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 2021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 개최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최근 지역 초·중·고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신학기 코로나19 식중독 예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21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교급식 운영방안 준수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소 방역 및 소독 실시 등 위생관리 강화 △학교급식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실천방안 마련 등이 논의됐다.또 △초, 중, 고 전면 무상 시행에 따른 급식 경비 지원체제 개편 △유치원 및 대안학교 급식지원 확대 및 관리 방안 마련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 전체 학교 대상 확대 △소규모 학교의 급식 질 향상과 인력 관리 효율화를 위한 공동조리 추진 확대 등에 대한 2021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주요 변경 사항도 공유했다.신덕섭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새 학년에도 학생 및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든든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도, 올해 47억 투입해 어르신 무료급식 운영

경북도가 올해 결식우려 어르신을 위해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무료급식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65세 이상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어르신 7천500여 명에게 우선 지원한.경북도는 한 끼 식사금액을 3천 원으로 정하고, 54개소 무료급식 제공기관에 예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관은 1일 평균 이용자 수가 20인 이상이고, 주 3회 이상 급식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읍·면지역은 1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인 이상, 주 1회 이상인 급식시설도 지원 대상이 된다.특히 도는 집단 취식이 제한되는 경우에는 일선 지자체 실정에 맞게 도시락 또는 간편식을 현장에서 배부하거나, 식사배달 등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도는 4일 강성조 행정부지사와 박성수 안동부시장, 이상근 경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5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실시했다.무료급식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이 곳에서 수년째 무료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는 청년봉사단과 민간 주부봉사단은 어르신의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군위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확대 추진 협의회 개최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5일, 대회의실에서 영양교사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강화와 구매예산 절감을 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확대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특히 군위교육청은 지난해 소규모학교 1교와 인근 대형학교 1교를 묶어 식재료 공동구매를 실시한 결과 성과 및 만족도가 높아 올해 3월부터는 관내 전체 조리교 9개교를 대상으로 공동구매를 확대 추진키로 했다.이번 공동구매 확대로 일정 규모 이상의 식재료 구매량이 확보되어 양질의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예산절감이 기대된다.아울러, 각각의 학교에서 이뤄졌던 계약업무를 통합함으로서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대면 수의계약에서 비대면 전자입찰로 계약방법이 변경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가 가능해 청렴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장미 교육장은 “이번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확대로 모든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질 높은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김천시, 3無(무상 교복·급식·교육) 정책으로 명품교육도시 완성

김천시는 무상교복·무상급식·무상교육의 3무(無)정책을 펼쳐 명품 교육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명품교육도시 조성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2021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2천500명가량에게 1회 1인당 30만 원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2천400명의 중·고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한 바 있다.또 지난해와 달리 ‘김천시 주민등록 연속적으로 6개월 이상’ 요건을 신설해 일부 학생의 도덕적 해이를 예방하고 예산이 실질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지원대상은 김천시에 전입 후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대상자들은 재학 중인 학교 및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무상 교복 지원과 함께 올해 유·초·중·고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했다. 또 고등학교 무상교육 시행이라는 3無 정책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기회의 균등을 보장하고 명품교육도시 김천의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우수 급식 어린이집 선정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군위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0 우수 급식 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ㅏ.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매일 아침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해 일반식(간식2회, 점심1회)과 이유식 후기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학부모들께 ‘키즈노트 알림장’으로 매일 급·간식 식단 사진을 업로드해 소통하고 있다.청결한 조리실과 위생적인 식자재 관리, 완성된 음식은 염도를 측정하고, 남은 음식은 당일 폐기 처리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이 직접 급식 도우미 활동에 나서고 있다.편식을 하는 영아들에게 채소와 놀이(요리활동)를 통해 친해지고 다양한 채소를 맛보며 거부감을 없애는 등 놀이에 접목해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점경 원장은 “영양, 건강, 위생관리를 집중 관리해 정성과 사랑을 담아 든든하고 영양가 넘치는 우수한 급식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교육청, 내년 학교급식 현대화사업 29개교 75억 원 지원

