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수성 데시앙 리버뷰’ 18일 견본주택 개관

태영건설은 18일 대구시 수성구 중동 532-324번지 일원에 분양되는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의 278세대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84㎡A 116세대 △전용 84㎡B 35세대 △전용 110㎡A 29세대 △전용 110㎡B 43세대 △전용 110㎡C 12세대 △전용 110㎡D 43세대다. 수성 데시앙은 최근 수성구에서 공급이 부족한 중대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생활 여건이다. 시민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는 신천이 맞닿아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통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수성구에 위치한 만큼 우수한 교육여건까지 갖추고 있다.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우수 학군에 속해 있을 뿐만 아니라, 수성구청역 인근 대형 학원가로 접근성도 뛰어나 교육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대구시가 신천의 생태복원과 역사·문화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진행 예정인 신천개발 프로젝트는 ‘신천 생태유량 공급사업’, ‘신천 녹도 조성 사업’ 등을 핵심 사업으로 신천을 자연,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향사 박귀희 명창 기리기 위한 칠곡향사아트센터 개관

칠곡 출신 국악인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가야금 병창 중요무형문화재인 향사(香史) 박귀희 명창을 기리기 위한 칠곡향사아트센터가 문을 열었다.칠곡군은 지난 12일 백선기 칠곡군수, 이재호 군의회 의장, 안숙선·김덕수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회추진위원장을 비롯해 향사의 제자, 학생,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향사아트센터 개관식을 가졌다.칠곡향사아트센터는 국악의 어머니로 칭송받는 향사 박귀희 명창의 전통문화에 대한 열정과 교육 이념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우리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건립됐다.향사아트센터는 칠곡군이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인기념시설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16억 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기본계획, 토지보상, 실시설계 등을 거처 2016년 12월 착공, 지난달 말 준공됐다.칠곡호국평화기념관 옆에 위치한 칠곡향사아트센터는 3만6천㎡ 부지에 240석 규모의 공연장과 교육실 겸 연습실 2곳, 전시실이 들어서 교육과 연습, 전시와 공연이 한 장소에서 가능토록 했다.특히 전통문화와 어울리는 한옥구조의 디자인으로 국악과 한옥의 조화로운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이날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안숙선(국가무형문화재 23호)씨를 비롯해 향사 박귀희의 직계 제자, 왕기철 국립전통예술 중·고 교장 등 학생 60명이 개관 기념공연을 펼쳤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향사아트센터를 통해 박귀희 선생님 업적을 기리는 것은 물론 전통 국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금자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영천시, 영천전투호국기념관 개관…전시관과 야외 전시 시설 갖춰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이 지난 8일 개관했다.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낙동강 호국평화벨트(칠곡∼영천∼영덕) 사업 일환으로 총 13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 시행 7년 만에 완공됐다.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주전시관과 야외전시시설로 구분된다. 전시관은 1, 2 전시관으로 나뉜다. 1전시관은 영천전투를 재현하는 공간이고, 2전시관은 영천전투를 위해 희생한 분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2층 세미나실은 안보교육과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또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실내 쉼터를 갖췄다. 호국원과 연결되는 4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주변을 조망할 수 있다.야외전시시설은 이름 없는 용사의 묘, 기억의 연, 무궁화 동산 등으로 꾸며졌다. 주변 녹음과 어우러져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호국의 길도 조성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호국안보명소로 발전시켜 호국영령들이 피로서 지킨 이 땅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칠곡향사아트센터 개관을 앞두고 향사 박귀희 명창 유품 기증 이어져

