 변할 수 있는 만큼, 시장 상황 주시와 신제품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구는 원단부터 염색, 가공, 봉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전 세계적으로 드문 직물의 산지”라며 “이번 개발로 인해 방호복 시장이 커진다면, 대구지역의 일자리와 이익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단독]대표 공모 중인 대구문화재단 심사위원 명단 나돌아 논란

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임기만료에 따른 후임 인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새 대표이사를 추천하는 ‘대표 후보추천위원’ 명단이 시중에 나돌아 논란이 되고 있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특정인 밀어주기’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등 차기 대표이사 선임에 진통이 예상된다.재단은 다음달 25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박영석 현 대표 후임을 선임하기 위한 공모에 들어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기로 했다.문제는 아직 지원서 접수도 시작되기 전에 대표 추천의 권한을 가진 7인의 ‘대표 후보 추천위원회’ 위원들의 명단이 시중에 나돌아 다닌다는 것. 후보추천의 전권을 가진 위원 명단은 공정성확보를 위해 통상 공모절차가 모두 마무리 될 때까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다.현재 시중에 떠돌고 있는 7명의 대표후보추천위원은 시민단체대표를 비롯해 시인, 현대무용가, 미술관장, 뮤지컬 관계자 등 문화계 인사들과 대학교수 등이다.지역 문화계에서는 이들 중 최소 4명 이상이 이번 재단 대표이사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문화계 인사 A씨와 친분 있는 인물이라고 보고 있다.지역 문화계 한 인사는 “지원자 원서접수도 하기 전에 추천위원들의 명단이 공개된 것은 특정인을 밀어주기 위한 의도가 다분하다”며 “제발 상식이 통하는 선에서 일을 진행해 달라”고 꼬집었다.이와 관련해 재단 관계자는 “명단이 어떤 경로로 떠도는지 모르지만 재단 내부에서는 이번 공모를 최대한 보안을 유지한 채 공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일로 모처럼 안정을 찾은 재단이 다시 흔들릴까 걱정”이라고 말했다.대구시 관계자는 “그런 명단이 떠돈다는 이야기는 최근 들었지만 재단 대표 후보 선임과 관련해서는 시가 관여할 사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한편 이번 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에는 대구시의회 추천인사 2명과 대구시 추천 2명, 문화재단 이사회 추천 3명 등 모두 7명이 대표후보추천위원으로 꾸려졌다.추천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대표후보를 재단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는 이들을 2배수 이상으로 압축해 대구시장에게 추천하면 시장이 이 중 1명을 새 대표로 임명한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FC 홈경기, 응원단과 함께 아프리카TV로 응원해요

대구FC는 29일 열리는 상주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경기에서 온라인 응원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대구는 이날 오후 7시15분부터 아프리카TV 대구FC 채널에서 대팍 집관 중계를 실시한다.홈경기 전에는 리카가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상주전 첫 골의 주인공을 맞추는 문자 퀴즈를 진행한다.경기 중에는 대구FC 치어리더 팀, 리포터 효짱, 빅토·리카와 함께 중계를 시청하며 대구를 응원한다.하프타임에는 효짱의 라이브 퀴즈쇼가 진행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DGB대구은행파크에 입점해 있는 피자팜비어, 트위첼, 김스타치킨 등 제품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대구는 통산 800호 골까지 두 골 남은 가운데 ‘800호 골 주인공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대구FC 인스타그램 800호 골 이벤트 게시물에서 댓글로 참여 가능하다.대구는 이벤트를 진행한 뒤 한 명을 추첨해 800호 골 주인공의 친필사인이 담긴 홈 유니폼(등번호 800)과 사인볼을 증정할 예정이다.중계 보는 또 하나의 재미도 생겼다.이날 경기 내내 관중석에서 빅토와 리카, 그리고 리카를 닯은 ‘짭카’가 돌아다닐 예정이다. 중계화면 속에 포착된 리카의 모습을 캡처하고 리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선물이 제공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남구청, 도시철도 10m이내 흡연 시 2만 원 과태료 부과

대구 남구청은 6월1일부터 지역 도시철도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2만 원을 부과한다. 남구청은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1일 도시철도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6개월간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쳤다. 지정 금역구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부정류장역, 대명역, 안지랑역, 현충로역, 영대병원역 등 지역 도시철도 9개역의 출입구 39개소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현직 구의원, 가정 폭력으로 경찰 조사 받아

대구 서구의회 A의원이 가정 폭력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A의원이 아내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관할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았다. 부부싸움 도중 B씨가 경찰에 신고했고, A의원 또한 경찰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A의원은 “부부싸움 도중 아내가 자신을 밀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부를 격리하기 위해 아내 B씨를 임시 숙소에서 보호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의원과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동구청, 정책역량 강화 위한 ‘정책공유회’ 운영한다

대구 동구청이 중앙부처 정책동향과 국·시책사업 등 구정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정책과제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정책공유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책공유회는 지난 1월20일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기획정책국장을 단장으로 기획·정책분야 주요담당 등 모두 12명이 참여, 매월 1회 정례회의를 열어 주요 정책현안에 대한 공유와 지역발전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구정 현안사업 외에도 비대면 산업수요 증가와 제조업 리쇼어링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산업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해 나갈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향후 각종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정책공유회 구성을 계기로 정부 동향과 정책기조를 면밀히 판단해 실효성 있는 프로젝트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도시철도 1·2호선 전 역사에 대형 공기청정기 설치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하역사 공기 질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1·2호선 61개 전 역사 승강장 및 대합실에 대형 공기청정기 1천500여 대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공기청정기는 CA(Clean Air)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0.3㎛ 이상의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있다. 공사는 약 41억 원을 투입해 역당 평균 25대를 설치하며, 오는 10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전국 도시철도 최초로 공기청정기와 이를 제어하는 중앙제어시스템을 설치,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공기청정기와 공조 설비가 자동으로 가동되도록 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초미세먼지 자동측정망 설치, 집진효율이 향상된 자동세정형필터 교체 등을 통해 전국 도시철도 최저 수준인 50㎍/㎥ 이하로 미세먼지를 관리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역사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설비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