경북도교육청이 쾌적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도내 29개 학교에 75억 원을 들여 학교급식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사업대상 학교는 초 9개교, 중 6개교, 고 14개교 등이다.학생수 100명 이상, 10년 이상 노후시설, 공동조리 변경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사업은 식당 대수선, 급식소 증축,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 기준에 적합한 기계·기구 및 냉장·냉동시설 확충 등으로 구분된다.경북교육청은 내년부터 △식생활교육 및 급식동아리 활동 증가 △3식 조리교 영양교사 2명 배치 △남자 조리사 및 조리원 증가 등에 따라 부족한 조리실과 부대시설의 건축 면적 기준을 확대 개선했다.또 기존 설계비, 시설비 및 기구비를 동시에 편성하던 방식에서 현대화가 시급한 학교를 제외했다.이와 함께 대부분의 학교는 설계비를 본 예산에 먼저 편성해 설계가 완료된 후에 시설비와 기구비를 추경 예산에 편성하는 방법으로 변경했다.내년 현대화사업 추진 계획과 대상교는 경북교육청 홈페이지(www.gb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북교육청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급식관계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예산을 조기집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칠곡군 약동초, 학교급식 최우수교 선정

칠곡군 기산면 약동초등학교(교장 신상규)가 ‘2020 학교급식 및 건강 식단 UCC 경진대회’ 공모의 학교급식 부분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약동초교는 그동안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식사 전 발열 검사, 손 잘 씻기와 소독하기, 거리를 두고 줄서기, 식사 중 말하지 않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실천에 노력해 왔다.학생들이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코로나19 확산에도 한끼도 거르지 않은 무료급식…범어교회·요셉의집

코로나19가 더욱 가혹했던 취약계층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무료급식을 운영한 이들이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주인공은 대구 중구 ‘요셉의집’과 수성구 ‘범어교회’.지난 2월18일 대구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하며 대부분의 무료급식소가 운영 중단됐다.확산세가 잠시 주춤하면서 무료급식소들이 하나둘 문을 다시 열기도 했다. 그러나 수시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무료급식를 찾은 노숙인들은 번번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17일 대구 8개 구·군에 따르면 대구지역 46개의 무료급식소 중 절반 이상인 25곳이 문을 닫았다. 나머지 문을 연 곳들도 대부분 축소 운영되며 사실상 명맥만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코로나19 맹위에도 무료급식 확대코로나19가 대구에 맹위를 떨치던 지난 3월 대부분의 무료급식소는 문을 닫았다. 하지만 범어교회는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급식(대체급식)을 오히려 확대 운영했다.범어교회는 동대구역 광장 앞에서 주 2회 실시하던 무료급식을 코로나19 이후 주 5회로 늘렸다. 무료급식소 중단으로 배를 곪게 된 노숙인들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서다.올해로 17년째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범어교회 손성일 총무는 “코로나19가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다”며 “코로나 초기 가족들에게 돈을 빌려 노숙인들에게 풍족히 나눠줬었는데, 지금은 긴축 재정 중이다. 그래도 많은 분이 보이지 않게 도와주셔서 아직 버틸 만하다”라고 말했다.최근 범어교회 무료급식소를 찾는 노숙자는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이전 40명가량이 무료급식소를 찾았지만 이젠 두 배 가까운 70~80명이 찾아온다.노숙인들을 위해 온갖 정성을 쏟지만, 가끔씩 힘이 빠질 때도 있다고 한다.그는 “일부 시민들은 이런 시기에 사람을 모이게 한다며 우리를 비난하기도 하더라”며 “그런 소리를 안 듣기 위해서라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쓰레기 처리를 확실히 하고 있다. 봉사하시는 분들이 매일 나와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31년째 무료급식 운영 아가다 수녀대구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요셉의집의 아가다 수녀는 주위의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대접하기 위해 시작했던 무료급식소가 벌써 31년이나 됐다.코로나19가 퍼지는 와중에도 아가다 수녀는 무료급식소 운영을 중단할 수 없었다. 요셉의집은 노숙인들에게는 집 같은 공간이었기 때문이다.요셉의집은 화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한 매주 5회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쉬는 날도 부수적인 먹거리를 준비해 사실상 하루도 쉬지 않는다.매일 27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지만, 급식 시작과 동시에 대부분 동이 난다. 멀리서 찾아오는 노숙인들은 허탕을 치는 경우도 허다하다.아가다 수녀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숙인들이 따뜻한 국을 먹고 싶어 한다. 국을 담을 용기가 마땅치 않아 못 해드려 미안하다”며 “노숙인들은 연령대가 높고 치아가 좋지 않아 물컹한 음식 위주로 구성하되 고기는 꼭 넣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그는 “노숙인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다음날 또 뵐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교 급식기구 교체 불법 신고 기간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내년 1월까지 ‘학교 급식기구 교체 불법 사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이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급식기구 교체 등과 관련된 각종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 사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불법 사례 신고 대상은 △급식기구나 소규모 시설 집행과 관련한 부패행위 △급식기구 관련 청탁으로 금품을 주거나 받는 행위 △직위를 이용한 특정 업체 밀어주기 △납품 전 과정을 통해 뇌물공여, 청탁, 편의 제공 등으로 불법 사례를 인지한 사람은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시교육청은 그동안 학교의 노후 급식기구, 소규모 급식 시설 개선을 위해 하반기에 약 16억 원의 예산을 188교에 지원했다.올해 상반기 지원예산 약 24억 원을 포함하면 전체 약 40억 원을 지원했다.예산 지원을 받은 학교는 학기 중 급식에 지장이 없도록 대부분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급식기구 교체나 시설공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사업추진은 내년 1월에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신고 방법은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dge.go.kr)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포털(https://www.clean.go.kr)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시교육청은 불법 사례가 접수되면 조사 후 사안에 따라 관련자는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또 물의를 일으킨 개인 및 업체 발생 시 세무조사 요청 및 검찰 고발 등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다.시교육청 문송태 교육복지과장은 “시교육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부패신고센터는 민간기관 외주 시스템으로 모든 신고자의 개인 정보에 대한 비밀이 절대적으로 보장되므로 부담 없이 신고하면 된다”며 “불법 사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학교급식에 있어 청렴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지역 급식·돌봄 교육공무직들 줄줄이 파업…학생·학부모들 어쩌나