칠곡 출신으로 국악인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가야금 병창 중요무형문화재인 향사(香史) 박귀희 명창(1921∼1993)을 기리기 위한 ‘칠곡향사아트센터’ 개관을 앞두고 고인의 유품기증이 줄을 잇고 있다.칠곡군은 칠곡향사아트센터 내 박귀희 명창 전시실 조성을 위해 고인의 유품을 기증받은 결과 약 160여 점에 달하는 유품을 수집했다고 7일 밝혔다.고인이 설립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구 국악예술학교)를 비롯해 고인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다수 유품을 기증했다.특히 고인의 국악업적과 일생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유품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민훈장 등 각종 훈장을 비롯해 공연 대본, 공연 당시 착용했던 한복과 신발 등 전시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유품을 기증한 고인의 제자들은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 병창 전수조교 및 이수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칠곡향사아트센터 개관식 때 무대에 올라 스승을 기리는 공연을 진행해 개관식의 의미와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한편 칠곡향사아트센터는 칠곡군 석적읍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인근에 위치한 군 최초의 국악전문공연장이다. 모두 240석의 공연장, 대·소 연습실, 야외마당 등의 시설을 갖췄다.개관식은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 기간인 오는 12일 개최한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가 개관 20주년 공연, 전시 진행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풍성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기념 행사는 ‘BEYOND 20 TOWARDS 20(20년을 넘어 20년을 향하다)’를 주제로 어울아트센터의 설립목적을 되새겨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고자 마련됐다.먼저 9일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관 20주년 기념 콘서트 ‘BEYOND 20 TOWARDS 20’을 개최한다. 공연은 어울아트센터 상주오케스트라인 CM심포니오케스트라와 행복북구합창단, 그리고 대구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성대한 클래식 콘서트로 꾸며진다. 특히 1999년 개관 당시 피아노 연주를 보인 허수정 피아니스트가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단장을 맡아 연주에 참여한다.행복북구합창단이 ‘O Sole Mio(오 나의 태양)’와 ‘경복궁 타령’으로 공연의 문을 열고 이어 대금 이현창, 한국무용 장희정이 출연해 영화 서편제의 주제곡인 천년학을 선사한다.소프라노 최윤희는 3명의 후배 소프라노와 함께 김효근의 ‘눈’과 L. Arditi의 ‘입맞춤(Il bacio)’을 노래하고 퓨전앙상블 풍류21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신 뱃놀이’를 연주한다.테너 박신해, 차경훈, 이병룡, 바리톤 구본광, 박정환, 임봉석 등 성악가들도 박태준 작곡 ‘동무생각’과 G. Verdi의 ‘Brindisi(축배의 노래)’를 함께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또 개관 20주년 기념 전시 ‘공존하는 도시’, ‘감(感)·성(性)·환(換)·유(喩)’가 연달아 개최된다. 전시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어울아트센터의 역사와 함께해온 지역의 대표 작가들을 초대한다.먼저 19일까지 열리는 전시 ‘공존하는 도시’는 지역 추상미술의 다양성을 표방하며 독자적 작품세계를 다져온 김결수, 김영세, 김영진등 14인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현대미술운동 실험정신의 맥을 이어오며 여전히 시대의 단편을 작업에 녹여내고 있다.이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두번째 전시 감(感)·성(性)·환(換)·유(喩)가 열린다. 전시에는 강상택, 권기철, 금대연, 김봉천, 김진혁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0년이 지난 현재도 사람들의 감성적 사유를 작품에 반영하며, 많은 미술 애호층을 형성해오고 있다.이태현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는 “언제나 어울아트센터와 함께 해준 많은 주민과 예술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어울아트센터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모두를 이어주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문의: 053-320-512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북대 생활관 누리관 개관.. 수용률 2.5%늘어

경북대 생활관인 ‘누리관’이 지난 27일 개관식을 가지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경북대 온실 자리에 건립된 누리관은 연면적 2만2천389㎡에 남여 생활관 2개동,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로 총 사업비 416억원이 투입됐다.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지어져 앞으로 20년 동안 경북대에서 시설을 임대하고 약정된 임대료를 민간사업자에게 지급하게 된다.누리관은 총 608실로 1천209명을 수용할 수 있다. 2인실 591실, 기혼자실 10실, 장애인실 7실로 구성됐으며 휴게실, 스터디룸, 독서실, 체력단련실, 탁구장,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이 함께 갖춰져 있다.이번 누리관 개관으로 경북대 생활관 수용률이 전체 재학생 대비 약 2.5%p 상승한 24.7%로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정맹준 경북대 생활관장은 “학생들이 주거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 학생들의 자율과 참여를 바탕으로 새로운 생활관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문경오미자테마공원 27일 개관 …융·복합 종합 문화공간 조성

문경특산물인 오미자를 테마로 한 융·복합 종합 문화공간인 문경오미자테마공원이 27일 문을 연다.문경시가 오미자 홍보, 힐링·휴양의 공간을 조성한 도농교류 활성화, 새로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004년 착공해 준공됐다.문경새재도립공원 초입에 마련된 테마공원은 총사업비 81억 원을 투입, 34,303㎡ 부지에 오미자체험전시관과 63m에 이르는 출렁다리(오미자오작교), 오미자녹지공원을 조성, 종합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마련됐다.오미자전시체험관 1층 로비에는 오미자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휴식시설을 비롯해 오미자전시판매장, 오미자명상관, 오미자뷰티체험관, 오미자농부체험관의 오감·오미 오미자체험관을 갖췄다.2층에는 디지털오작교와 오미자의 사계, 오미자수확게임존 등 다양한 디지털체험존과 3층에는 전국 최초의 오미자전문 티(Tea) 하우스와 오미자갤러리, 오미자 트리하우스 전망대로 구성됐다.야외녹지공원에는 오미자터널길과 오미자밭 등의 시설을 갖추고 테마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오미자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개관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월요일과 설날, 추석은 휴관하고, 입장료는 무료다.유료로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는 방문 및 전화로 사전예약하고 내년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세계 유일의 오미자산업특구이며, 오미자 종주도시인만큼 오미자를 테마로 한 융·복합 종합 문화공간을 조성했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천시, 영천전통문화체험관 임시 개관

영천시는 27일 영천가을축제 개최와 함께 영천전통문화체험관을 임시 개관한다.영천전통문화체험관은 영천의 전통문화 계승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층 규모로 지난 5월 건립됐다. 1층과 계단부에는 ‘별의 도시 영천’의 과거 천문·지리지도와 영천의 변화과정을 읽을 수 있는 역사 연표 공간을 조성했다.2층은 다양한 의복체험을 할 수 있는 포목점, 영천의 대표 특산물과 전통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음식주막, 봉수대, 곳나무 싸움 재현 모습 및 영천의 구전 음악·문학 공간 등을 갖춰 다채로운 전통문화 볼거리를 제공한다.영천전통문화체험관 관람료는 무료다. 내년 초 정식개관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재미있는 전시 콘텐츠 및 체험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영천시 관계자는 “현재 체험공간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민속관은 기존의 민속품을 더욱 내실 있게 전시할 방침이다”며 “사물놀이, 짚풀 공예, 영천아리랑 부르기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관련 체험행사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주시장 관사 국제교류관으로 변신

경주시장 관사가 경주국제문화교류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경주시는 지난 21일 경주국제문화교류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경주국제문화교류관에서는 작은 결혼식도 열리는 등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경주국제문화교류관은 역대 시장들이 사용하던 관사로 주낙영 경주시장이 시민의 품으로 환원하기로 했던 약속을 실천해 이날 개관하게 됐다.291.24㎡ 규모인 경주국제문화교류관은 전시 및 교류공간,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국제교류 및 기업투자유치 협약, 통상교류단 영접, 일자리 창출 간담회, 초청인사 교류의 장 등으로 활용된다.또 경주시의 국제교류 현황과 교류도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제교류 수증품 80여 점을 비롯해 국내외 교류사진 10여 점, 우호도시를 나타내는 세계지도 등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국제문화교류관은 허례허식을 없애고 합리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 결혼식장으로 활용된다.아담하게 꾸며진 야외정원은 최근 결혼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작은 결혼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앞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는 작은 결혼식 확산을 위해 하객 피로연을 제외한 결혼식장 세팅, 신랑 신부 예복과 메이크업, 사진 촬영 등을 지원한다.이날 작은 결혼식 1호 주인공인 신랑 김재선씨는 “신부가 자신의 뜻을 존중해 흔쾌히 승낙해줘 아름다운 국제문화교류관 정원에서 1호 커플이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국제문화교류관은 세계 문화와 사람들이 오가고 소중한 인연들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장소로 많이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문학사 총망라하는 ‘대구문학 4710’ 전시