대구 급식·돌봄 교육공무직들이 줄줄이 파업을 예고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4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이하 교육공무직노조)에 따르면 이날 경북대 사범대학 부설중·고등학교(이하 경대사대부중·고) 급식 노동자 8명이 파업에 들어갔다.경대사대부중·고 재학생 1천300여 명은 이날 점심을 샌드위치와 빵, 우유, 어묵탕으로 점심을 대체했다.노조 측은 5일 학교 측과 면담을 거쳐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6일이나 9일부터 2차 파업에 돌입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이들이 학교 측에 근로시간 이행과 급식비 면제, 적정인력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교육공무직노조 관계자는 “경대사대부중·고만 국립학교란 이유로 일선 학교와 달리 1시간 더 근무하지만 임금은 동일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경대사대부중·고 관계자는 “노조 측 요구안에 대해 교육부에서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6일에는 대구지역 초등학교 229곳의 돌봄 전담사 390명이 돌봄교실 운영 주체 이관을 반대하는 총파업에 나선다.이번 파업으로 지역 초등학생 2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됐다.현재 돌봄전담사들은 돌봄교실이 교육 활동의 일환이기 때문에 교육기관에서 운영 관리를 도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반면 교육기관에서는 교육과 복지 체계를 구분해 돌봄교실은 지자체에서 운영해야 한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 이병수 정책국장은 “지자체가 주체가 된다면 재정 여건에 따라 돌봄의 질이 지역마다 차이가 날 수 있고 민간 위탁으로 선회될 가능성도 크다”고 강조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돌봄체계 특별 법안은 보류된 상태”라며 “이날 초등학교 내부 직원들이 한시적으로 돌봄교실을 전담하며 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대사대부고 급식노동자 4일 파업…학생 급식 차질 불가피

경북대사범대학부설중·고등학교(이하 경대사대부중‧고)의 급식실 노동자들이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본보 10월23일 5면)하는 가운데 4일 파업을 결정했다.경대사대부중·고 재학생들의 급식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이하 교육공무직노조)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20분부터 경대사대부중·고 급식 노동자 8명이 파업을 한다.노조 측은 대구에서 경대사대부중‧고만 국립학교라는 이유로 급식실 노동자들이 휴게시간 포함 9시간을 근무하고 있으며 급식비 40%를 면제받지 못한 채 월 급식비용을 학교 측에 지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최근 복리후생 차별 해소를 위한 교섭 내용을 학교 측이 수용하지 않아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진행했지만, 지난 2일 위원회가 쟁의조정중지 결정을 내리자 파업을 추진했다.교섭 내용은 단체협약에 따른 근로시간 이행, 급식비 면제, 적정인력 보장 등이다.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 이병수 정책국장은 “경대사대부중‧고만 국립학교라는 이유로 급식실 노동자들이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며 “4일 경고 파업에도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전면 파업이나 부분 파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경대사대부‧중고 관계자는 “급식 노동자들 파업으로 4일 점심 급식을 빵과 우유 및 국물 요리 등으로 대체하려 한다. 5일 추가 파업도 예고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며 “최근 교육부에서도 노조와의 협약 내용과 관련해 원만한 해결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한우협회 군위군지부, 학교급식 한우 맛 체험 기회 제공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지난 2일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서진동)의 지원으로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는 ‘학교급식 한우 맛 체험’ 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우협회 군위군지부는 2일부터 5일까지 1천114명의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점심 때 불고기용 한우고기를 1인당 100~150g씩 맛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