대구문학관은 대구문학사를 총 망라하는 ‘대구문학 4710전’을 내년 2월까지 대구문학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대구문학관 개관 5주년을 맞아 기획된 특별 전시로, 근대 지역 문인 47인의 작품부터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지역 활동 및 출향작가 10인의 작품까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47인은 근대문학이 태동하던 1920년대부터 60년대까지 한국 및 대구문학사에 각 장르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한 대구 출신 또는 거주 문인들이다.이상화, 현진권, 박목월, 김춘수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문인들을 비롯해 시대의 역사성과 서정성, 예술성 등을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남긴 많은 문인들이 포함됐다. 또한 동시대 작가 10인의 자화상과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고한 문인들의 초상화를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협업 프로젝트로 선보인다. 문인들의 초상화는 유화, 수채화, 수묵담채화, 소묘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된다.이하석 대구문학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하고, 과거와 동시대 예술가들이 함께 호흡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의: 053-430-1233.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중구청, 이인성 야외 갤러리 개관식 개최

대구 중구청이 21일 오후 5시 삼덕지하보도 스토리보드 앞에서 ‘이인성 야외 갤러리’ 개관식과 함께 전시회를 연다.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골목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설치된 신천 생태트레일 스토리보드에서 열리는 첫 전시다.전시는 다음해 3월30일까지 이인성 화가의 ‘삼덕동 아틀리에’, ‘이인성 스토리’, ‘사과나무’, ‘계산성당’, ‘가을 어느 날’ 등 20여 점으로 꾸며진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의 천재 화가 이인성 선생의 작품을 활용해 생태문화골목길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민은 물론 방문객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달성군 하빈 PMZ 평화예술센터 개관식 개최

대구 달성군은 지난 16일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최상국 군의장, 시의원, 대구YMCA 사무총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을 초청, 하빈 PMZ 평화예술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평양음악무용대학 교수를 지낸 무용가 방소연 단장이 이끄는 무용단의 개관식 축하 공연(평화예술공연), 경과보고, 축사, 기념촬영에 이어 참석 인사들은 PMZ 관리사무실, 전시장 등 주요 시설들을 둘러봤다.하빈 PMZ 평화예술센터는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하빈 PMZ평화기념마을 조성사업 중 하나다.6·25 피난민들이 일군 하빈면 봉촌2리 전재민촌 등을 대상으로, 한강 이남에서는 최초로 ‘평화’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평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센터는 연면적 621㎡의 지상 1층 건물로 지난해 12월에 착공 관리사무실을 비롯해 전시장, 창작공간1, 창작공간2, 음식체험관, 카페, 지역특산물판매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달성군은 향후 평화를 주제로 지역 작가를 초청해 작품을 전시하고,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낙동강변의 장소적 특성을 살린 독특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하빈 PMZ 평화예술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주민강좌 등 워크숍을 진행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안전체험시설 새 이름 경북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

경북도교육청은 내년 9월 개관하는 경북학생안전체험교육시설 명칭을 ‘경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으로 정했다.도교육청은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 개정 절차를 거쳐 새 이름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방침이다.의성안전체험관은 옛 의성학생야영장 9천400여㎡ 터에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4천200여㎡ 규모로 짓는다.127억여원을 들여 재난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4개관 21개 체험시설을 갖춘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개관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가 최근 구미시 원평동에 문을 열었다. 가족행복플라자에서는 민·관 공동협력을 통해 지어진 가족 지원시설이다. 구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23억 원을 건축비로 지원했다. 구미시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앞서 2015년 5월,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가족행복플라자는 부지 2천393㎡에 3층 규모로 지어졌다. 건물 1층은 요리 등을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체험장과 맘카페, 북카페 등으로 구성됐고, 2층은 강의실과 언어발달교실이 들어섰다. 또 3층에는 데크를 설치해 음악회 등을 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가족행복플라자의 운영은 구미시건강가정·구미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맡는다. 자녀와 부모, 부부 등 가족 구성원들간 관계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이곳에서 운영된다. 또 한부모나 조손가정 등 위기가정을 위한 가족돌봄과 가족생활지원,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역할도 이곳에서 수행하게 된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고성민 사원대표는 “가족간 갈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들이 가족행복플라자를 통해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른 유관기관들과 함께 삼성전자도 구미시민들이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